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화장실 욕조에서 몇분만에 살해 당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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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그녀가 사랑에 빠진 밴드 멤버

2009년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있었던, 16살 카리나 바두치안

 
그녀는 어머니만 있는 한부모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카리나의 아주 어렸을적 부터 꿈은요
연예인...배우였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연기학원부터,
많은 공연무대에 섰습니다.

 

꿈이 연기자여서 그랬을까요 감수성도
풍부해서 평소에 시쓰고 글쓰는것도
매우 좋아했었다고해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가..
좀더 큰 꿈을 이루기위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거기서 또 연기공부를 계속해요
카리나는...당시 16살이었어요
소녀답게 음악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특히...발라드? 댄스? 노노...
헤비메달 롹에 완전 중독상태..너무 좋아했어요
16살떄 그녀는 우연히 한 지역의
밴드공연을 보고 완전 뿅갑니다.
그 밴드의 한명을 좋아하게됐고
늘 그 공연을 가서 얼굴도장찍고, 말한마디 걸어볼려고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밴드 한명과 친해지면서,
사귀게 되요...

 

그 밴드 남자는....맥심이라는...가수,
당시 맥심은 19살이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느껴지죠,
 
자유분방함....뭐라 표현할수없는 거침..
이 맥심은요 당시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그런데....
" 나좋다는여자 안말려,"
어리고, 사랑스러운 Karina의 얼굴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카리나와 데이트를 시작해요
" 재밌으니까,"
그렇게 둘이 만남을 이어오다가,
이 엄마는 딱 알잖아요 내 딸이 원래 이런애가아닌데
 
 

그놈을 만난 뒤 변해간 내 딸,

갑자기..막..애가...옷도 이상하게 입고 다니고
화장도 씨꺼멓게 하고다니고 이러니까,
조금씩 이상하다 하다가,
 
내딸 곁에 이 ....맥심이라는 이상한 남자가
껴있다는걸 알게된거에요
제가..헤비메탈 하시는 분들 비하가아니라요,
이 맥심을 비하하는거에요
이 사진보세요...
어느....딸가진 부모가...걱정을 안하겠습니까,
카리나의 어머니는요
딸 연애 극구 반대했습니다.
" 걔는 안된다 제발좀 헤어져라 만나기좀마라
애 눈을 좀봐라 맛이 가가지고,
보통 사람 같지가 않아, 너한테 좋을게없다니까,"
실제 이런식으로 애길했데요 눈좀 봐보라고...

 

엄마가 하두 난리난리 걱정을 하니까,
카리나는...우선...그냥 말로만,
" 아 알겠어요 알겠어 안만나~"
하지만 이게 되겠습니까,
엄마몰래 계속 맥심 공연을 보러다니구요
계속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러다가 2009년 1월 19일이 됐습니다.
이 날 학교 끝나고 카리나는 일단 학교 근처로 갔어요.
왜? 전단지 돌리는 아르바이트 할라고,
그렇게 약간의 돈을 벌고 나서
그녀는 숙제를 하러 친구 집에 갑니다.
그리곤 엄마한테 애기하죠
 
" 엄마 나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갈거같은데~
역사 숙제를 해야되는데, 우리집에 컴퓨터가 없어가지고,
어찌 할수가없어요, 친구집에 컴터있어서
여기서 해야될거같은데 시간이 좀 오래걸릴거같애서요~
오늘 자고 내일 일찍 집에 갈께요~"
 
이말에 엄마는요
카리나가 정말 친구집에 있는건지,
" 그래? 니 친구 바꿔봐~"
확인 또 확인후에,
" 알겟어~ 그럼 내일 아침 7시전까지 집에와~"
당부하고 통화를 끊습니다.
하지만..............다음날 7시.... 8시....9시..까지..
카리나는 집에 돌아오지않았어요
 
걱정이되기시작한 엄마는 바로
전날 내딸이 묵은 친구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 아니...카리나가 아직 집에를 안와서,
우리딸 아직 거기있니?"
그랬더니 이 친구가 하는말이,
 
