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마지막 비명소리 , 고3 김성수씨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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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15일 추운겨울, 

고3이었던 김성수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입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당시 동대구역 근처에있는 대학교에

시험 치르러 갔다오겠다고.

시험 전날, 부산에서 대구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증발하듯 실종이 되셨어요..

 

 

 

 

사건당일..기차를 타고..동대구역에 내려서..

목적지에 잘 도착해..부모님한테 바로..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라며

안부전화를 했었다는 김성수씨..

그런데 문제는...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아우 그래 고생했다!!"

평화롭게 아무 문제없이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김성수씨가,,통화중에

 

 

 

 

" 억?!" 하더니,,

그냥 그렇게 갑자기 전화가 끊어진거에요

그리고는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연락두절상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걸까요

 

정말 김성수씨가...

동대구에 도착했던, 그 순간에

바로 없어지신거거든요,

 

 

 

 

손이 귀한 집에, 장남으로 태어나서..

유독 어른들을 사랑을 많이 받으며, 귀하게

자랐다는 김성수씨..

정말 귀한 손주가..귀한 아들이 사라지면서

가족들은 모두, 충격에 빠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날 무슨일이..생겼떤걸가요

김성수씨는 어디계시는걸까요..

전화통화 중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지신

김성수씨..혹시....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누군가에

의해 납치를 당한건 아닐까...라는 생각도듭니다.

실제로 가족분들은요,

 

실종이 됬던 그 시기가...

할머니들도 갑자기 막 납치되서 붙들려가고..

젊은 아줌마들도 무인도 섬에 납치가서

일 부려 먹는다고 납치해가고 이런시절이었따보니가...

믿고싶지않지만 ,아니길 바라지만,

납치를 혹시 당한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셨는데요

 

 

 

 

 

경부선의 중간역으로 동대구역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인데요

그런데 20년전 이 동대구역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고합니다.

많이 외졌었고..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았었데요

 

 

 

 

 

외지에서 온사람이 술먹고,

손좀 쓴다고 와서 이러면

주변에서 갑자기 뒷치기 식으로..

몇대때리고 가버리는일도있고,

 

사람이 사건으로, 죽는 일도 많았어서

경찰들도 쩔쩔맬 정도였다고합니다.

 

 

 

 

 

역주변에서, 사람들이 진치고있다가..

좀 젊거나 그런사람 보이면,

취직시켜준다고 따라오라고 하고

납치하는 사례도 있엇다고하고..

 

막 친한척 하면서, 내가 술한잔사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가 따라가면,, 납치해서 목포 섬이나

이런곳에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엇다고하고..

 

 

 

 

옛날에 이런 인신매매가 굉장히 빈번했다는데

옛날 각종 범죄의 사각지대였다는 동대구역...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서,

인력이 부족햇던 20년전...

남녀노소 상관없이 납치당하는일이

많았다는데..

혹시...범죄의 희생양이 되셨던걸까..

 

실제 한 역 인근 주민은요

" 내가 납치당해서, 5년동안 갇혀있엇던 사람이에요"

라고 하면서 실제 당시, 본인이 당했떤

납치 방법을 애기해줬습니다.

 

 

 

 

"동대구역에있는데, 이쁜 여자한명이 다가오드라구,"

" 어..저 길좀 물어볼려구요" 하면서, 

자연스레 옆에 붙더니..나를 술집으로 유인했어 그여자가"

 

그리고는 그 술집에서, 나한테 술엄청 먹여가지고

내가 정신을 잃었지, 그리고 그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술값만 몇천이 나왔드라구...나는 그 정도 돈이없는데..

그러니까 그때부터 협박하고 때리고 난리나는거야..

내가 그렇게 갇혀서 5년동안 

노동 착취 당했어," 

 

그렇다면,,혹시 김성수씨도 이런 사례인걸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통화도중 엌?! 하는 소리를 냈따고하니까..

여자가 다가왔는데,, 악?! 하는 소리를 냈을까/

싶거든요......

 

현재까지도 인신매매는, 이루어지고있는

상황이라고하니까, 혹시나 남성, 여성분들

갑자기 타 지역에서 모르는, 이성이 붙어서,

술집가자는 둥, 미인계를 펼치면

좋다고 따라가시지마시고,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보시면 피해자분이 다 큰 성인이거든요 

이제 20살되는 남성분이었으니까.

 

어린애들에게 항상 어른들은 말하죠,

"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말라고,

어른들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여튼,

 

 

 

 

경찰분들과 전문가들은요 ,

 

"실제로 섬에서 일하는 분들중, 팔려가신 분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폭력으로인해서..

섬에서 나오지못하고 계신게, 대부분인데..

이런 사례를 막기위해서, 여러 기관들에서

다 파헤치고 있다곤하는데..그래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거같습니다.

 

실종된 당시, 인력이 부족한 섬에, 사람을

납치해 파는 인신매매단이 성행했기에

아무래도..인신매매로 추정이 됩니다"

라고 애길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가족들이나 경찰들이

수사를 하다보니까,

 

 

 

 

 

어느 한 남자가, " 어!? 나 이사람 본거같은데?!"

