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저택에서 사망한 여자 2018년 7월 22일, 일본 도쿄 경찰서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 아...여기 시부야구 주택인데요 함께 있던 여자가 의식이없어요 얼른와주세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현장으로 달렸갔는데, 안타깝게도 여성은 사망한 상태 신고를 한 사람은... 당시 69세의 이시하라 노부아키라는 남자, 사망한 여성은 28살이었던 이가라시 유리씨였어요 69세와 28살.. 둘은 아버지와 딸사이가 아니었습니다. 남남이었어요...거기다 당시 피해자 유리씨 침대위에 알몸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아버지와 딸뻘인....이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60대와 20대의 만남 이 69세의 이시하라 노부아키는요 히로시마 출생으로 본처 아내있었구요 두명의 자녀까지 있엇습니다. 하지만, 이혼해 ..
다섯 학생의 산맥 종주 1970년 후쿠오카대학에 다니고있었던, 당시 20살 타케스에, 그리고 22살이었떤 타키 슌지, 19살이었던 코로기, 같은 19살이었떤 니시이 , 그리고 제일 막내였떤 18살 카와하라까지 이렇게 같은 도보 여행 동아리였던, 5명은, 말그대로 도보여행 동아리니까, 7월 12일 걸어서 산맥 종주를 하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7월 12일 오전 9시경 기차타고 하카타역을 출발해서, 이틀 뒤인 14일 신토쿠역에 도착, 그후 메무로산으로 가요...딱 이 산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는거에요 메무로산에서 등산시작, 해발 1736미터인, 히다카산맥 중부에 위치한 산인 페테가리산에 도착하는...종주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세가 가파른 산맥 이 히다카 산맥을 타는건데, 문제는 이 산맥이요 홋카이도의 지..
긴급 체포된 70대 여성 2017년 1월 미국 유타주에 살고있었던 70대 린다 길맨이라는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가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남편과 그의 부인을 살해하기 위해 청부업자를 고용한혐의.. 청부업자가 경찰에 린다와의 통화내용을 제보하면서 그녀의 범죄사실이 드러나게됐는데요 살인청부업자에게 걸려온 전화 2016년 12월 살인청부업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건사람은....당연히 린다.. 나이 든 노인이 전화가 와서,, 전남편을 죽여달라 어쨰달라 하니까,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데요 그런데...애기를 듣다보니 너무 치밀하거든, 장난이 아닌거에요 그래서..우선은...알겠다고 죽여주겠다고 하면서 청부업자가 린다에게 오천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뭐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