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그 미국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장이자 수리공으로 일하던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 크고작은 심장병으로 투병을 반복하던 그는 2021년 끝내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유일한 희망은 심장이식 뿐이었습니다. 데이비드는요.. 아직 내곁에 부모의 손이 더 필요한 가족들도있고 사랑하는 아내도 있는데 나 이렇게 못간다.. 제발 살려달라, 심장만 이식받을수있다면 돈은 얼마나 들어도 좋다.... 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심장이식의 현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장기이식 받는게 쉽지않거든요... 미국 역시도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1년에 약 7천 5백명 하지만 간이나 신장등 다른 장기와 달리, 뇌사자들에게 직접 심장을 기증받아야하기때문에 정작 수술을 받을수있는 환자는 극소수에..
16살 그녀가 사랑에 빠진 밴드 멤버 2009년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있었던, 16살 카리나 바두치안 그녀는 어머니만 있는 한부모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카리나의 아주 어렸을적 부터 꿈은요 연예인...배우였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연기학원부터, 많은 공연무대에 섰습니다. 꿈이 연기자여서 그랬을까요 감수성도 풍부해서 평소에 시쓰고 글쓰는것도 매우 좋아했었다고해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가.. 좀더 큰 꿈을 이루기위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거기서 또 연기공부를 계속해요 카리나는...당시 16살이었어요 소녀답게 음악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특히...발라드? 댄스? 노노... 헤비메달 롹에 완전 중독상태..너무 좋아했어요 16살떄 그녀는 우연히 한 지역의 밴드공연을 보고 완전 ..
13살때 잃은 내 오른쪽 눈 캐나다에 살고있었던 13살 롭 스펜스는... 사고로.. 오른쪽 눈을 산탄총으로 쏜거에요... 아후..그 잠깐의 사고로...그는 평생... 오른쪽 눈을 잃었습니다. 이때 사고로 그는 완전히 시력을 잃은 것은 아니었지만 법적인 장님 판정을 받게되는데요 이 사고 이후부터 13살떄부터 오른쪽눈에 안대를 쓰고 다니기 시작한 스펜스.. 그런데 이게 또 안좋았던게, 눈을 교체 해야 합니다. 안대를 딱 쓰기 시작하고 어느 날부턴가 눈이 붓기 시작하는거에요 각막이 악화되기 시작한겁니다. 그런 불편함을 참고 참다가...2008년 성인이된 롭 스펜스는..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가게되는데, 의사가 하는말은... " 눈을 교체 해야 한다고..." 그 말을 듣는순간...이 스펜스는 기발한 생각이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