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20살 생일날, 남자친구 손에 살해당한..여성..
- ■한국 살인 사건
- 2020. 2. 11.
만 20살, 2018년 1월 19일부터
연애를 시작햇다는, 옆의
행복해보이는 한 커플이 잇습니다.
남들이 봣을때는 , 서로 너무
잘만났따고 부럽다고 할정도로
잉꼬 커플이었따고 하는데..
당시 남자친구였던 재민씨의 고백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두사람은
재민씨가 군대를 간 후에도 변함이 없었다고합니다.
간호조무사였던 여자친구 새별씨는
대학생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싹싹하고 똑똑하고, 일을하면서
단한번도 결석, 지각을 하지 않을만큼
성실하기까지 했다는 새별씨,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다리던,
새별씨의 20번째 생일날이 됬습니다.
자취방에서 둘만의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던 그날,, 이들에게 전혀 애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별씨의 생일날이었던, 2018년 10월 12일
그날은 두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생일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새별씨가, 반차를 내고 평소에는
5시에 퇴근인데, 그날은 한시에 퇴근을 했는데요
반차를 쓴건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두사람이 만나, 가장 먼저 들린곳은,
오후 1시 18분경 제과점이었습니다.
생일이니까, 케이크를 사려고..들린거에요
두사람은 케이크를 사서, 새별씨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오후 1시 24분,
새별씨의 집으로 향하는동안
두사람은 손을 잡지도 않고...
눈을 마주치지도않고 말없이 걷기만 하는데요
그렇게 두사람이 집안으로 들어가고..
4시간 뒤인, 오후 5시 38분경...
새별씨의 집으로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을 했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때, 새별씨는
이미 사망한상태였는데...놀랍게도..범인은..
남자친구 지민씨였습니다....
남자친구가..목을.....조른건데요
냉장고 속에는 열지도 않은...
케이크가..그대로..케이스가 뜯겨지지도않은
새 상태로 넣어져있엇습니다...
겨우 20번째 생일에..자기 생일날..
다정햇던 남자친구의 손에...
도대체....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가해자인 남자친구는 그날,
말다툼이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욱하는 마음이 들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었다 라고 주장했는데요
목뼈가 부러질 정도로 목을 졸랐고,
결국 세별씨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사건현장은, 조그만한 원룸,
둘 밖에 없었던 밀폐된 공간에서....이루어졌기에,
목격자는 없는 상황...
그날 정말 무슨일이있었던건지
말해줄사람은 남자친구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사건당시 말다툼이 크게
있었다. 싸우다가 열받아서 사건을
저질렀다 라고 하는데 당시 집안에는요
별다르게 싸움의 흔적은 보이지않았습니다.
책상위의 조그만한 화장품들까지
흔들림없이 다 그대로 있었어요,
주방도 꺠끗햇고, 책상도 꺠끗했고...
정말 그 방바닥 정도만 누군가 일부러
어지른듯 하게 되어있었다는데...
정말 싸움이 일어났다면,, 사람을 해할정도로
몸싸움까지 있었던 거라면, 집이 좀,,책상위라든지
원룸이니까,, 주방쪽이라든지 다
헝클어져 있어야 했던게 아니었을까요?
정말 싸우긴 했던걸까요...?
가해자 지민씨의 가족측에서는,
아들이 정신병이있습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에서는
정신병은 정신병이고 살인은 살인입니다.
라고 애길하고 계세요 실제로
피해자 세별씨의 가족들은,
옆에처럼, 국민청원까지 올리셨는데요
" 심신미약, 정신병을 주장으로, 이 가해자가
죗값을 제대로 받지 않을까봐..." 올리신거에요
" 정신병이라는 병명으로 살인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하고있다..
병은 병이고, 살인은 살인이다."
현장에 왔던 구급대원은 피해자를 딱봤을때,
새별씨의 몸에 큰 외상은 보이지않았고,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딱 왔을때,
자기들보다 더 먼저 사건현장에
와있었던 사람이 있었다고합니다.
그사람은 바로, 가해자 지민씨의 아버지엿어요
경찰들과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때,
아버지가 와계셨고, 이 아버지께서,
아들한테 문열어라 라고 애길해서
아들이 직접 사건현장 문을 열어줘서
구급대원들이랑 경찰들이 들어갈수있었다고합니다.
다급히 달려가는 이분, 이분이
지민씨의 아버지 이십니다.
둘만의 공간에서 일어난 사건. 이아버지는
어떻케 알고 오신걸까요?
