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사라진 32살 김여인 2012년 6월, 당시 32살, 빼어난 미모와 당찬 성격으로 항상 주목받았던 김여인은.. 우리나라가 아닌 필리핀 마닐라의 고급 타워, 약간 우리나라 타워팰리스같은.... 마닐라의 지타워 1604호 살면서,, 어학원 오픈을 준비중이었던 능력있는 여성이었습니다. 이 6월달은 정말...어학원 오픈을 앞두고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던 때였는데요 어학원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그녀 2012년 6월 27일 그날도 그랬습니다. 오전 10시 어학원 회의가 있엇기때문에 더일찍 오전부터 일어나서, 샤워하고... 시간 맞춰 나가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죠, 하지만...웬일인지... 이날 김여인은 10시에 약속된 어학원 회의에 참석하지않았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들으시면서 잊지않고 꼭 기억하셔야할.....
감옥에서 출소한 남자 2010년 준강도 미수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2014년 1월 9일에 출소한 이진욱은 출소 후 어린 시절 고향인 포항으로 건너와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 분식집에서 음식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이진욱의 전과는요 이미 화려했습니다. 술집 여주인을 맥주병으로 위협해 강간한 성범죄 전력이 있었고, 이미 총합 14년에 걸친 감빵생활까지 한 남자였어요 오랜 수감생활로 주변 지인도 별로없이 외로이 지내던 이진욱은 단란주점에서 알게 된 여주인 2014년 2월 포항시 북구 창포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먹다 해당 주점 여주인이었던 당시 53세 정여인을 알게 됐고, 그 후부터 술이 생각나는 날이면 정여인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가, 그녀와 함께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남녀가..매일같이 만나 술을 마시는데....
2019년 5월 1일 오후 2시50분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아버지와 딸의 술자리가 벌어졋습니다. 화기애애 하니 시작된 술자리 그런데 얼마지나지않아 그 술자리는 끔찍한 범죄현장으로 바뀌고맙니다. 이 아버지와 딸이 서로 대화를 하다가 말다툼이 일어난거에요 이 딸이, "아빠, 엄마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엄마가 아직도 아버지 피해 일거리 찾아 밖에 나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라면서,,, 아버지에게 쏘아붙인거에요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정을 꾸리고도 거주가 불분명했던 딸에게 빈집을 내주기도 한 아버지였지만, 이 딸에겐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보단 오랜 세월 쌓인 원망이 더 컸습니다. 그렇게 언성을 높아지면서 아버지와 딸 두사람이 몸싸움까지 일어난거에요 집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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