" 네? 아니요 어제 카리나,
저녁쯤에 무슨 전화한통 받더니 나갔어요~
어디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음...? 전화해도 애가 받지도않고
그냥 이렇게 실종되버린거에요
이 엄마는 바로경찰에 신고를 하게됩니다.
경찰은 이 16살 카리나를 찾기위해
주변 거리와 공원들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별진전없이 2주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려요

 

엄마는 진짜 너무 애가 탔겠죠,
가족이라고는 우리딸 하나밖에없는데,
상심한 엄마는...혹시나 하는마음에,
딸의 일기장을 열어보게됩니다.
그런데...거기에...헤어진줄 알았던, 그놈,
맥심의 이야기가.......
" 애랑 헤어진게 아니었어?!"
촉이 잇잖아요..혹시 내딸의 실종이
이 맥심이라는 남자와 관련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경찰에 이를 알립니다.
이에 경찰은 이 맥심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시신

 
딱 이때쯤, 청소부 한 명이
길모퉁이에 있는 한 쓰레기통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런데....뭔가...좀 이상해...
쓰레기통에서 붉은 피가 뚝뚝 떨어지고있는거에요
" 어머 저거뭐야, 누가 돼지고기를 생채로 넣어놨나.."
혹시나 하는마음에 쓰레기통 뚜껑을 열어본
청소부는...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그 쓰레기통안에 완전 다 내놓고..
토막난...시신이...떡하니..
놀란...청소부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이 토막난 시신을 검사 신원확인에 들어가는데,
와...몇일전 실종됐던 16살 카리나네..
도대체...애가 왜 쓰레기통안에..이런모습으로..이러고있는거야?!
부검결과 그녀의 사망사인은 익사였습니다.
죽은후....토막내졌고 쓰레기마냥 버려졌다.
법의학 의사는요,
이 카리나의 몸 절단 부위를 보면,
막 질기게 칼질을 오래하면서 절단 낸게아닌,
바로 그냥 주저없이 탁탁!
돼지고기나,, 닭고기 자르듯이
깔끔하게 다 잘랐따.
아무래도......이 범인 이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일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예를들면...정육점...에서 일해본 사람?!
 

토막난 시신들중 없는 부위들이 있었습니다.
카리나의 신체일부와 장기...
그렇다면 그녀는 언제 죽은걸까,
친구집을 나섰던 그날..?
이부분에 대해서...참....난감했던게
시신을 보니까, 얼려진 흔적, 냉동된흔적이 있는거에요
이때문에 정확한 사망시점을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경찰..역시도..이 카리나의 엄마말처럼,
맥심이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그를 이 사건과 연관시켜
함부러 체포해 수사할수가없었어요
먼가 이놈과 연관된 단서를 찾아야될것같은데
난감해하던 이때, 다행히도
주요 제보자가 나타납니다.
 
 

불안 해 보였던 제보자

카리나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21살 에카테리나라는 여성이 경찰서에 왔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덜덜 떨고,
이런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맥심과 제보자인 에카테리나는 룸메이트였어요.
사귀는 사이 이런거 아니었구요
그냥 돈아낄려고 한아파트를 공유하는 사이였습니다.
1월 19일 저녁 그들은 집에서 파티를 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그들의 집에 모였고
그 친구들중에 한명이,
 
 
유리 모즈노프라는 남자
헤비메탈 록밴드의 멤버로
 
맥심이랑 절친사이...였어요
맥심 모즈노프 둘다 미친놈들이었습니다.
이날 파티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막 놀다가 에카테리나가 이 두남자가
하는 애기를 분명히 들었다는거에요
두남자가 여자친구 카리나 얘기를 시작했는데
이때 분명히 농담처럼,
" 야 앗싸리 걔 오늘 한번 죽여볼까?ㅋㅋ"
 
