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증발하듯 사라진 아내 2001년 9월 24일 오후 8시 30분경 일본 히로시마현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었던, 당시 50세 여성, 타나베 노부코씨가 다른곳도 아닌, 자신의 집안에서 증발하듯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기 집안에서 사라졌따... 도대체 어떻케된 사건인건지, 사건의 그날, 시간대 별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시간대별로 천천히 설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9월 24일 오전 10시경, 이때 노부코씨의 친구가...노부코씨에게 전화를 걸어옵니다. " 야, 오늘 같이 점심이나 먹을까? 내가 니네 집 쪽으로 갈꼐~" 이말에 노부코씨는, " 아 그럴까? 그럼 나 지금부터 샤워하고 씻고 준비할꼐~ 다 씻고나면 전화할테니까 그때 너도 출발해서 와~" 이렇게 말을 ..
2017년 8월 10일,. 경기 성남에 살던 49세 여성, 김씨가 증발 하듯 사라졌습니다. 당시에 김씨는 약간, 지적장애가 있었어요.. 가족분들의 말에 따르면, 김씨는, 지적장애자 진단을 받진않았지만, 약간 지적수준이 떨어지는..분이었따고하는데요, 어느날, 가족이나, 다른 사람이 아닌, 동네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가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온거에요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가, 생활비를 받는 날이 가까워지는데도 주민센터를 찾아오지 않아서요. 뭔가 수상해 집을 찾아가봤는 데,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에 이런 일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실종된 것 같아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실종자의, 주위 탐문수사부터 시작을 했는데..단서를 얻는게 결코 쉽지않았어요 경찰들이 주위탐문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은, " 원래 개 ,..
1991년초 대전에서..살고있엇던 당시 37살의 김씨는요, 어느날 에기치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교통사고 이후..남편이 느꼈을때는, 아내가 자기를 잘 보살펴주지않는걸로 느꼈던거에요 거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내가 나한테 이혼하자네..?! 그러다보니...남편 김씨는.. 화를 이기지못하고..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게 됩니다. 이때의 사건으로 인해서, 1심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 했었는데, 이때 김씨는 "재판장님 제가 이렇게 그냥 깜빵에들어가면 제,,어린딸은 아빠엄마도없이 혼자 어떡합니까.. 실수로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제발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십시오 " 라고하면서, 항소를 넣게됩니다. 그리고 법원은,,, 이 항소를 받아들이면서,,, 징역을 2년 6개월로 대폭 감형을 시켜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