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에 다섯번째로큰 도시인 애크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오늘 사건은 이곳에서,2020년 3월 3일 발생햇는데요오늘 사건의 주인공은 시드니 파웰그녀는 2000년 3월 , 아버지 스티븐 파웰과...엄마브랜다 파웰의 소중한 외동딸로 태어났어요 시드니는요 어려서부터 속한번 썩힌적없는너무 사랑스러운 딸이었어요공부도 잘해, 운동도 잘해... 고등학교를 졸업후, 바로 대학 장학금을 받았을정도,그러니까, 대학이 나를 선택하는게 아닌,내가 대학을 골라 갈수있는 위치랄까? 고민끝에 그녀가 선택한 대학교는...?유니언 마운틴 대학교였어요이 대학교는요 그렇게 유명한 대학교는 아니었습니다.2024년 미국 학술지 선정미국 중서부 대학 순위가 18위전국 순위는 72위로 중상위권 대학으로 꼽히는곳이었어요더 좋은 곳을 갈수..
루소과 플래너건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이 사고는 절대 일부러 한게 아니에요.. 나의 억울함이 언젠가 증명되길 바랍니다. 화면속 그녀의 이름은 19살이었던 메켄지 시릴라 시릴라는 2002년 7월 31일 오전 5시 30분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교외에서 고의로 차량 충돌 사고를 내 두사람을 해친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망한 사람은, 당시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도미닉 루소(20)와 그의 친구 다비온 플래너건(19) 어떻케 보면 차량 사고로 두명이 죽은건데 재판장에서 억울하다며 오열하는 그녀 모습에 조금...동정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사곤데....예상하지못한건데.. 하지만 재판 결과 그녀는 의도적으로 이 사고를 일으켜 두명을 살해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판사는 재판장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모든 증거를 본 결..
2021년 9월 29일 이른 아침 학교 갈 준비를 하고있었던 어린 아들이....집 겸 사무실로 쓰고있었던 1층 금고 근처에서, 쓰러진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아들은 너무 놀라 바로 119에 신고를 하게되는데요 바로 구급대원들이 도착, 쓰러진 그녀에게 응급 조치를 취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어요 어린 아들을 앞에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이는...바로 엄마.. 47세였던 마루야마 노조미 부검결과 그녀는...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질식사한 상태였습니다 즉, 타살. 그녀의 사망 추정 시간은, 오전 1시 45분에서 새벽 3시사이! 당시 노조미는 금고 옆에 쓰러져있었어요 몸에는 긁힌 자국과 목을 졸린 흔적이 있고, 바닥 곳곳에는 발자국이 남아 있어 마치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와 그녈 죽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