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독일, 한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자가, 큰 화제를 모읍니다.
그 남자는, 아르노 뒤벨로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쉰세살의 남자였는데요
이 남자는, 방송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 안녕하세요 아르노 뒤벨이구요 직업은 백수입니다"
라면서 당당하게 자신이 백수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르도 뒤벨은...
고등학교 졸업후 무려 36년 동안
단 하루도 일을 한적이 없다고 애길했어요.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굉장히
바쁘게 살고 있따 라고 애길했는데요
본인이 애기하는 백수 자신의 하루 일과는요
그는 보통 사람들처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 남들이 학교를 가거나, 출근할때,
집근처 슈퍼마켓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는 아무리 더 싼곳이 있어도, 무조건
가장 가까운 슈퍼마켓 에서만,
맥주와 담배, 개사료, 스프 등을 구매한다고 해요.
멀리 안가는거에요 힘드니까,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오전 10시30분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열씸히 공부하고 일할시간이죠
이때 그는, 자기의 반려견의 밥을 챙겨준 뒤에
오후 12시쯤, 티비를 시청하면서 사온것들을
먹구요, 그리고 오후 1시쯤,
티비보는게 실증나면, 게임을 하다가...
그것도 실증나면,,
오후 4시쯤? 이웃들과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6시쯤이 되면, 남들 퇴근할 시간에
반려견과 동네 한바퀴를 돈 후에,
저녁 12시쯤, 잠이 든다고 해요 ㅋㅋㅋ
그는 이러한 일상을
무려 36년동안 반복해왔따고하는데요
이 남자는요
" 저는 일하지 않는 이 삶이 너무 평온하고
만족스러워요 , 뭐하러 골치 아프게
욕심 부리며 사는지 모르겠어요, 백수로
사는데 만족합니다. "
사람들이 왜 일하는지 모르겠어여 ㅋㅋ
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이에 아르노 뒤벨은, 국민 백수로 유명해졌는데,
이를 본 많은 사람들요 ,
"부럽다..저리 살고싶다..." 라는 반응과
"아니..누군 일하고 싶어서 일합니까?
먹고 살아야되니까, 억지로 하지 누가
좋아서해...췌...아주 일을 해본적이없으니까,
저런 말을 하지..아주 얄미워죽겠네,"
라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ㅋㅋ
아니 이 남자는 왜 이런 삶을 살게된걸까요?
195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아르노뒤벨은요
9명의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 남다를것없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합니다.
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 , 아르노 뒤벨은,
바로 1년반동안, 물류 창고의 직원으로
일을 한적이 있었다고해요
그런데, 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혼도 나고..억울한 일도 있고, 짜증나는일도 다반사고,
어딜가든 사람때문에 힘들고,
이 뒤벨도 마찬가지에요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바람에,
일이라면 진절머리가 나버린거죠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아예...
일을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고하구요
그렇게 사는 삶이 편안하고 행복해서
쭈욱 그렇게 살아왔다는거에요
또한 그의 유일한 식구는, 반려견으로 빈둥거리는
하루일과에 잔소리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남자는요,
잔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한번 사귀어 본적이 없다고 해요
그럼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실것같아요
누군 일하고 싶어서 일합니까?
돈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 하니까,
짜증나는거 스트레스 받는거 참아가면서
억지로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이남자...돈을 안버는데도
먹고 살고 다 하고잇네..?
생활비 같은건 어디서 충당하고 있는걸까..
이 남자는요, 독일 정부에서 지급하는
실업자 보조금 만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 구지 내가 살수 있을만큼을 돈을
나라에서 주는데, 그것가지고 맞춰 살면되죠
머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합니까?
저는 지금 제 삶에 만족합니다. "
독일은 실업자들에게 매달 323유료
우리나라돈으로 약 52만원 상당의 돈을
지급해주고 있다고합니다.
이외에도 무료 의료보험과 함께,
침실이 달린 작은 아파트 한채를 제공해준다고해요
독일의 이러한 복지 정책 때문에
일하지 않고도 살수 있었던거에요
집까지 준다니까 대박이네요
그런데 이 방송 출연 이 후, 평온했던 그의 일상이
180도 달라지게 됬습니다.
