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4일, 당시 저녁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던,,,66세의 박씨라는 한 여성이 증발하듯 실종이 됬습니다. 박씨의 흔적은,, 온데간데 보이지않았고 그저 박씨의 집 안, 식탁 위에는, 밥을 하려고 씻어 둔 듯한 쌀과..그리고 호떡만이.. 그대로 놓여져있었어요. 이 실종된 박씨라는 여성은요, 5개월 전,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내고 혼자 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박씨의 실종 사실을 알게된건, 바로 다음날, 오전, 박씨가 다니고있던 교회의 다른 사람이, 박씨의 집을 찾아온거에요 그 이유는..? " 원래,, 오늘...박씨랑 같이 병원에 가기로 약속을 한날이었어요..! 그래서..오전에 제가, 박씨의 집을 찾아간거에요!! 그런데 집앞에 도착해서 아무리 박씨를 부르고,, 벨을 누르고..전화를 해봐..
2003년 3월경, 우리나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당시 30살, 백수였던, 이창기씨는, 자기의 친누나집에..얹혀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창기씨 그리고 친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편인 매형,, 그리고 당시 18살이었던 친누나의 딸, 진희양, 이렇게 다섯명이 함꼐 살고있었던거죠, 30살인데도 누나의 집에 얹혀살고있으니, 아무래도 핍박을 많이 받고있었습니다. " 매일 누나는, 나는 찬밥주고!!!" " 억울하면 얼른 취업해서 나가든가!!!" 서로 사이가 다 안좋게 지낸건아니구요, 그냥 알콩달콩, 이 조카인, 진희양은 외삼촌!~~~ 하면서 잘따르고, 이 창기씨도, 아우 나를 챙겨주는 사람은 우리 진희밖에없네!!! 하면서 이뻐하고, 다 잘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조카인, 진희양이 꿈을 하나꾸게됩니다. 꿈에....
1999년 4월 14일 그날... 이 윤지현양은...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가는날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소풍처럼 가는 현장학습 이었기에 지현양은 매우 들뜬 마음으로 살고있엇던 아파트 인근의 저수지로 그림을 그리러 향했는데요 그렇게 현장학습이 끝나고, 당시 지현양의 담임선생님이, 차를타고 지현양을 집앞까지, 오후 1시반에서~2시사이에 데려다 줬다고합니다. 그런데... 집앞에 내렸던 아이는.. 집에 돌아오지 않은채..현재까지도 실종 상태입니다.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하고 집으로 향했다는데.. 현장 학습 체험을 마치고, 평소다니던 길로 집을갔다는 지현양...증발하듯..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실종된 아이는, 당시 9살의 , 오산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윤지현양, 1999년 4월 14일 오후 1시경 실종이 됬구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