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12일 오전 9시, 부산 온천동에 위치한 크리스탈 커피숍이라는 곳의.. 종업원이엇던 김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햇습니다. 그런데..커피숍 문을 열자마자 .. 먼가 커피숍안에서 심상치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했어요.. 등뒤로 소름이 쫘악 돋는.. 왜냐면 , 당시 커피숍에 홀이 잇엇는데 그홀에..큰 화분이 다 쓰러져..어질러져잇엇고.. 여주인이엇던, 당시 51세, 이씨의 옷이 바닥에 널브러져 잇는거예요 거기에다가 커피숍의 기둥과 카펫 곳곳에 묻어잇는 피까지.. 종업원 김씨는..긴장하면서.. 커피숍 안쪽 화장실과 , 내실이 연결된 문을 딱여니까 그곳에서..정말..이것만은 아니길 바랫던.. 여주인 이씨의 참혹한 시신이 발견됫습니다 이 씨는 무려 54군데나 칼에 찔린 상태엿고.. 아랫도리는 ..
웃는 모습이 이뻐서, 누구에게 귀여움을 샀다는 1995년 6월 8일생..최준원 이라는 옆의 귀여운 꼬마아이, 평화로운 봄날이었떤, 2000년 4월 4일, 오후 12시 30분, 이날, 4살이었떤, 준원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온 준원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가방만 딱 집에 놓아둔채로 " 엄마 나 나가서 놀다올께요~~~" 하곤 집밖으로 놀러나갔는데요 그렇게 집밖으로 나간, 준원이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놀이터에 놀았을것으로 추정되는데..........그날 이후...준원이는 증발하듯 실종이 됬습니다. 부모님은 딸이 돌아오지않으니까, 너무 놀래서 이떄당시에...준원이의 동생이 태어난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않았을때였는데, 너무놀래서, 바로 딸을 찾아 인근 주변을 다 샅샅히 뒤졌습니다. 하지만 준원이는 보이..
여러분 제가, 2010년에 일어난, 이른바 '산낙지 질식사 사건'을 다룬적이있습니다. 이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남자 친구의 치밀한 계획 살인" 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던 사건인데요 보험 사기 관련 사건은, 사건 범죄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벌어지고 있는상황인데요, 산낙지 사건 뿐만이 아니라, 옜날, 서울에서는 모 사찰의 대처승이 내연녀를 아내인양 속여 생명보험에 든 다음 '진짜부인'을 죽이고, 보험금을 타내 외국으로 도망쳤다가, 7년 만에 붙잡힌 사건도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정말..모두 돈에 눈이 멀어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계획적으로 죽인, 그야 말로 '막장 범죄'라 할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이 보도된 건, 1930년대 였따고 합니다.. 부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