우리나라도.. 실업자 급여 , 직장을 다니다가
강제로 헤고를 당하거나 하면, 실업자 급여라는
걸 받을수잇는데, 우리나라도 이 돈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직업 훈련 센터 같은 노동부?
머 이런데로 출퇴근도 어느정도해야하고,
그리고 내가 취업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면접을 보고 원서를 넣고 하는지도,
일일이 확인하고 여러가지로 다 한단말이에요
정확하진않지만, 이 사람이 취업할수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어느정도 해주면서
취업 뒷바라지를 해주는거죠
독일도 똑같은거에요
직업 훈련센터에 나가서,, 직업 교육을 받고
해야지, 수당이 나오는겁니다 .
그런데 문제는, 지난 36년동안 이 뒤벨은
한번도 그런 교육을 받은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뒤벨이 직업이 없었다는 방송이 나간후에
독일 정부가 뒤벨을 즉각 직업 훈련센터로
소환한거에요
교육 들어라
이에 그는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하루 8시간씩 취업 교육을 받아야했는데요 ㅋㅋ
뒤벨은 이때 난생처음으로, 다림질과
세탁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렇다면 그는, 그후 취직해서 일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또 사람의 운명은 모른다는 말이
와닿는데
뒤벨이 국민 백수로 독일 전역에서 유명인사가 되니까,
뒤벨의 방송을 보게 된 한 음반 기획사가
"어?! 새로운데? 국민 백수....국민백수로
노래만들면.....재밋겠는데..?"
그래서, 뒤벨한테 제안을 한거에요!
같이 음반내자고 ㅋㅋㅋ
그래서 가수가됬습니다.
이 노래는요 후렴부가사가,
"일을 때려치우세요 ㅋㅋㅋㅋ" 라고 무한반복이
된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실업자 노래인거에요
잠시 짧게 들려드릴께요
일 때려치우세요 머하러합니까,
저처럼 편하게 사세요 ㅋㅋㅋ
실제 아르노 뒤벨의 노래는요
음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고하구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합니다.
이후 뒤벨은 여러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 유명해졌다고하는데요
그런데 더웃긴건, 이 뒤벨이 가수로 데뷔는했는데
이 실업자 노래를..뒤벨이 안불렀데요 ㅋㅋㅋㅋ
이에 사람들은요,
일하기 싫어하는 뒤벨이
자기 노래도 귀찮아서 안부른거냐고 ㅋㅋㅋ
거기에다가, 2015년에는요 ,갑자기 뒤벨이
" 저 가수 그만할겁니다. 은퇴할꺼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이에 기자들이
" 아니 데뷔한 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은퇴를 해요?
지금 인기도 급상승 중인데...? 왜 은퇴합니까"
" 아 저 놀고 싶어요 일하기 싫다구요 놀거에요 "
그렇게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은퇴한 아르노 뒤벨은요
현재 실버 타운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고합니다
맘편하게 , 몸편하게 ,
오래 살것같아요, 스트레스를 남들보다 덜받으니까,
어떻케 보면 제일 부러운 사람 이기도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이런 삶에 대한, 욕심?
약간 그런걸 버리는것도 쉬운게 아니거든요
저렇게 모든걸 덜어버리는것도,, 쉬운건 아니라서,
저라면 일을 안하고 잇거나 하면서, 보조금만을 받으며
생활하면..좀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많이 작용을 할것같은데..왜냐 다른사람들은 거의다
일을 하고 있으니까, 안하고 있는내가,,
좀..먼가 뒤떨어져있는것 같고 불안하고 이런거있잖아요
굉장히 부러운 사람 이기도 하네요
현재 이전처럼 아무일도 하지 않고,
굉장히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는 아르노 뒤벨
이 뒤벨은 유명인 인것도 싫다고,, 애길했다고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36년동안 한번도 일을 하지않고
살고있는 아르노 뒤벨이라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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