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 후..사라진 아이...윤지현양 실종 사건

 

1999년 4월 14일 그날...

이 윤지현양은...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가는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소풍처럼 가는 현장학습 이었기에

지현양은 매우 들뜬 마음으로 

살고있엇던 아파트 인근의 저수지로 

그림을 그리러 향했는데요 

 

 

 

 

그렇게 현장학습이 끝나고, 

당시 지현양의 담임선생님이, 차를타고 

지현양을 집앞까지, 오후 1시반에서~2시사이에

데려다 줬다고합니다. 

 

그런데... 집앞에 내렸던 아이는..

집에 돌아오지 않은채..현재까지도 

실종 상태입니다.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하고 집으로 향했다는데..

현장 학습 체험을 마치고, 평소다니던 길로 집을갔다는

지현양...증발하듯..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실종된 아이는, 

 

 

 

 

당시 9살의 , 오산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윤지현양,

1999년 4월 14일 오후 1시경 실종이 됬구요 

오른쪽 눈 밑에 검은 점이 있다고해요 

초등학생떄 실종됬던 지현양은 현재, 

20살이 훌쩍 넘은, 성인이 되셨을건데요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자랐다는,, 윤지현양..

바로 집 앞에서 증발하듯 사라진건데..

 

 

 

 

사건당일, 

학교 선생님은 차에 다른 아이들까지 태우고, 

지현양을 먼저 내려주기 위해 지현양의 집쪽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지현양이, 

" 선생님 감사해요 조심히가세요~" 라고 말하고

집쪽으로 걸어가는걸,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까지

모두 함께 봤다고해요, 이부분에 대해선, 증인이 있는겁니다.

 

 

 

 

 

선생님의 차에서 내린지점에서, 

지현양의 집까지의 걸이는, 불과 약 10미터

밖에 되지않는데,, 정말 가까운 거리인데..

집쪽으로 걸어가는것까지 모두 봤다는데!!!

왜..아이는 몇발자국만 가면 되는 집을 놔두고,, 

방향을 바꿨던걸까....

 

 

 

 

 

당시 지현양이 내린, 집 주변에는요, 

상가와 , 놀이터, 본인이 살고있던 101동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만약 지현양이 사라진곳이, 아파트단지에서라면,

이 아파트, 경비실에 먼가 단서가 찍혀있을수도

있지않을까 싶기도해요, 

씨씨티비라든지..

하지만..단서가 될만한것은 전혀 나오지않았어요,,

 

 

 

 

실종됬을떄가..1999년이기때문에 

씨씨티비도 많지 않았던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목격자도..없어요...

그러니까 단서가..정말 없는거죠..

 

 

 

 

 

가정불화도 없고, 문제아도 아닌데.. 

지현양은 왜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혹시 유괴를 당한걸까요?

아니면, 누군가 강제로 힘없는 지현양을 납치해서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데리고 간걸까요:?

 

경찰은요, 

정상적인 가정이고, 이 아이가 실종될 만한

사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아이가 없어졌다면, 납치에 의한 실종이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현양은, 어느정도 

본인의 이름, 그리고 부모님의 얼굴이라든지 

다 기억하는 나이였기때문에, 

 

 

 

 

 

만약 누군가가 그 아이를 대신 키우기위해서, 

유괴해서 키우는 중이라면, 그거는... 

1년내지,,2년정도의 기간일 뿐이었을거에요 

쉽지않았을겁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면

어느정도 다 알나이니까, 

 

만약, 그 아이가 이뻐서 데리고 갔지만, 

키우기 힘들다면, 그 아이를 또다시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라고 애길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애기하면, 

 

 

 

 

길거리 가던 어떤 사람이, 지현양을 보고 너무 이뻐서,

저 아이가 내새끼였으면, 하는 마음에 

납치 유괴 한거에요, 그리고 자기 자식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애가,,, 크니까,, 모든걸 다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내새끼처럼 키우는게 

쉽지않은거죠, 그러니까, 다시 보육원이나 이런곳에

버렸을 가능성...........이럴 가능성이 있다라는겁니다. 

 

 

 

 

 

지현양의 실종 시기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운영중인, 아동 보호 시설은 

약 50여곳 정도, 이 50여곳을 방문과 전화로 

확인한 결과...지현양의 흔적은 찾을수가없었어요..

부모님은요, 혹시 아이가,, 해외입양이 된건아닐까,

라고도 추정을 하셨습니다. 

