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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3일 중국 충칭시 웨이자촌에
살고있었던 허산,
허산의 집은요 되게 오래된 낡은 집이었습니다.
뭐 아내랑 나랑 둘이사는데는 불편해도
감수하면되는데
이게 우리 어린 아이들...생각하면,
이게 이대로는 안되겠거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심한거에요
이 6월 3일 이날 허산은요
기존 집을 다 무너뜨리고,
거기에 새집을 짓는 공사로
아침부터 되게 바빳어요
한푼이라도 줄여볼려고,
그런데 문제는 , 내가 내 집을 리모델링하면,
나는 돈을 안벌어?
못벌죠,
이런 마음을 아내 양샹 이해합니다.
당신..집짓는데 집중해요
그동안은 내가 밖에나가...일해볼께!
6월 3일 이날 점심떄,
아내 양샹...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려온후,
점심을 밥을 쫘악 차렸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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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남편이..점심먹으러 오길,
아이들과 함꼐 테이블에 앉아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이 안오는거에요
걱정이 되 양상은 두 자녀에게
기다리라고 이야기한뒤,
공사현장으로 가봐요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요...
덩그러니 집안에 두 자녀...
앞에 밥상 놓고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10분이 지나고..20시간이 지나도..
안와..........
" 아....배고픈데...아빠 엄마 언제오는거야"
여기서 이제...참고참다
8살이었던 큰아들 터진겁니다.
" 아 몰라 나 그냥 먼저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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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국 안에 고기 조각을 하나 집어다가 먹은거에요
그떄 막내딸은...?
" 나는 아빠 엄마 오면 같이 먹을꺼야"
안먹고 딱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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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떄 허산은요...
공사하다가 집에 문제가 생긴거에요
그거 해결한다고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점심시간이 된지도 몰랐던거에요
아내가 찾아와서야 알았다고..
그는 같은 공사 동료들에게 애기한후,
아내 양샹을 따라 점심먹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 애들아 많이 기다렸지, 우리왔어~"
그런데 웬걸,
문 딱 열자마자 보인광경,
우리 소중한 아들이..땅바닥에 쓰러져있어!!!
애가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지고,
배를 움켜지고, 아프다고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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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모습에 엄마 양상 너무 놀램과 동시에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내가...집에서 나올떄까지만 해도
우리 아들 멀쩡했는데!!
양샹이 나갔다 들어온지
약 30분정도 밖에 안된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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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이게 무슨일인가,
아버지 허산 또한 놀란건 마찬가지였죠
바로 아들을 들쳐엎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아..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를 먹은거 같네요 , 약 처방했으니,
좀 먹고 쉬면 나아질거에요"
열사병 진단이 나온겁니다.
집에돌아와 약을 먹고나니,
아들의 통증 정말 좀 나아진듯 보였어요
이 소식은요....허산의 어머니,
그러니까 할머니에게도 전해집니다.
" 뭣시라 우리 귀한 손자가?!"
놀래서 달려왔죠
정말 다행히도,
손자가 침대에서 편히 자는모습을 보고,
할머니 플러스 엄마아빠 모두, 그제서야 한숨돌려요
" 아...늦었지만 우리도 한술 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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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양상과 허산 부부,
안먹고 기다리고이썼던 막내딸,
그리고 할머니까지 셋이 식탁에 앉아,
차려놨던 밥을 늦게나마 먹게됩니다.
자, 이떄 할머니는요
밥이 안들어가, 그래서..먹지않구요
자고있는 손자옆에서,
계속 손자 상태를 살펴요
그런데 갑자기...악!!!
우리 딸이....밥을 한 몇술먹더니...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집니다.
배를 움켜지고 막 울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떄서야, 허산과 양상은요 먼가 이상함을 느꼇습니다.
젖가락질을 바로 멈춰요
" 어? 너는 또 왜그래!!!"
