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소리 없던 신고전화 2008년 10월 13일 오후 9시 51분, 대만의 한 경찰서로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네 타오위안현 경찰섭니다." " 점점점..." " 경찰섭니다. 말씀하세요" " 점점점..." 전화 저쪽에서 작은 방송음만 들릴뿐.. 전화상대편에서는 아무말도 들리지않앗습니다. 이에 당직 경찰관은 다시 " 안녕하세요 신고내용있으신가요?" 라고 말을 했는데.. 뚝... 전화는 바로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새벽 3시 20분 다시 관할 경찰서로 신고전화가 걸려옵니다. 정차 되있던 차 " 저 해상 순찰대원인데 어디어디 고가도로 아래인데.. 수상한 차가 한대있어서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가도로 아래 이상하게 정차되있는 차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머리에 총을 맞아 쓰러..
운명처럼 만난 그 남자 2016년 당시 30대였던 정여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운명이었던걸까요, 정여인의 가게에 손님이 한명 오게되는데, 그 사람은 30대 김씨, 손님과 여주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한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고, 얼마지나지않아, 2016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하게됩니다. 이때부터....정여인의 지옥이 시작이었죠, 이 김씨는요 사귀자마자... 사귄 직후부터....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좋아야될...연애초기때부터, 자기가 먼가 삔또가 상하면 그냥 손이 올라오니까, 어떻케 사귑니까,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몇번을 애기했던거에요 그때마다...김씨는 " 아 그러자~" 햇겠습니까, 또 때리고, 그날또한 그랬습니다. 2017년 3월 서울 노원구에...정여인 집에서 함께 ..
아버지를 찌른 아들 2021년 1월 4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자택에서, 58세 아버지가 잠시 등을 돌려 핸드폰을 보고 있는 틈에,,, 아들이...아버지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경찰에 체포가 됐습니다. 아들이...아버지를.............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아들이 아버지를 찌른이유는요.. " 아빠가 내 생일선물 안줘서.." 이게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이 아들...나이가 어린 10대였던걸까요...? 아니요.. 당시 이 아들의 나이는.. 30대였습니다. 즉, 30대 아들이...아빠 왜 내 생일선물안줘!!! 열받아서 58세 아버지를 흉기로 여러차례 찌른겁니다. 하...말문이 컥 막히죠.. 사건당일, 이 아들이 " 아빠 오늘 내 생일인데 생일선물줘요!" 라고 애길한거에요 그러니까 이떄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