 

혹시 지현양도 

해외로 입양이 보내졌던건 아닐까, 

하지만 이것도 확인결과

 

 

 

 

 

해외로 입양되는 경우에는, 더 적은 나이의

아이들이 입양이 된다고 해요 , 완전 신생아나,

정말 어린 한두살 정도나...여튼 어린나이순...

하지만, 지현양이 실종될 당시 나이는 만9살..

이런점을 감안한다면, 해외양가능성은 매우

작아보였습니다. 

 

 

 

 

부모님은요..아이가....집앞에서 내려서, 

집에 딱들어갈려고 하는데.....혹시 

크레파스라든지 이런 물품을 현장학습했던

저수지에 놔두고 온걸 안거에요 

" 아! 맞다,, 크레파스 저수지에 두고왔다ㅠㅠ"

그래서 혼자 다시 발길을 돌려, 저수지로 향했던건 아니었을까,

라고도 추정을 하셨어요, 

 

 

 

 

아파트에서 저수지까지의 거리는 약, 2.5킬로미터,

아래가 실종당일, 이 저수지에서 찍은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이뒤에 아파트 보이죠, 

이 아파트가, 지현양이 살던 아파트에요, 

저수지에서 육안으로, 지현양이 살고이썼던 아파트가

보일정도로 가까운, 위치에있었어요 

 

그래서 현장학습했던 저수지도, 물안에 까지..

부모님꼐서, 샅샅히 뒤져보셨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단서는....안나오는상황..

 

 

 

 

전문가들은요, 

장기 실종 아동사건의 유형을 보면, 

아이가 없는 사람들이 데려다 키우려고, 

종종 유괴해 가는경우가있는데, 

실종된 지현양의 당시 연령대로 봐서는,

그런것봐는,,,

혹시 강력사건에 연류된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정을 하셨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아동강력 범죄들..

정말로 지현양도 이런 범죄에 연류되서

희생된걸까요... 이 추정이 틀리길 바라지만,,,

 

 

 

 

 

지현양이 평소다니던 길들을 , 잘 알고있던 범인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한적한 당일 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오고 있엇던 지현양을 납치했고,

그 이후에 범죄에 이용했을 가능성도  

배재할수는 없습니다.

 

 

 

실제 경찰들은요 , 혹시나 싶어서, 

저수지인근의 야산과 

그리고 당시 지현양이 살고있었던

인근의 야산을 , 60여명의 인원을 투입시켜서, 

모두 수색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단서도 나오진 않았어요 

 

 

 

 

9살의 지현양은 세월이 흘러서 현재 

20살이 훌쩍넘으셨을거에요....

옆에가 이제 성인이된 지현양의 추정 모습입니다.

아직 어떠한 지현양의 시신이나,, 이런게 발견된게

아니기때문에....강력범죄보다는...

어딘가에....살아있을것으로...추정을 해봅니다. 

희망을 버리면 안되니까!

 

 

 

저는 사실...이 사건을 준비하면서...

얼마전에...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오고 했었던, 

양산 두 여학생 실종사건이 계속 생각이 났어요, 

이 두 아이도 자기 집 바로 앞에서 실종이 됬고, 

굉장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던 사건이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마지막 중요한 목격자를 찾게 되면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사건인데요, 

 

 

이 사건도 마지막의 목격자 진술로는,

두 아이가 바로 집앞, 상가에서 있다가, 

어느 차가 바로 앞에 섰고,, 

" 아저씨 차탈래? " 이런식으로, 

해서 애들이 차에 타는걸 봤다, 그렇게 실종이 됬다, 

라고 했거든요, 혹시나 이 사건도, 집앞에서 실종됬기때문에,

동일범이라든지......관련이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드라구요, 

 

머 다른 범죄자일수도있겠지만, 

이 양산 여학생 같은 경우도 현재까지..

실종사건이긴한데....새로운 단서가 나오면서 

활발히 수사중인걸로 알고있는데..

 

 

 

윤지현양의 사건도, 크게 단서가 없는상황이라서, 

수사에 진전이 안되고있는데, 

조금 늦더라도...어떠한 단서가 나와,,, 

꼭 윤지현양이, 건강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옆의 사진 다시 한번만 자세히 봐주십시오, 

 

 

 

 

1999년 4월 당시 9살이었떤 윤지현양은,

학교에서 하교후, 오후 1시경, 

바로 집 앞에서 실종이됬습니다.

오른쪽 눈 밑에 검은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비슷한 사람이 있다..싶으신 분들은

가까운 경찰서로 꼭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지현양의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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