놀래서 딸도 병원에 데려갈라고
식탁에서 딱 일어나느데 웬걸,
엄마아빠인 양샹 허산도...몸이 이상해..
이 둘도 그대로 바닥에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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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야,
이 할머니..너무 놀랜거에요
아들에 손녀에 며느리에 다 쓰러진거잖아요
막 울면서 밖으로 나가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걸 이게 이웃 저우팡이 들은거에요
할머니 손에 이끌려 허산 집에 딱 갔더니,
웬걸....다 쓰러져있고 큰딸은 아프다고 울고잇고...
이 이웃들의 도움으로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게되는데
처음에 할머니하며 이웃들 모두
이 가족 식중독에 걸렸따고생각했어요
그런데 웬걸...양샹과 허산이 죽어버렸어...
그나마 다행히...딸은.....삽니다.
그러니까...큰아들과 딸만 살고,
엄마아빠가 죽어버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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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 어떻케 살아가라고...
할머니는 또 어쩝니까, 한순간에 아들을 잃었어요
이런 결과에....다들 놀랜거에요
식중독으로 사람이 죽어...?
거기다 왜 어른두명만 죽엇지/
먼가 식중독이 아닌거같애,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준거에요
이에 경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제일먼저, 사건현장에 있던 음식들...
하나하나 가져다가 조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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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결과, 와....고깃국물에서...쥐약성분이 엄청 나온거에요
누가 여기다가 쥐약을 탓네!!
그걸 이 가족이 먹었네!!!!
즉, 이건..백프로 살인사건
하마터먼 일가족이 모두 죽을뻔했어요
어린 두 아이가 부모를 잃었습니다.
누가 이딴짓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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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바로 사망한 아버지,
허산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허산은요 형제가 되게 많았는데
거기서 셋째아들이었어요
가정의 경제적 압박이 비교적 큰 편이었습니다.
10대떄 학교를 자퇴 , 일찍 일선에 뛰어들어요
그러다 그가 성인이 됐을떄, 웬걸,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에요
홀로 남게된 우리엄마..그런데 형제들중
그누구도 엄마를 보필할 생각을 안해,
그러니까, 이 허산이...내가 엄마를모시고살겠따
엄마랑 둘이 살게된겁니다.
이런 그의 착한마음을..
마을사람들 알앗겟죠
좋은 여자 소개시켜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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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을사람들 소개로 만나게된 사람이 바로
이웃마을 소녀, 양샹이었습니다.
양샹은 소박하고 착한 , 근면한 여자였어요.
양샹은요...사귀면서..종종 허산 집에가서 요리도 해주고,
허산의 어머니도 잘 돌봐주고...
그러니까, 허산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우면서도 " 이여자다" 싶었곘죠
만난지 1년만에 결혼합니다.
결혼한 후 이 시어머니는요
자기가 살고있던 집을 허산과 양샹에게 살으라고 주구요
자기는...바로 옆에 작은 집으로 이사해요
낮 동안 허산은 밭에서 바쁘게 일했습니다.
양샹은 집에서 남편과 시어머니를 위해 요리했죠.
그러니까 모두가 쿵짝이 너무 잘맞아,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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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플러스, 양샹 임신까지 했어
와우 아들이야!!!
그리고 2년뒤, 딸까지 낳습니다.
퍼펙트죠
허산은요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하면서도
반대로...앞날을 걱정하지않을수가없었어요
"우리집....돈없거든...
이 두아이를...잘 케어해줘야되는데...
우리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해줘야하는데.."
그래서 허산은...외지로 나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내가 힘든만큼,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있으니까,
이 모든 것이 가치 있다고 느끼며 버텼습니다.
그러다 약 두달전인, 2002년 4월
일한 대금을 모두 정산 받아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온거에요
간만에 집에 딱 와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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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이 이렇게 허름햇나...
이런집에 우리 두 아이들이 살고있었구나.."