그 당시 에카테리나는
이 두 사람이 술에 취해 헛소리를 하는거겠지
그래서 이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았습니다.
"그냥 뭐야?!" 하고 쳐다봤는데
 
딱 이말 끝나자마자 맥심이, 핸드폰을 꺼내드라는거에요
그리곤 카리나에게 전화를 걸더니,
파티하고 있다고 오라고...애기하기 시작,
그렇게 전활 하곤 딱 끊더니,
모즈노프를 보면서 하는소리가,
 
 

야 ㅋㅋ 지금 고기 온단다ㅋㅋㅋ

" 야 고기 지금 온단다 ㅋㅋ"
당시 이말을 에카테리나뿐만이 아닌,
현장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들었따고..
 
하지만 모즈노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카리나
사람들은 그녀를 환영했습니다
그리곤 밤늦게까지 재밌게 사람들과 섞여
술 마시고 노래부르고 놀았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맥심이
" 야 파티 끝났어, 다꺼져~ 다가~~
나 지금부터 내 여자친구 카리나와 단둘이 있고 싶어~"
친구들은요 이들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별말없이 파티를 떠났습니다.
에카테리나 역시도 자기방으로 돌아가 잠이 들었어요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이날 자고있떤 예카테리나는...
욕실에서 물이 나오는 소리에 잠이 살짝 깹니다
그리고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소음
" 이게 무슨소리야..."
이상한 기분에...확인해볼려고
자기방에서 문열고 나가는데,
욕실딱 들어갈려고하니까, 누가 막아서는거에요
누구?
 
모즈노프...
" 아이~ 예카테리나 어디갈라고~
지금 맥심이랑 카리나가 둘이같이 샤워하고있어~
지금 들어가면 안되~"
 
하지만 사람의 촉...
예카테리나는 조금 이상했습니다.
파티 다 끝났다고...가달라고했는데
모즈노프는 왜있는거야...
그리고...맥심이랑 카리나는...둘이 모텔을 가든가..
뭐야...
 
하지만...맥심과 모즈노프는
엄청 절친, 형제같은 사이라는걸
알고있었기때문에,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
그녀는 다시 방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곤... 마신 술이 벅차올라
바로 잠에들어버립니다.
 
그때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상상도못했어요.
내가 자고 있던 그 시간,
바로 옆 화장실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을줄은..
 

 

맥심은 같이 목욕하고 싶다는 핑계로 먼저
카리나에게 욕조에 들어가라 애기합니다.
이말에 카리나는...옷을 다 벗고 먼저
욕조에 들어가 앉았어요
그후....맥심...본인이 들어가는데
 
 
욕조가 크지않잖아요 그러니까 이떄,
맥심이...카리나를 마주보고,
그녀의 다리쪽에 앉습니다.
이떄 카리나의 양쪽다리 위에 앉아요
지금 카리나의 양쪽 다리를 몸으로 누른거죠
못움직이게,
그후 갑자기 기침을 세 번 합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밖에있는 모즈노프가 들어와...
"뭐야...이상황...!?"
둘이 미리 비밀번호처럼 입을 맞춰놨던거에요
기침 세번하면 들어와라,
그후...바로 모즈노프가...
카리나의 상체를 물속으로..밀어넣기시작,

 

 
놀란 카리나...본능적으로..발버둥...을 쳤어요
하지만...다리도 제압당한 상태에서
어떻케....두남자를 이기겠습니까,
그것도 애초부터 이럴려고 작정한 놈들인데...
그렇게 몇분이나 지났을까,
정말 짧은 시간만에 가엽은 16살 소녀는
물속에서 익사 당했습니다.
 
아...예카테리나가 잠을 안자고있었따면,
이상함에 몰래 경찰에 신고를 해줬다면,
아니면 나서서 도와줬다면,
살수도있지않았을까,
하지만...예카테리나 만취상태였어요..
나왔따가 모즈노프의 제지에 다시 방에 들어가자마자
완전 뻗어버렸데요 그래서 아무소리도 듣지못했다고...

