지인의 지인에게 들은 소문 2015년 2월 청주 경찰서에서 근무하고있었떤 한 경찰분이 다른 사건을 조사하던 와중 우연히, 한 남자에게 의미심장한 살인사건 첩보를 하나 입수하게됩니다. "제 지인의 아는 사람이 술만 마시면 ‘몇 년 전 자기 형이 사람을 죽여서 묻는 걸 도와줬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괴롭다고 그렇게 애길한다드라구요.." 사실 이게요 말뿐인, 그냥 떠도는 소문중에 하나였어요 언제 있었던 일인지, 피해자가 누구고 가해자가 누군지 조차도 전혀 알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충분히 그냥 지나칠수도잇는 말이었죠 하지만 이때 이 경찰분은 달랐습니다. 경찰분은, " 이 첩보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 판단, 바로...이 사건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 소문이 사실인지 조차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은 제..
운명처럼 만난 그 남자 2016년 당시 30대였던 정여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운명이었던걸까요, 정여인의 가게에 손님이 한명 오게되는데, 그 사람은 30대 김씨, 손님과 여주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한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고, 얼마지나지않아, 2016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하게됩니다. 이때부터....정여인의 지옥이 시작이었죠, 이 김씨는요 사귀자마자... 사귄 직후부터....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좋아야될...연애초기때부터, 자기가 먼가 삔또가 상하면 그냥 손이 올라오니까, 어떻케 사귑니까,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몇번을 애기했던거에요 그때마다...김씨는 " 아 그러자~" 햇겠습니까, 또 때리고, 그날또한 그랬습니다. 2017년 3월 서울 노원구에...정여인 집에서 함께 ..
필리핀에서 사라진 32살 김여인 2012년 6월, 당시 32살, 빼어난 미모와 당찬 성격으로 항상 주목받았던 김여인은.. 우리나라가 아닌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타워, 약간 우리나라 타워팰리스같은.... 마닐라의 지타워 1604호 살면서,, 어학원 오픈을 준비중이었던 능력있는 여성이었습니다. 이 6월달은 정말...어학원 오픈을 앞두고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던 때였는데요 어학원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그녀 2012년 6월 27일 그날도 그랬습니다. 오전 10시 어학원 회의가 있엇기때문에 더일찍 오전부터 일어나서, 샤워하고... 시간 맞춰 나가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죠, 하지만...웬일인지... 이날 김여인은 10시에 약속된 어학원 회의에 참석하지않았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들으시면서 잊지않고 꼭 기억하셔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