돈 받아온걸로 새집을 지어야겠따 생각했던거에요
기존집을 무너뜨려야됐습니다
그럼...? 이 가족은어디서 살아?
한 이웃의 빈집으로 이사해요
뭐 당연히 공짜로 이웃집을 빌리는건 아니었습니다.
그 이웃한테 일정의 돈을 줬죠
플러스로, 간혹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서 갖다주고,
그러니까..이웃들과도 굉장히 잘지낸거에요
그런데 웬걸, 집을 짓기 시작하고 채 얼마안되서,
이 양샹과 허산이 지금 죽어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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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 둘과 50세가 넘은 노인 한 명만 남긴채말이죠.
앞서 언급했지만, 이들이 사망하구요
이웃들이 더 난리가 나고 , 더 분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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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착한사람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꼭 범인 잡아야된다고"
경찰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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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만 유독 증상이 심했던 이유는
이 부부가....그 독이 든 고깃국을 많이 마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아이들은..먹어봤자 그 고깃국안에
고기만 몇점 먹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다행히 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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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산의 가족의 행동반경은요 매우 단순했어요
밖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허산 뿐인데,
그또한..거의 공사현장, 집 공사현장 집,
누구와 갈등있는 사람도없고,
아니 단서가 너무 없어, 갈피를 못잡겠는거에요
거기다 2002년....수사 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은상태였어요
그래서 사실상..이 수사..중단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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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이 부부가 그래도
잘 살아온 사람들이구나 싶은게요
경찰은 솔직히 포기 한거잖아요
그런데...이 이웃들이 포기하지않아요
허산 부부의 시신은....그들이
살해당했음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게 훼손되면 끝장이거든,
당시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기때문에
시신 부패 속도도 더 빨랐어요
그러니까 이웃들이 불안해진거에요
이렇게 억울하게 묻혀지면안되는데...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이 부부의 시신을 보호하기위해
어떻케 하면 좋을지 회의를 하구요
온갖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웃들이 얼마나있겠어요
경찰이 손 놓은걸, 이 이웃들은 놓지 않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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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 이웃이 큰 냉동고를 가져왔습니다.
" 여기다 넣어서 시원하게 보관하면 낫지않을까요?"
그런데....이 냉동고안에
허산과 양상시신이 들어가겠냐구요...
이거 안된다.
뒤이어 한 이웃이 또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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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술통에 담가보는거어때요?
그렇게 하면 시체가 부패하지않고,
그대로 유지된다든데!"
오..그럴듯해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매일같이
소주 한병식을 들고, 산으로 올라가요
허산과 그의 아내 시신관에 모두 쏟아붓습니다.
무려 5개월동안 이렇게 했때요
이게쉽냐구요 정말 대단하죠
그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
다른 이유없습니다.
이 불쌍한 가족을 위해
하루빨리 정의를 실현하고 싶을 뿐.
하지만...이 소식이 퍼지면서,
이게 무슨 볼거리라고..
주위이웃마을에서 구경오고...
정부까지 개입합니다.
" 이런짓하지말라고..."
그럼에도....몰래...밤중에 이 부부 관에 들러
술을 부어놓고 가는 이웃들이 많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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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니 정부는 안되겠다.
허산의 어머니에게..연금과 장례비 지급
그들의 두 자녀에게는
무상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 자, 우리가 이렇게 해줬으니까,
그만 관에 술부어..응? 그만해!!"
이렇게 정부가 해주고 나서야,
마을사람들이 부부관에 술 붓는걸 멈췄대요..
2002년 11월 허산 부부
마을사람들에 의해 다시 안장됐다고
그런데 여기서 잊지말아야할게
아직 범인 못잡았다는거에요
허산 가족은요
2009년까지...경찰서를 찾아와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도도 그닥 수사기술이..그냥 그랬거든요
아무런 단서 얻지못해요
오히려 7년정도 더 지나버려서 수사가 더어려워,
그렇게 이 허산 부부살인사건은요 미제사건이 되버립니다.
