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실종된 일본인 1991년 3월 27일 대한민국 경주시 계림 유스호스텔 214호실에 체크인했던 일본인 23살 오마사 유미씨가... 다음날인 28일 오전 10시경, 호텔 프론트에 키를 맡기고 방에 짐을 그대로 남겨둔채 실종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자체도 너무 이상한데, 유미씨가 실종되고 한달후, 일본 에히메현의 이요시 그러니까 유미씨의 본가 앞에 수상한 검은 세단차가 몇일 동안 내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곤 그 차 안에 세명의 남자가 장시간에 걸쳐 본집을 감시하기 시작해요 실제로 이때 유미씨의 어머니께서, " 그 모습을 보고 이상한 공포심을 느꼇다고.." 애길 하셨습니다. 이상한건 이뿐만이 아니에요 유미씨가 실종된 1991년 3월부터 해가 바뀐 1994년 10월 오후까지..여러번의 무언의 전..
이태원 경찰서로 걸려온 전화 한 통 2003년 12월 6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파출소로 한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여기...사람이 죽었어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곳은, 일반 주택 2층을 개조해 만든 옷 도매가게였습니다. 주로 아프리카 쪽 바이어들을 상대하는 매장이었따보니, 막 우리가 상상하는 이쁜간판에 그런 도매가게가아니었어요 입간판 하나없는...그런 가게였습니다. 사건현장에는, 당시 29살의 김여인이, 복부를 칼에 찔려 엎드린채 숨져있엇습니다. 쓰러져있는 바닥에는 피가 흥건햇어요 자상의 크기는 1.7센치로 작은 편이었지만, 그 작은 상처가..너무 깊게 찔린거에요 대동맥을 관통할정도로.... 그런데 더 잔인한건, 이 칼부림이 첫번째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다는겁니다...
성실했던 그에게 일어난 비극 2016년 5월 , 7급 공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엇던 당시 39살 양씨, 이분은 곡성 군청 홍보실의 공무원이셨어요 2016년 5월 이분이 곡성 공무원일때, 나온 대박 영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곡성이라는...영화, 타이밍좋게 이 영화까지 개봉하면서, 곡성군에서는 인제 기대를 한거에요 이 영화로 인해 우리 곡성을 조금더 알릴수있겠구나,, 홍보홍과가 되겠구나!! 곡성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너무 탄탄했고, 그야말로 개봉전부터...대박이 났잖아요, 그렇다보니, 당시 곡성공무원 이었던 이 양씨를 포함해서 곡성 관계자들의 야근이 많았었다고해요 " 이 기회를 잡아야한다" 2016년 5월 31일 야근이었던 그날, 사건 당일날인, 2016년 5월 31일 오후 9시 48분쯤 이날 또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