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아버지는 버스 운전사에 어머니는 주부인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야마베 세츠코 너무너무 소중한 외동딸이었기에 정말 엄마아빠가 옥이야 금이야 키웠다고해요 그렇다보니 이게 익숙해졌다고할까요? 어딜가도 항상 사람들은 나만 봐야되고, 사람들은 날 다 좋아해야하고, 난 항상 사랑받아야되는 난 되게 대단한 사람이야, 라는 느낌으로 큰거에요 사실..그녀는 특별히 이쁘게 생긴 그런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어떻케 하면 사랑받는지 내가 어떻케 행동해야 날 좋아하는지 내 장점을 어떻케 활용해야하는지 이런걸 잘 알고잇는여자였어요 약간..곰보다는 여유같은 여자랄까요? 솔직히 그녀는요 여자보다는........남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여자였습니다. 세츠코가 ..
다섯 학생의 산맥 종주 1970년 후쿠오카대학에 다니고있었던, 당시 20살 타케스에, 그리고 22살이었떤 타키 슌지, 19살이었던 코로기, 같은 19살이었떤 니시이 , 그리고 제일 막내였떤 18살 카와하라까지 이렇게 같은 도보 여행 동아리였던, 5명은, 말그대로 도보여행 동아리니까, 7월 12일 걸어서 산맥 종주를 하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7월 12일 오전 9시경 기차타고 하카타역을 출발해서, 이틀 뒤인 14일 신토쿠역에 도착, 그후 메무로산으로 가요...딱 이 산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는거에요 메무로산에서 등산시작, 해발 1736미터인, 히다카산맥 중부에 위치한 산인 페테가리산에 도착하는...종주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세가 가파른 산맥 이 히다카 산맥을 타는건데, 문제는 이 산맥이요 홋카이도의 지..
긴급 체포된 70대 여성 2017년 1월 미국 유타주에 살고있었던 70대 린다 길맨이라는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가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남편과 그의 부인을 살해하기 위해 청부업자를 고용한혐의.. 청부업자가 경찰에 린다와의 통화내용을 제보하면서 그녀의 범죄사실이 드러나게됐는데요 살인청부업자에게 걸려온 전화 2016년 12월 살인청부업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건사람은....당연히 린다.. 나이 든 노인이 전화가 와서,, 전남편을 죽여달라 어쨰달라 하니까,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데요 그런데...애기를 듣다보니 너무 치밀하거든, 장난이 아닌거에요 그래서..우선은...알겠다고 죽여주겠다고 하면서 청부업자가 린다에게 오천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뭐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