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여행 왔다가 하룻밤 사이 사망한 채 발견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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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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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태국의 피피섬에있는 한 호텔에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었던 송파산,
이날도 늘 그랬듯이 그녀는 객실 청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03호...이 객실은 자매가 묵고 있었어요
원래 라면 이 자매 이미 체크아웃을 했어야 했지만,
소식이 없어..전화해도 안받고..문을 두드려도 대답도없고,
청소해야되는데..

그러니까 이떄 송파산이, 관리자의 허락을 맞고,
어쩔수없이 이떄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요
딱 들어가자마자 그녀는요

강한 술냄새와....역겨운 구토 냄새를 맡았습니다.
" 어우 이게 무슨냄새야?!"
그녀는요 현관앞에서 다시한번....자매들을 불렀어요

" 체크아웃 시간이 다되서요...청소해야되서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대답이없어..
이떄 그녀는요

" 아...이 자매..술취해서 아직까지 자고있나부네"
실제 바닥에 구토에....술병이 나뒹굴고있었대요
송파산은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창문을 열고, 무심코...침대를 딱 쳐다보는데,
두 자매가 다 침대에 누워있는거에요
한사람은 정면으로, 한사람은 엎드려서,
얼굴은..머리카락으로 덮혀져 잘 보이지앟는상태,

두사람다 이불을 덮고 있지않았고
침대 밖으로 나와있는 손발에는 푸른 반점이 있엇습니다.
그런데.............피가 나있다거나...
특별히 이상한 점은 보이지않아서,
늘 하듯이 청소를 시작햇죠

그렇게 한...10분정도 지났을까요
좀 이상한거에요
청소를 하면, 소음이 나게되잖아요
그러면 자던 사람도 좀 뒤척이게되고
자세를 바꿔 자던지, 꺠던지 하게 되는데
10분을 ...씨그럽게 청소하고 해도
이 두사람...아예 자세조차 그대로..변함이없는겁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에...
송파산...용기를 내
그들의 코에 손을 한번 쓰윽 대보는데,
" 아..무슨 상태였겠어요...죽어있는거에요"
곧바로 현장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이 두자매의 신원은요
호텔 객실 등록부에 상세하게 기록되있어,
바로 확인되요

한명은 26살이었떤 언니 노미 벨랑제,
또한명은 20살이었던 동생 오드리 벨랑제
두사람다 캐나다 퀘벡 출신이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밝은 성격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자매였어요
태국 역시도, 자매가 사이가 좋아,
여행을 왔던거였습니다.
그런데 기분좋게 와서 이게 무슨일이야
사망해버린거에요
최초 시신발견자인, 송파산은요
경찰 조사와 부검까지 한다고하니,
곧 사망사인하며 모든게 밝혀지겠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에 괜시레 마음이 많이 갔어요
왜냐, 이 사망한 자매...
내 딸과..나이가 비슷해.....
"아이고..불쌍해서 어떡하나.."

이 송파산이 처음 딱 이 자매시신을 봤을떄,
손발에 파란 반점이 있었습니다.
중독 같긴 했지만, 일반적인 식중독과는 좀 달라보였어요
여행을 온거였기에, 분명...몇몇 술집이나
거릴 돌아다녔을겁니다.
그렇다면...어느 한 곳에서, 음식을 잘못먹었을수도잇겠죠
혹은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자기도 모르게 먹었다던가,
그런데 그렇다하기에 좀 이상한게
이 두 자매가 동시에 죽었어요
그것도 병원에 갈 시간도 없이, 잠든상태에서
바로 급사했습니다.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사망했다면,
전조 증상이 있잖아요 바로 병원가거나 어찌햇겠죠
그것도 두사람다....동시에 이럴가능성도 크게 없구요
다른 곳에서 독이 든 음식을 먹었다 한들,
그것도 좀..이상합니다.
병원에 갈 시간도 없이 바로 그냥 자다가 급사 했따고..?
혹시 누군가 고의로 이 자매를 죽이고 도망간건아닐까요?

