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2월 15일 추운겨울, 고3이었던 김성수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입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당시 동대구역 근처에있는 대학교에 시험 치르러 갔다오겠다고. 시험 전날, 부산에서 대구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증발하듯 실종이 되셨어요.. 사건당일..기차를 타고..동대구역에 내려서.. 목적지에 잘 도착해..부모님한테 바로..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라며 안부전화를 했었다는 김성수씨.. 그런데 문제는... " 엄마 저 잘 도착했어요!" "아우 그래 고생했다!!" 평화롭게 아무 문제없이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김성수씨가,,통화중에 " 억?!" 하더니,, 그냥 그렇게 갑자기 전화가 끊어진거에요 그리고는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연락두절상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걸까요 정말 김성..
2001년, 3월 12일 오전 9시, 부산 온천동에 위치한 크리스탈 커피숍이라는 곳의.. 종업원이엇던 김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햇습니다. 그런데..커피숍 문을 열자마자 .. 먼가 커피숍안에서 심상치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했어요.. 등뒤로 소름이 쫘악 돋는.. 왜냐면 , 당시 커피숍에 홀이 잇엇는데 그홀에..큰 화분이 다 쓰러져..어질러져잇엇고.. 여주인이엇던, 당시 51세, 이씨의 옷이 바닥에 널브러져 잇는거예요 거기에다가 커피숍의 기둥과 카펫 곳곳에 묻어잇는 피까지.. 종업원 김씨는..긴장하면서.. 커피숍 안쪽 화장실과 , 내실이 연결된 문을 딱여니까 그곳에서..정말..이것만은 아니길 바랫던.. 여주인 이씨의 참혹한 시신이 발견됫습니다 이 씨는 무려 54군데나 칼에 찔린 상태엿고.. 아랫도리는 ..
만 20살, 2018년 1월 19일부터 연애를 시작햇다는, 옆의 행복해보이는 한 커플이 잇습니다. 남들이 봣을때는 , 서로 너무 잘만났따고 부럽다고 할정도로 잉꼬 커플이었따고 하는데.. 당시 남자친구였던 재민씨의 고백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두사람은 재민씨가 군대를 간 후에도 변함이 없었다고합니다. 간호조무사였던 여자친구 새별씨는 대학생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싹싹하고 똑똑하고, 일을하면서 단한번도 결석, 지각을 하지 않을만큼 성실하기까지 했다는 새별씨,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다리던, 새별씨의 20번째 생일날이 됬습니다. 자취방에서 둘만의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던 그날,, 이들에게 전혀 애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별씨의 생일날이었던, 2018년 10월 12일 그날은 두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