조사를 해보니까,
이 가해자 남자친구가
사건이 발생하고 바로, 아버지한테 저나를 했던거에요
"아빠..나 누구...죽인것같애요..."
그래서 이 전화를 받은 아버지가 놀래서
뛰어오신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시 생각해보면,
아버지한테 전화할정도면, 정신이있었던거아닌가?
라는생각도 들어요
사건의 전화를 받은 아버지는 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신고시각이,,아들이 아버지한테 저나를
한거는 오후 5시 26분인데...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를 한건, 5시 34분인거에요
그 사이의 8분 이라는 틈...!
이 8분 동안 무얼 했을까..의문이 생깁니다.
위에가 실제 가해자 아버지가,
112에 전화를 하신 내용입니다.
아버지는 급박하게 신고하는 와중에도
1분 30초 동안, 아들의 의병제대 문제를
세번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피해자입장에서는,
"아....이거..심신미약 주장하겠다..초범이네..?
정신병있네? 심신미약이네,, 감형해줘야겠네"
이렇게 될거아니에요..
남자친구는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엇던걸까요?
남자친구를 잘 알고있고, 자주 만났던 지인들은
남자친구 지민씨에 대해서...
정신병이 잇는지도 전혀 몰랐고..
그냥..평범했는데...다같이 웃고..고기도 굽고..
밥도없고....정상적이었는데......
라고 애길햇습니다.
피해자인,,새별씨의 꿈이 다시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게 꿈이었다고합니다.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이썼던것도, 대학등록금을 미리
마련하기 위해서 정말 열씸히 하고 있었던건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버린겁니다...
여러분, 심신미약이라고 하는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아시다시피 요새는
머만하면 심신미약 주장해서 감형을 많이
받고 잇잖아요,
심신미약을 판단하는 기준은요,
내가 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잇느냐,
내가 한 행동이 나쁜 행동인지 알고있느냐,
이 행동의 결과가 무엇인지 알고있느냐
이 세가지가 모두 충족이 되야한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이 사건또한,
가해자가 이 기준에 해당되느냐 안되느냐인데,
지금부터는 가해자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사건의 그날, 아들한테 저나가 딱왔는데,
" 아빠 ...나 사고쳤어," 이 한마디를 듣고
그대로 주저앉으셨데요 먼가 느낌이 좋지않으니까,
"새별이 죽였어.," 그래서 "어떻케 죽였는데?"
" 나한테 새별이가...평생 그렇게 살아,
라고 말해서...화나서 목졸랐어....."
" 얼마나 됬어...지금.."
"20분...정도 됬어..."
그렇게 저나를 끊고 이 아버지는
부인한테 저나하고 나서,
바로 112에 저나를 하려고 했는데
전화를 못하겠더래요,, 너무 놀래가지고..
그렇게 당황한 나머지 신고가 8분정도
늦어졋던거라고해요
별탈없이 지내왔었던,
이 아들, 지민씨에게 먼가 문제가 생기기시작한건,
2018년 7월, 군대에서 였다고합니다.
자대배치를 받고 보름이 지났을무렵,
부대에서 급히 전화가 왔다고하는데요,
그때 중대장이랑 군의관이..
"아버님...아들이..조현병 증세를 보입니다."
라고 애길 했었다고합니다.
군복무 당시 지민씨는,
환청과 망상증세를 계속해서
호소 했었다고합니다.
전문병원의 진단결과,,정상적인
군생활은 어려운 상태였다고하는데요
소견서 상으로는 적응 장애,
증상성 정신병, 정신지체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군 전 에는요
전혀 이런 증상이 없었다고합니다.
여리고, 착하고 남한테 쓴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정말 소심하고 착하고,
욕도 못하고, 그런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라는 소식에
이 가해자 지민씨의 친구들도 몹시 충격을
받았었다고하는데요
그런데 이 지민씨에게도 상처가 하나 있었다고해요
아무래도 내성적이고..조용했다보니까,
예전 어린나이의 한창 예민한 시기때,,
왕따를...당했었다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눈치 채지 못했을뿐,
훨씬 오래전부터, 혼자 끙끙 앓았던,
상처가 있었던거에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현병, 이라는거는요
조현병이 딱 시작이 되면, 주변사람들은
놀랜다고 합니다. 왜냐,
뚜렷하게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던 증상들이 나타나고,
빠르게 진척이 되서, 군대같은 곳에서는
2.3일내에 완전 다른 사람처럼 되기도하는데,
막상 입원해서 치료를 받게되면 또 몇일내에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정상화가 또 될수있는...
