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0살이 되던해, 한여성이 증발하듯 사라졌습니다. 그 여성의 이름은 이미소씨.. 이미소씨는..실종전..굉장히 불안해하면서 이상증세를 보였었다고하는데요.. 이미소씨에게는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현재...아버지꼐서는 딸을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는..딸인 미소씨가 실종되던 2003년 10월 6일, 아침에 미소씨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왔었따고합니다. " 아빠..지금 얼른 나있는데로 와줘 얼른!!!" 매우 다급해보이는 목소리에 놀라셔서 바로 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셨다고하는데요 그떄..딸 이미소씨가 계셨던곳은,,, 서울의 한 정신병원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놀래서 " 너왜 여깃어?! 누가 여기보낸거야!!!", 하니까, 미소씨가, " 아빠,, 나 얼른 여기서 나가고싶어, 나 여기 못있겠어ㅠ..
1990년 12월 15일 추운겨울, 고3이었던 김성수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입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당시 동대구역 근처에있는 대학교에 시험 치르러 갔다오겠다고. 시험 전날, 부산에서 대구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증발하듯 실종이 되셨어요.. 사건당일..기차를 타고..동대구역에 내려서.. 목적지에 잘 도착해..부모님한테 바로..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라며 안부전화를 했었다는 김성수씨.. 그런데 문제는...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아우 그래 고생했다!!" 평화롭게 아무 문제없이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김성수씨가,,통화중에 " 억?!" 하더니,, 그냥 그렇게 갑자기 전화가 끊어진거에요 그리고는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연락두절상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걸까요 정말 김성..
1999년 4월 14일 그날... 이 윤지현양은...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가는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소풍처럼 가는 현장학습 이었기에 지현양은 매우 들뜬 마음으로 살고있엇던 아파트 인근의 저수지로 그림을 그리러 향했는데요 그렇게 현장학습이 끝나고, 당시 지현양의 담임선생님이, 차를타고 지현양을 집앞까지, 오후 1시반에서~2시사이에 데려다 줬다고합니다. 그런데... 집앞에 내렸던 아이는.. 집에 돌아오지 않은채..현재까지도 실종 상태입니다.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하고 집으로 향했다는데.. 현장 학습 체험을 마치고, 평소다니던 길로 집을갔다는 지현양...증발하듯..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실종된 아이는, 당시 9살의 , 오산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윤지현양, 1999년 4월 14일 오후 1시경 실종이 됬구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