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던 아이 6살 최준원양 실종 사건

 

 

웃는 모습이 이뻐서,

누구에게 귀여움을 샀다는

1995년 6월 8일생..최준원

이라는 옆의 귀여운 꼬마아이,

 

 

 

 

평화로운 봄날이었떤,

2000년 4월 4일, 오후 12시 30분,

이날, 4살이었떤, 

준원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온 준원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가방만 딱 집에 놓아둔채로

" 엄마 나 나가서 놀다올께요~~~"

하곤 집밖으로 놀러나갔는데요 

 

 

 

그렇게 집밖으로 나간, 준원이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놀이터에 놀았을것으로

추정되는데..........그날 이후...준원이는

증발하듯 실종이 됬습니다. 

 

부모님은 딸이 돌아오지않으니까, 너무 놀래서

이떄당시에...준원이의 동생이 태어난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않았을때였는데,

너무놀래서, 바로 딸을 찾아 인근 주변을

다 샅샅히 뒤졌습니다.

하지만 준원이는 보이지않았어요 

 

 

 

 

당시 최준원양은, 6살이었습니다.

딸셋중에 둘째로 태어났던 준원양은,

20년전인, 2000년 4월 4일.,평범했던

날 오후..실종이 됬어요....

지금은 20대 중후반이시겠죠, 

 

 

 

 

피아노와 미술을 좋아하고 대게 밝고

활당한 성격이었다는데....

실종된 곳은, 서울 특별시, 중량구,

망우동 염광아파트 일대에서 실종이됬습니다.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전단 스티커와

실종 캠페인을 도시면서 애타게

딸을 찾고 계셨습니다. 

이전단지를 저도 본적이있어요, 

스티커...를 본적이있엇는데...

 

 

 

 

사건의 그날, 

12시 30분쯤에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자주놀던, 친구의 집으로 놀러갔다고해요

그런데 그 친구집이, 중화요리 집이었데요 

정말 자주, 거의 매일 준원양이 친구집 놀러가서, 

맛있는 요리도 막 얻어먹고 자주 놀곤했었다는데,

그래서 그날도, 유치원갔다와서, 바로 

친구집인 그 중국집가서 논거에요, 

 

 

 

 

그러다가, 

오후 3시경,친구가 자기집에서

놀다가,, 잠이든거에요

그러니까, 준원양이 혼자 멀뚱멀뚱

심심하잖아요, 그러니까, 

혼자 친구집을 나갔다고합니다.

 

 

 

 

그리고는 세시반경, 중국집 친구집에서 나와서, 

평소 활발한 성격대로, 집 단지 아파트

놀이터에서 혼자 놀았을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그렇다면,,,혼자 놀던아이가 왜 어디로

무엇때문에 사라진걸까..

 

 

 

 

전문가들은요, 

보호자의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

놀이터에서 어린 아이가 부모의 감시망없이

혼자 나와있다는걸 파악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된다고해요

그러니까, 지나가다가 우발적으로, 

아?! 재 데려가야지 , 하고 데려가는경우는

거의 없다는거에요, 

 

 

왜냐?

아! 제 대려가야지, 하고 데려가려고하는데,

머하는거에요?! 하면서, 보호자가 나타나면

우째...그러니까 우발적으로 그럴일은 없고, 

사전에 치밀하게 아이를 지켜보면서 

준비를했거나, 먼발치에서 아이들이 노는것을

상당한 시간 지켜본다음에, 접근하는, 

그런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애길했습니다.

그러니까..아무래도..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아이가...납치됫을 가능성을 애기한거에요 

 

 

 

 

그리고 실제로, 그날,

놀이터에서 혼자 놀았던 준원이 곁에..

준원이를 지켜보는 낯선시선이

있었다고합니다.

대낯부터,,, 준원이가 놀던 놀이터에서,

혼자..놀이터 의자에 앉아서 소주를 마시고

있었던,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있었다는거에요 

 

한눈에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는 보이지않았다는데..

혹시 그 남자와 준원양의 실종사건이

관련이 있는건 아닐까..

준원양이 그네를 타고 있으면 

바로 옆의 의자에 앉아서 그 남자가

소주를 마시면서 준원양을 쳐다보고있었다는데...