라면서 목격자가 나온거에요

그런데 그 목격자분은,,

20여년전...배를 탔던, 선원일을 하던

남성이었습니다.

그 남성은요

 

 

 

 

"내가 배 타면서...섬에서..본거같은데...

섬 어장같은데 가면,, 남자들이 다 잡혀와서

어장에서 일하고,,있어요..

그 바다 한복판 어장에다가

덩그러니 냅두면 사람이 나갈수있게씁니까?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거에요

신안쪽에 가면, 그런곳이 정말 천지에요,

 

그 신안 일대 섬만해도 3천개가 넘는데,

그 구석구석 어장이 형성되있는데,

어찌 나오겠습니까, 들어가면 못나오는거에요 "

라고 애길했습니다.

 

 

 

 

이에 바로...목격자가

김성수씨를 본것같다는 섬으로

찾아가봤습니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두시간을 달려가야

보인다는 한 섬...

 

섬에들어가서...김성수씨 실종전단지를

보여주면서...찾아봤지만, 봤다는사람은

나타나진않았어요 그런데!!!

" 실제로 납치됬던 아들을 얼마전에 찾았다는

한남성을 만나게됬습니다"

 

 

 

 

 

"아니 일을하고 낮잠자던 우리아들이

감쪽같이 사라진거에요.

우리아들이...말이 서툴고 장애인인데

내가 놀래서 수소문해보니까,

폭력배들이 우리 아들 끌고가서 섬에

팔아먹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바로

해양경찰에 신고해서,, 7개월만에 찾아왔잖아요 "

 

 

 

 

"새우잡는 배는 항상 바다에 떠있어요 항상,

그리고 물건같은건, 운반선이 가서 실어다주고

그러면 그 새우잡이 배안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정말 일만 하는거에요, 나오지도못하고

육지를 못나오니까, 도망을 못나오죠"

 

영화에서만 많이 다뤄졌던건지알았는데

정말 20여년전에 이런게 많았고,

현재까지도 암암리에 벌어지고있다는게

무서운거같습니다.

남성 여성 모두 조심해야되는거에요

 

 

 

 

 

부모님꼐서는 이 소리를 듣고,

바로 목포의 해양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혹시나...아들의 배 승선여부를 확인해보려고'

한번이라도 배를 탔다면 기록에 남아있겠죠,

하지만,, 조회결과...

김성수씨의 배 승선기록은 없었어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쁜짓으로 건장한 남성을 납치한 범인들이,

떡하니 기록에 다 남게...처리를 해놨을리는 없겟죠..

 

섬에 납치된게 아닌,

또다른 가능성은 없는걸가,

다른 전문가는요,

 

 

 

 

김성수씨의 외모가..약간 귀공자 타입이었던거같은데

아무래도...섬에 팔려간게 아니라...유흥업소에

관련된 업소꾼들이..사건당일 지나가다가..

김성수씨를 보고,

 

" 아, 제 잘생겼네, 제 납치하면 좀 쓸데있겠다"

싶어서 고의로 폭행을 가해 데려간게아닐까

라고도 애길했습니다.

섬이아닌. 유흥쪽으로 팔려갔던건 아니었을까,

 

 

 

 

 

실제로 김성수씨는

20여년더 전에...180정도되는키에

호감형의 얼굴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어딜가든, 훨칠하니 잘생겼네 소리를

들었었데요!

 

더군다나 20여년 더 전이면,,

그때 키가 180이면 지금도 큰키인데

그때당시는 엄청 더 크게 느껴졌을거고

눈에도 더 확띄었을거에요

 

 

 

 

실제로 김성수씨가 실종될 무렵,

한국 남자들이, 일본에 유흥업소로

인신매매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유흥업소쪽으로 납치가됬던걸까..

 

하지만 일부 유흥업소 종사자들은요,

유흥쪽은,, 납치를 하는게아니라,

업소측에서,,돌아다니면서 반반한 사람있으면,

" 생각있으면 연락달라고 명함이나, 이런걸 주고가지,

납치까지 해서 안그래요!"

라고 애길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그냥 추정인거에요

 

또다른 가능성은요,

경찰들은,

 

 

 

 

" 김성수씨가..사건의 그날, 납치 당한후에

어떠한 폭행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머리를 잘못 맞았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정신적인 충격도 컸을거고,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머리에 이상이

생겨가지고..정신지체로...버려져...

어떤 시설에 보호 되어있는건

아닐까..." 라고도 추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호시설쪽 라인도 다 조사를 했어요

하지만..어떠한 단서도 나오진않았습니다.

 

 

 

 

위의 김성수씨의 사진

한번씩만 다시 봐주십시오,

20년도 더 전인,

1990년 고3의 나이에 실종이되셨습니다.

현재는 40이 넘는 나이가 되셨을거에요

 

실종된 곳은 대구의 동대구역,

외마디..엌..!!? 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지셨어요,

현재 제일 가능성이 큰 추정은,

섬에...계시지않을까 입니다.

 

 

 

 

 

혹시 배를 타시는 분들이나..

섬쪽에 관련되서...옆의 사진과 비슷한

사람을 본것같다 하시는 분들은,

경찰서나, 실종 신고 182번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성수씨의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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