 

그후 맥심은...자신의 기술을 이용합니다.
이놈이요 정육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는 놈이었어요
고기를 꽤나 많이 썰어봤어!
그렇게 혼자 시신을 다 토막낸겁니다.
" 돼지고기 썬다고 생각하면서..."
 
다음날 이들은...카리나가 입고있던 옷을 팔아버립니다.
"앗싸 꽁돈~"
그외....카리나의 반지 핸드폰까지 돈받고 다 팔아요
죄의식 1도 없는거에요
살인현장인 욕실또한 꺠끗히 청소됐습니다.
누군가...맥심한테
" 야 어제 카리나랑 핫한밤 보냈냐?"
물어보면 맥심은 천연덕스럽게 웃으면서
" 야 말도마, 걔 나랑 좀있다가 집에가봐야된다면서
집으로 가버렸어~"
거짓말까지,
 
이 예카테리나...다음날 아무것도 모른채 일어났습니다.
씻을려고 화장실까지 갔어요..
그런데 뭐....꺠긋해~
아무것도 눈치채지못합니다.
일어나서 서둘러 일하러 갔어요
그렇게 퇴근하고 밤에 돌아온 그녀를..
맥심과 모즈노프는 웃는얼굴로 반깁니다.
 
" 아...고생했어 이제 퇴근했구나?
어제 술많이 마셔서 오늘 힘들었겠다
숙취는 없어?  
 
 

내가 스튜들었어, 먹어봐~!

내가 속좀 달래라고
스튜 좀 만들어봤는데 일루와서 먹어봐~"
김이 나는 감자 스튜 한 그릇
이때 예카 테리나는 고마웠습니다.
" 아 고마워~"
그렇게 한입 딱 먹었는데, 맛이 약간 이상해..
하지만 너무 배고팠거든..!!!
예카테리나는...망설임없이 그걸 다먹었습니다.
그녀가 이 준비된 저녁을 먹는 데 몰두하고 있을 때.
 
두 남자는...씨익 웃었어요
" 아 설마 이 더러운느낌..."
예카테리나가 맛있게 스튜를 먹을때,
그녀에게서 몇 걸음 떨어진 냉장고에선
카리나의 몸이 얼고 있었습니다.
이놈들이요 진짜 미친놈들이에요
토막냈잖아요 거기서....
" 야, 여기 살이 근육이 많아서 되게 연하다?
구우면 쫄깃쫄깃할걸? 겁나 육즙하며 부드러울꺼야"
그래서 살만 일부도려내서,
감자채소와 함께 요리하기 시작,
그걸 자기 룸메이트인 예카테리나에게 또 맥인겁니다.
그거 먹는 예카테리나 보면서 막 희열느끼고...
흥분하고 미친...
 
그후  맥심과 모즈노프는
카리나의 시신을 꺼내 다른 블록의
쓰레기통에 쓰레기마냥 버려버렸습니다.
시신이 발견되면서, 뉴스보도가 되기 시작하는데
그때 예카테리나가 이상함을 눈치챈거에요
그날 밤 일어난 이상한 일들, 소리...
모즈노프가...돌아가지않고, 늦게까지
집에 있었던것,
다음날 맥심이..요리했따면서..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먹으라고...했던것..
뉴스보니까...카리나 시신일부가없다는데..
와 설마...
그녀는 화장실로 달려가 토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찰서로 왔던거에요 .
 
 
그녀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은 맥심과 모즈노프를 체포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아파트를 수색하는데 여기서 다나온거에요
그 집 냉장고에서 카리나의 혈흔과..
몸 조직....일부가...
이건 빼박이죠,
옆에가...이제 분장 화장을 다 지운
두 남자 모습이에요
 
경찰은....누가 주도한거야 누가 하자고한거야
물엇습니다 그랬더니 이 둘이요
서로한테 책임을 떠넘기기 바빳데요
" 애가...하자고 했어요,
아니에요 니가 하자고했잖아!"
하아...하지만 경찰의 강한 압박에
이둘은 모든걸..자백하게되는데,
웃긴게요
자기죄를 자백하면서도 이둘...
전혀...죄의식같은건 없엇다고해요
그냥 재밌는 게임한거 같은?