 

 

 

 

그렇다면 혹시, 어떤 꾀임에 

준원양이 그 남자를 따라갔던건 아니었을까..

아니면, 어떠한 강압적인 방법을 써서

준원양을 억지로 데려간건 아니었을까..

 

그리고 실제로 그 40대의 의문의 남자가, 

준원이를 데려가는 모습을 봤따는 목격자만

세명이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이 40대 남자가

먼가 수상해 보였어요

그래서 부모님은, 바로, 목격자들을 만나

직접 애기를 해보면서, 

 

 

 

 

이 40대 남자의 몽타주를 위의처럼

그려보셨습니다. 40대 중반에 콧수염과 

턱수염이 지저분하게 있었다...아랫입술이 

두꼅고, 주걱턱이었따....

 

그리고, 원래 범인은 

자기가 범행했던 장소를 다시 

들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버지꼐서 항상, 준원양이 사라진 그 

놀이터를 자주 가셨었데요 

그리고 목격자들이 말한 몽타주와 

비슷한 인상착의의 사람을 부모님이

찾으셨습니다. 

 

 

 

 

지금 보시면, 위의 모자이크가 되어있지만,

외모는 놀라울정도로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목격자들을 데리고 와서, 그때 본사람이

저사람 맞냐? 라고 물어보니까...

목격자들이...아니라고..그때본사람아니라고..

그래서 혐의없음으로 풀려났다고합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거에요 

 

 

 

그 놀이터에는요, 마침 꺠진 소주병 유리가있었데요

그것도 소주병 윗부분이...보통 소주 마실때 

윗부분을 많이 잡고 먹는데...어찌됬든, 사건당일 

그 40대 남자도,, 벤치에 앉아서 소주를 먹고 있었다니까,

놀이터에 남겨진 , 소주 조각이, 이 40대 남자가 

먹었던 소주병 조각일수도있는거잖아요, 

 

그렇다면, 그 소주병 조각에, 이 40대 남성의

지문이 묻어있을수도있는거잖아요, 

이게 중요한 단서가 될수도, 아닐수도있는건데

당시 경찰들은, 바로 그 소주병 조각을 버렸다고해요

 

 

그런데 이걸 본, 부모님께서 ,

"이걸 왜버리냐고...단서가 될수도있는건데,,"

라고 하시면서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과학이 발달되거나 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어서,

 

 

 

 

경찰들이 이 40대 남성이 누구였는지

추적을 시도했지만, 결국...찾지는 못했습니다.

혹시..유괴나 납치 말고 다른가능성은 또 없는것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호기심이 많은 당시 6살 준원양이..

새로운 곳을 가겠다면서 막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었을 가능성은..없는걸까...?

싶기도합니다.

아무리 영리한 아이여도, 놀라거나 당황하면

이름이나 주소를 기억하기 힘들수도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미취학아동들이 길을 잃고 

보호시설로 보내지는 경우도 정말 많데요 

 

 

 

현재 형제 자매의 얼굴을 참고해서, 

6살이었던, 준원양이 17살정도가 됬을떄, 

이얼굴이지 않을까, 추정해본 얼굴은

바로 옆의 얼굴입니다. 

 

모든 실종자 가족분들이 그렇듯,

내 새끼. 내가족을 내가 지키지못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하루하루, 딸을 찾아 다니며,

힘들게 보내고 계십니다. 

 

 

 

 

부모님꼐서는, 

모든 시민들과 정부의 관심만이 

준원이를 포함한, 실종 어린이를 찾을수있는

지름길이라고 애길하십니다. 

이렇게, 웃는 모습이 이쁜 준원이..

준원이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옆의 사진 한번씩만 더 주의깊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최준원양이구요, 

현재나이는 26살 정도가 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실종일은, 2000년 4월 4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염광 아파트 근처에서

사라졌구요, 아파트 놀이터단지에서

놀다 사라진걸로 추정되고, 

4월 4일 놀이터 벤치에서 술을 마셨던, 

40대 남성도 애타게 찾고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사진 한번씩만 봐주시고,

혹시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 혹은 국번없이 

182번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준원양의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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