그런데 의외로 2011년, 사건 발생 9년 만에
리리라는 여자가 갑자기 경찰서를 찾아옵니다.
" 제가..허산 부부를 독살한 사람이에요..."
응? 갑자기..?
여기서 충격적인게 먼지 아세요?
이 리리라는 여자....
허산이...공사진행하면서 가족들 살곳없으니까
이웃의 빈집을 빌렸다고했잖아요
그 집을 제공해준 이웃이었습니다.
에?!
이게 뭐 어떻케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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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이 공사로인해 빈집으로 이사왔을떄,
허산은요 공사때문에 거의 집에 없었어요
하지만 아내 양샹은 달랐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요리하고
집안일하고...간혹 일가는거 배고는
거의 집에 있어...
우리가 그럴때있죠
갑자기 집에전구가 나가거나,
변기가 안내려가거나, 혹은...
설거지하는데 물이 역류하거나 등등..
이럴떄 남자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허산은 거의 공사장에 있거든,

그러니까, 이럴때....양샹이....이 리리집을 찾아온거에요
자기 사정을 애기해요 도와달라,
그럼 누가 가냐...
이 리리의 남편 장웨이가 도와주러가는겁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었어요
그런데
" 내 남편이 저여자...집에
이것저것 고쳐준다고 왔다갔다..."
그러면서...마을에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한겁니다.
" 내 남편과 양샹 저여자...둘이 바람피고있따고.."
처음엔 당연히 리리...무시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신경쓰이고
의심되고....여튼 기분이 별루야
어느순간 보니까,
"저여자랑 내 남편 또 뭐이렇게 친해졌어?"
양샹에 대한 모든게 싫어지기 시작한겁니다.
" 괜히 저 가족을...우리 빈집에 들여가지고..이씨.."
양상에 대한 증오, 원한이 쌓이기 시작한거에요
자, 그럼 진짜 리리의 남편과
양샹이 바람피고있었을까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소문이, 의심이 사람 여럿 잡은거에요
이런 원한 증오가 커져가다가,
양샹 너 한번 멋되봐라,
2002년 6월 3일, 리리, 비밀리에
양샹네 가족 음식에는 쥐약을 탔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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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게 한가정을..파탄내버렸어요
이 무슨 억울한 일입니가,
전혀 바람핀게 없었는데,
리리는요 무려 9년하고도 더 지나,
갑자기 자신의 죄를 자백했습니다.
왜..갑자기 자백을 한건진 모르곘어요
하지만 여기서 팩트는..
자백으로만 잡아넣을수없거든요
증거가있어야지,
그녀가 유죄를 인정하더라도
재수없으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수잇는상황,
하지만 재판까지 끌고가요
자, 여기서...정의가 실현됐을까요?
아니요....무슨 이여자 미친년이야?
갑자기 재판장에서 말을 바꿉니다.
" 지가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말을 해놓고,"
재판 진행되니까, 무슨..경찰의 압박으로
거짓증언한거라고,
무슨...경찰이 압박을해, 지가 와서 말해놓고,
자백한걸 바꾼거에요
자기는 남을 해치는 그런짓 한적없다고,
뭐하자는거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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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했다며 자백했던 살인범이,
법정에서 자백을 바꿔, 무죄로 나온겁니다.
아니 조용히 그럼 닥치고나 있던가,
유가족분들을 고인들을 한번더 기만한거아니에요
이사건은 이게 끝이에요
아직까지 못잡았습니다.
리리가 맞는거같고,
죄책감에 자백한거같은데
막상 재판에 서니 무섭거든...
....아유...벌받을거에요
이웃들까지 모두 나서, 꼭 범인찾기를 바랬는데..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bf2_Z4qhW6AXomLZ6FZw/
모미지
📍매일 저녁 10시 25분 업로드❤️ 📍인스타 - isung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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