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이뻐서, 누구에게 귀여움을 샀다는 1995년 6월 8일생..최준원 이라는 옆의 귀여운 꼬마아이, 평화로운 봄날이었떤, 2000년 4월 4일, 오후 12시 30분, 이날, 4살이었떤, 준원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온 준원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가방만 딱 집에 놓아둔채로 " 엄마 나 나가서 놀다올께요~~~" 하곤 집밖으로 놀러나갔는데요 그렇게 집밖으로 나간, 준원이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놀이터에 놀았을것으로 추정되는데..........그날 이후...준원이는 증발하듯 실종이 됬습니다. 부모님은 딸이 돌아오지않으니까, 너무 놀래서 이떄당시에...준원이의 동생이 태어난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않았을때였는데, 너무놀래서, 바로 딸을 찾아 인근 주변을 다 샅샅히 뒤졌습니다. 하지만 준원이는 보이..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서..살고잇엇던 웃어른을 공경할줄알고 마음씨도 좋고, 똑소리나는 성격에, 당시 마을 회장까지 맡고있으면서 누구나 인정하는 이름난 효부인 여성분이 계셧습니다 그분은, 거동이 불편하신 시어머니를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말 지극정성으로 돌보셨었다고..하는데요 좋은 아내, 좋은 엄마, 그리고 좋은 며느리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떤 한 여자가.. 2005년 2월 18일,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여성은 바로 위의 조상묵이라는 당시 49살의 여성분이십니다. 조상묵씨가 실종되시고나서,, 한 가정과 마을은 쑥대밭이 됬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이때 마땅히 돌봐줄 사람이 없다보니..돌아가셨다고 하시구요... 남편 자식들도 혼란스러운 상황, 마을주민들도....서로에게 조상묵씨를 봤냐..
매년 우리나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민족의 대이동'이라 불리는 추석과 설날 명절입니다. 이런날, 특히 교통방송은 , 특별 생방송을 편성해 고향 길 운전자들에게,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데요. 1991년 당시 교통방송인, TBS는 1991년 9월, 추석 당일인 22일 여느 해처럼 특별생방송을 편성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시작될 생방송의 진행은 김은정 아나운서가 맡기로 돼 있었어요. 시간은 흘러, 방송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교통방송, TBS도 그만큼 분주해졌습니다. 생방송이었으니까! 그런데 생방송을 코앞에 두고 진행자인 김은정 아나운서가 출근을 하지 않는겁니다. 이떄까지 김은정 아나운서는, TBS에 재직한 후 단 한 번도 방송을 펑크 낸 적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사람이, 어떤 사정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