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6월 11일 새벽 2시경. 대전시 용전동에 위치한 신용전다방안에선.. 두명의 여종업원이 일을 마치고 잠 들어있엇습니다. 그런데.....그 다방으로 불청객이 한명 들어옵니다. 부스럭거리는 이상한 소리에.. 제일먼저 눈을 뜬건...김여인.. 그리고 김여인의 눈에 들어온건... 다름아닌...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검은 얼굴의 한남자............... 처음에 김여인은 이게 귀신인가, 사람인가 하셨겟죠 씨꺼먼데.눈만 하얀 무언가가... 날 쳐다보고있으니까, " 지금...뭐지../ 꿈인가,, 귀신인가?" 하지만 몇초도 채 되지않아, " 아...현실이구나.." 놀란 김여인은 바로 소리를 깩 질렀습니다. 이 김여인의 비명소리에 옆에서 함께 자고있던 정여인도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됩니다. " 아우..
강동구 여러곳에 붙여지기 시작한 전단지 얼마전부턴가, 서울시 강동구의 간판이나 여러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등 여러곳에서...섬뜩한 내용이 적힌 전단지들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단지는 바로 옆의.. 내용을 살짝 보게되면, " 개구리 사건과 함께 대한민국 최악의 유괴사건인 이형호 사건의 범인은 김씨이다..김씨는 우리동네 강동구 천호동 어디일대에 살고있으며, 노름판 삐끼로 노름꾼 수발을 들며, 김씨는 대한민국 최악의 흉악범죄를 저지르고서도 31년 3개월이 넘도록 검거되지않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우리 동네 강동구 천호동에서 살고있다..." 지난 91년 1월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 겨우 8살이었던 아이를 숨지게한뒤, 그 아이를 이용해 43일동안 돈을 요구한 범인은 끝내 잡히지않았..
평범해보이는 결혼 9년차 부부 1999년 결혼했지만, 결혼생활 9년이 지날때쯤, 2008년부터...님이아닌 남보다 못한사이로 지낸 40대 부부가있습니다. 이 부부는요 서로 각방, 각 화장실을 쓸정도로 관계가 좋지않았어요.... 그 시작은 46살이었던 아내였습니다. 아내가...툭하면 술마시고 집에 늦게들어오네... 사람의 촉이 있잖아요....뭔가...이상하다... 슬슬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된거에요 하지만 증거는 없는상황... 먼가 이상하니까 아내 핸드폰속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문자 2014년 9월 이때 47살이었던 남편은요 아내가 잠든사이, 아내의 핸드폰을 몰래 열어....카카오톡을 확인하게됩니다. 그런데...아, 비번이 걸려있네...? 이떄 남편은요....약간..바람난 상대남자라고 추정하는 이가 있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