그렇게 재대한 후, 남자친구는, 특별한 활동없이
주로 여자친구 집에서 보냈다고하는데요
그를 돌본건 새별씨였고,
그둘은 다른사람도 잘 만나지 않았었다고해요
경제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새별씨가 많이...
주도를 하고있썼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런 과정에서,, 남자친구 지민씨는 새별씨에게
많이 의존을 했겠죠,
프로파일러 분은요,
피해자 새별씨가,,혼자서 물건을 사러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아무래도, 가해자 남자친구가 물건을 구입하는
사소한 행동까지 서툴게 할정도로,
" 불안 , 우울, 회피적인 증상이 있었을것같다,"
그리고 군제대후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오고 누적되어온,
자기갈등과 내적문제가 사소한 진짜 별것도 아닌
무언가로 인해서, 극단적인 이런 범죄까지
이어진것 같다 라고 애길했습니다.
전문가는, 이 가해자는,
따돌림,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이런 경험들이
결국 군대까지 이어져,, 적응 장애까지 되서
의병제대를 하기에 이른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피해망상 같은건
굉장히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고, 이번사건도
아마 무시당했따...라는게....큰...촉발요인이지
않았을까,,추정했습니다.
가해자 지민씨의 아버지께서는,
군에서 조현병 막 애기할때..
군에서 치료 잘받으세요~"
하는데...아들이 그렇게 심한지 몰랐다고해요
그냥..사회로 또 나오면 금방 괜찮아 지겟지,
잘해주면 나아지겟지,
생각하셨던거에요
그래서, 여자친구 새별씨한테 아버지가,
아들을 잘 부탁한다고 몇번 연락을 했었다고합니다.
아버지는 그저 여자친구가 , 아들을
잘 돌봐주기만을 바랬던거에요. 그런데...
이 여자친구입장에서는..부담이되지않았을까...
내 앞도..지금..벅찬데......
20살인데....나는 여자친구지...보호자아닌데..
이 가해자의 아버지께서는, 피해자 가족측에게..
"죽을 죄 졋다고...죽을떄까지
살면서...죗값 치르겠다고.." 말씀을하셨는데요
사건이후 가해자 지민씨는, 정신감정을 위해서,
치료감호소에 수감이 됬습니다..
하지만 정신질환이 인정되더라도, 심신미약을
인정 받는건, 다른 문제라고 하는데요
" 이정도의 의병제대 사유만으로는
심신미약이 인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해요
실제 정신 감정을 통해서, 당시에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든지, 당시 범행을
하게 만들거나, 범행에 영향을 미칠수있는 어떠한
정신 적인 상태 이상이 있었던걸로 밝혀지면,
그때, 심신미약 여부에 대해서, 법원이
심각하게 판단을 하지 않을까.."
이 사고가 일어나기 이틀전에
이 가해자 아버지는, 아들의
대학 정신 병원 진료를
예약을 해논 상태셨다고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일어나 버린거에요
현재 이 사건은, 1심, 2심 법원에서
가해자 남자친구에게 20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햇지만, 받아들여지지않았구요
재판부는, " 여자친구에게 불만을 품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충동을 억제 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범행으로 나아간것에 불과하다,
주변인의 진술과 생활기록부등을 봤을때
남자친구,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결정할 능력
미약한상태 아니다, 충분히 사리분별 할수있다.
가해자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평소 날 무시해왔고,
범행당일에도 나를 벌레취급하는듯한 생각이 들어서
화가나서, 여자친구를 살해했다고 했는데,
이로 봤을때, 살해 이유는, 정신병때문이 아니라,
열등감과 피해의식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건강상태에도 불구하고 교제를 계속하면서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해주던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불만을 갖고 살해했다.
여자친구가 발버둥치면서 고통스러워하는것을
충분히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멈추지않았고,
20분간 목을 졸라 죽음에 이르게 한 죄질이 극히 나쁘다,
하지만, 심신미약 상태에 이르지는 않았더라도,
남자친구의 정신적인 문제도, 이 사건범행에
다소 영향은 미친걸로 보이는 점을 참작하겠다. "
라고 애길햇습니다.
이 남자친구는 재판에서..여자친구 살해에
대해서,
" 여자친구가,,,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물을 사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싫다고 했어요,,,
날 무시하는것 같아 기분 나빴습니다.
아무래도..절 무시하면서 다른남자와 만나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
이런 말도 안되는사건은 다신 일어나선
안될것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한 안타까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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