하지만...태국에 처음 여행온 자매였어요...
원한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송파산 머릴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엇으니,
" 아, 어제 저녁에....두 남자가 이 자매 방에 들어가는걸
봤었던거같은데..?! 생각해보니..아침에 이 두남자는 업엇지,
이 두남자는 어디로 간거지? 혹시...이 두남자가 범인아니야?!"
처음에 이 송파산은요
이 두남자의 존재에 대해서....경찰에 자진해 알려야하나
아니면...알아서 하겠지 오지랖이다...
그냥...냅둬야하나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이래저래 자기딴에는 피곤해 지는거니까,
그래서 바로 경찰에 알리지않고, 우선은
경찰이 알아서하겠지 했어요 그런데
몇일후 경찰이 사건 발표를 하는데,
웬 엉망진창인거에요
사망 원인도
그냥 약물 복용이나 식중독을 의심하고있다고,
앵?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식중독은 아닌데?
제대로 딱 애기해주는게 하나도없어,
그녀는요 이 사건이
이렇게 그냥 끝나버릴줄은 몰랐습니다.
경찰이 그냥 이렇게 우야무야 마무리를
지어버릴려고 하니까, 안되겠다
용기 내 경찰서를 찾아간거에요
송파산은요,
사건발생 전날밤, 두명의 남자가
자매 방에 들어가는 것을 봤따고 애기합니다.
이에 경찰은요 그때서야 호텔 씨씨티비를 확인해요
바로 남자들 확인, 이 두명의 남자를 체포하려하는데
여기서 더 기묘하고 이상한 일이 발생해요

"뭐야!?" 이 두남자...다 병원에 있는거에요
자매가 사망한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엇습니다.
마치 무언가 중독된것처럼 어지럽고
....토하고....손발에 어느정도의 붉은 반점까지
하지만, 자매들처럼 증상이 심하진 않았어요
만약 이 두남자가 범인이라면,
구지..자기들까지 이 독극물을 먹을 이유는 없는거잖아요
이 두남자 역시, 자기들이 죽이지않았따
억울하다 애길합니다.
알리바이 역시 모두 확인되요
이들 말에 따르면,
두 남자가 술집에 있따가 이 자매를 본거에요
" 같이 술마실래요?"
그렇게 호텔로 네명이 같이 들어온겁니다.
놀다가 본인들은 본인들 숙소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상증상 나오고, 여자들은 사망한채 발견됫다.
아니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걸까요?
이외...그녀들이 만난 사람은 딱히 없는데
기댈건 부검밖에 없죠

부검결과 두 자매의 사망원인은
인화 수소 라는 약물 중독 이었습니다.
인화 수소" 포스핀 이라고도 불리는 무색의 기체로
가연성이 높고,
호흡 하는 생물을 모두 죽일수 있을정도로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따고,
여기서 팩트는, 기체 라서....주변환경이나
피해자의 채내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거에요
보니까, 이게 화물쪽이나 뭐 소독용으로 좀 쓰이는거같드라구요
소독용. 이게 팩트에요
이 인화 수소가....치명적인것 플러스,
뛰어난 해충 구제 효과가 있나봐요
그래도 사람한테는 위험하니까, 태국에서
이거 인화수소가 포함된 살충제 쓰지마라,
사용을 금지 시켰는데
그럼 말을 들어야지, 몇몇 호텔에서
싸다고........불법으로 인화수소가 들어간 살충제를 사용,
객실에 다 뿌리는거에요 소독하겠따고...다른거 쓰면 비싸거든,

이 인화 수소가 실내에서 일정 농도를 초과해버리면,
두시간 내에 사람이 죽을수있대요
그런데 지금 이 인화수소가...이 자매 몸에서 나왔단말이에요
호텔이 용의선상에 오릅니다.
"그리고 보니까 태국 몇몇 호텔에서,
실제 인화 수소가 사용된 살충제 쓰다가
사망사고까지 난 적이 있었네!!!"
아니 여행이라 함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즐기러 오는건데
이렇게 머무는 호텔에서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사용
놀러 왔다가 이렇게 사망해버리면...
이거 얼마나 한스러운 상황입니까,
이 사건만으로도 태국 여행오려던 사람들이
많이 발길을 돌렸죠
그런데 웬일이야..이 자매가 사망하고 일주일도 채 안되서,
똑같은 호텔에서 묵고있던 한 관광객이 또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60대 호주 여성이...태국 관광하다가
강도를 당한거에요 저항하다가 사망한겁니다.
그러면서 이 호텔 완전히 블랙 리스트에 올라버립니다.
이거 안 망하는게 이상한거아닙니까?
누가 여길 오겠어요...