 

 

술 많이 마셔서 제정신 아니었어요~

경찰이...왜 죽이다못해 토막내다못해
요리까지햇냐 라고 물으니까, 이것들이,
" 그냥..집에 변변한 음식이없어서 배고파서요~
술많이 마셔서 제정신이 아니었어요~끝."
 
경찰조사결과, 이둘은요.
범죄가 일어나기 오래전부터
그냥 농담조로 이 극악무도한 살인 계획에 대해
많이 언급했었다는게 확인됐습니다.
도대체 왜...? 왜....살인을 하고싶어가지고
난리 난리를 쳤던걸까,
 
전문가들은요
아마도 그들의 왜곡된
변태적인 정신 상태 때문인거같다고 애길했습니다.
또라이라서 그렇다 이거죠
 
 
이어지는 법정 재판에서도 이둘은요
오만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카리나의 엄마가 이모습보고 진짜 기가차서,
" 너네는 지옥가서도 불태워질거라고 이나쁜놈들
내가...사람을 절대 믿지말라고 가르쳤어야했는데..
우리딸 불쌍해서 어쩌냐고...통곡을..."
 
결론은 2009년 3월 맥심과 모즈노프는 모두
살인 혐의로 유죄, 각각...19년 18년받았데요
와 말도안되죠....
죄없는 16살 소녀를 재미로,
익사시켜죽이고, 토막내고
그걸 룸메이트한테 맥이고, 지금 예카테리나도
또다른 피해자인건데,
더구나 재판장에서조차 죄의식이없었어요
그런데 19년 이런 18년?
 
아무래도 이렇게 나온대는
어린 나이 때문인거같다는데
뭐가어려요.
솔직히 둘다 19살...곧 20대였는데 다컸지
죽은 카리나가 어리지!!!
 
그나마 유일한 위로는
이 두 악마가 지내게될 감옥인데요
되게 열약한, 최악이라는 감옥에 배정됩니다.
노동 수용소.  최악의 범죄자도 여기로 보내진다는 말을 들으면
얼굴이 창백해질정도래요.
이들이 머물게 될 수용소가 혹독한 기후뿐만 아니라
형벌을 받기 위해 보내진 죄수에게
정말....매일같이 중노동을 시키는걸로 유명하다고합니다.
우리나라 감옥처럼 그렇지않데요 지낼만하지않다고..
교도관들의 이유없는 심한 구타는 일상이라고 하니까,
일명 죄수의 지옥이라 불리는곳,
 
역시나 이 두놈은요
여기 감옥으로 보내진다고하니 확 쫀거에요
" 와 미쳤다 " 그래서 그때부터
 
교도소 변경 신경,
사건 재심 청구.
계속 넣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신청은 모두 거부.
너네도 지옥을 맛봐야지,
 
그렇게 그 감옥에 들어가서 생활한지,
한....8년정도 지났을때,
주범인 맥심...자신의 감방에서...스스로
지옥으로 갔습니다..
당시 유서를 남겼는데,
내용이, 나는 이 몸에서의 인생 여정을 끝냅니다.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야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겁니다.
라고....
 
그런데 환생도...아시죠
전생에 어떗는냐에따라,
재벌로 다시 태어날수도,
개미로 태어날수도있는거,
이번생에서 악마로 살았는데,
그런 그가 다시태어난다 한들,
좋은 모습으로 환생될까요?
공범 모즈노프는 그후에도 계속해서
평범한 감옥으로 옮겨달라고
몇번 신청을 했었떼요
그런데 얄짤없죠,
모두 거부,
만약 그가 계속 이를 악물고 버틸 수 있다면
2027년에 출소를 하게된다는데,
 
그래서 오늘은
러시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한 살인사건을 가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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