이렇게 모든 여론이 호텔측을 비난하는데...
이떄 갑자기 캐나다의 한 법의학자가 등장하면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 캐나다 법의학자왈,
" 자매의 죽음 정확히 어떤 중독인지 모르겠지만,
호텔이 치명적인 인화수소 살충제를 써서
죽은건 아닌게 확실하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 증거는? 첫번쨰,
태국 보고서에 따르면 호텔 규정에 따라,
살충제를 뿌리더라도 그렇게 사람이 죽을정도로
많이, 농도가 짙게 뿌릴수가없다는거에요
그리고 두번쨰는,
만약 살충제를 사람이 죽을 정도로 뿌렸따치자,
이게 103호 자매 객실만 이렇게 했갰냐,
이방 저방 소독한다면서 늘 이렇게 뿌려왔을건데
그러면........왜 호텔 직원들은 멀쩡한거냐,?

게다가 사건이 발생한 날,
두명의 용의자 남성들은 두 자매와 같이
호텔 이외 다른곳도 다녀왔따. 그곳에서 무언가
잘못된 것을 먹었다거나 무언가 있었을수도있는거아니냐,
나는...호텔이 고농도의 치명적인 소독 물질을 사용해
두 자매가 사망했따는 의견에 반대한다.
그런데 이런 캐나다 법의학자의 말에
몇몇 사람들은 반대의견을 냇어요
첫번쨰로 지적했던, 호텔 규정에 따른 농도,
규정 농도는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할정도의 수치로 뿌리지마라
딱 용량이 정해져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더 많이 뿌렸으수도있는거거든요?
사건당시 현장의 농도를 측정하고 하지도않앗던것같아요
씨씨티비도, 송파산이 남자 두명있었다고 하니까,
그떄서야 확인했딴말이에요 ,

그리고 두번쨰, 왜 호텔 직원들은 멀쩡한거냐,
이거는...청소부가 객실에 머무를수있는 시간이 제한되어있대요
복도엔 인화수소가 포함된 살충제를 뿌리지 않습니다.
청소부가...객실에 머무르는 평균시간
절대 두시간을 넘지 않는대요
그러니까,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거지,
도대체 이 사건 어떻케 된걸까요?
경찰은 답답하니까, 광범위하게 다른 관광지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봤떠니,
엄마야...이런 비슷한 사망사건이 있는거에요
뉴스에 따르면, 2009년 이후로
스무명 이상의 서양 관광객들이,
태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이 자매처럼
기이하게 사망을 한겁니다.
실제로..저도...이런 비슷한 사망사건을 다룬적이있습니다.
나이드신 부부가..여행왔따가
호텔안에서 사망한채 발견이 된사건, 똑같이 구토흔적이
있었어요....사망원인은...호텔에서 사용한 빈대
소독제였습니다.

태국과 베트남에서 유독 이런 사망사건이 많이 일어났어요
왜?? 이 두 나라 어떤 공통점이 있는걸까,
베트남과 태국의 공통점은 모두 관광지로
호텔이 많이 있고, 현지 기후가 덥고 습해
쥐와 모기가 많다는겁니다.
이에 호텔이 이러한 살충제를 불법적으로 사용
그로인해 투숙객이 흡입, 섭취로 사망한거라면,
어느정도....태국과 베트남에서 유독 많이 일어난
이...사례들이 설명이 되기도합니다.
여기서 팩트는요 아직도 이 두자매 왜 죽은건지
누가 죽인건지 먼지 정확히 결론난게 없는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는겁니다.

정말.....경찰이 이래저래 증거를 찾지못해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린걸까요 아니면,
태국이...관광으로 먹고 사는나라잖아요
이게 알려지면...타격이 크겠죠
그러니.......국가 관광 경제의 중대한 압력으로 인한
수사 중단인걸까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여행을가죠
내가 예약한 호텔에서....이런 소독제를 쓰는건 아니겠죠...?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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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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