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을 살인청부한 여성, 그녀의 끝없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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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체포된 70대 여성

2017년 1월 미국 유타주에 살고있었던 

70대 린다 길맨이라는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가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남편과 그의 부인을 살해하기 위해

청부업자를 고용한혐의..

청부업자가 경찰에 

린다와의 통화내용을 제보하면서 

그녀의 범죄사실이 드러나게됐는데요

 

 

 

살인청부업자에게 걸려온 전화

2016년 12월 살인청부업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건사람은....당연히 린다..

나이 든 노인이 전화가 와서,, 

전남편을 죽여달라

어쨰달라 하니까,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데요

그런데...애기를 듣다보니 너무 치밀하거든, 

장난이 아닌거에요 

 

그래서..우선은...알겠다고 죽여주겠다고 하면서 

청부업자가 린다에게 오천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뭐 소식이없어, 죽이지도않고, 뭐하는거야?!

그러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린다가 다시 청부업자한테

전화를 한거에요 

 

' 뭐하는거야? 안죽여?

아 됏어, 나 그냥 다른 청부업자한테 

의뢰할라니까, 돈 다시 돌려줘!"

이렇게 된겁니다. 

사실...이 청부업자는 맨 처음부터, 

죽일생각이 없었어요~

오히려 린다랑 애기하면서 진짜 

이여자가 죄없는 전남편을 죽이겠다 싶으니까, 

걱정이 된거에요 

 

 

 

그래서 이 청부업자가...

린다가 다른 사람알아보겠다 돈다시 달라,

하니, 전남편 집으로 달려가서 모든걸 

꼬지른겁니다. 

" 당신 전 아내가 당신 죽여달라고했다. 

당신 지금 아내까지 다 싸그리 죽여달라햇다."

이 소리에놀란...전남편과 그의 아내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조사끝에 경찰이 

2017년 1월 린다를 체포했던겁니다. 

 

 

 

억울하다고?!

곧바로 그녀의 재판이 이어졌습니다. 

재판장에서 린다는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 억울해요 전 그런적이없습니다.

저 청부업자가 절 협박하고 

조종하고있다구요!!"

 

하지만, 자꾸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하니까, 

검찰측에서, 참고참다가, 장난하냐고, 

이래도 발뺌할거야?!

그자리에서, 청부업자와 

린다와의 실제통화내용이

까버린거에요   

 

 

 

그 통화에서 린다는...

" 전남편은 물론이고, 

그 부인도 끝장내야되, 

뭐..죽인 후에...부인 시체는

들고가도 상관없어~"

라고 말을 합니다. 

그떄서야...어떻케 더 발뺌을 하겟어요..

 

아니 이미 이혼을 하고 

재혼 해서 살고있는 전남편을 

왜 살해할려고한걸까요,

거기다가 전남편의 아내까지..

혹시..전남편이 현재살고있는 여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한거에요

그러니까 린다입장에서는 이혼을 당한거죠, 

 

내남편이 이년이랑 바람나서, 

내가 이혼을 당했는데, 

이 두년놈들이 너무 행복하게 잘사네?!

막 미치겠는거에요 화가나서..

그래서...복수로....둘다 죽이고자 햇던걸까요?

아니요..

린다가 전남편과 그의 아내를

청부살해하려던 이유는...

 

 

이토록 죽이고 싶어했던 이유

전남편의 보험금...돈때문이었습니다. 

전남편의 보험금 내가 다 가로챌라고..

린다는요 과거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편 몰래....그의 생명보험 3개를 들었습니다. 

당연히 남편이 죽거나 다치면, 

나오는 돈... 그 보험금의 수혜자는 아내 린다였죠, 

이혼후에도 린다는 전남편의보험금을 

해지하지않았습니다. 

걔속적으로 꼬박꼬박 본인이 전남편의 

보험금을 낸거에요!!

 

그런데 전남편이 나이가 들고 

건강이 점점 안좋아지면서 

보험료가 계속해서 오르네?!,

이게 감당이 안되기시작하는거에요

 

" 아...이제 보험료 그만 내고, 

이걸 이제 타먹을 때가 된것같다..."

전남편과 그의 아내를 살해하고, 

생명 보험금을 탈려고햇던겁니다. 

 

이 모든걸 알게된...남편과 그의 아내..

얼마나 놀랫겠어요....죽을뻔한건데, 

실제로 이 전남편은요, 

처음에 청부업자가 와서, 

당신 전아내가 죽이네 어쩌네 할때 

장난하는지알았데요 

 

그런데 재판이 진행되면서 

통화녹취에 막 다 나오니까, 

자기 목숨가지고 청부업자랑 전 아내랑

협상하는걸 들으면서 울었다고합니다. 

어떻케 이럴수가있나..

 

 

 

재판 결과는..

결국 전남편과 그의 아내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린다는 꼴랑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살해를 한건 아니고, 

계획중에 걸린거라 징역 3년밖에 

안받은거같애요, 

참내...아무리 그래도 너무 적은 형량같은데, 

 

자 여기서 이 사건이 마무리가 되면 

약간..뭔가...이런 표현이 좀 그렇긴하지만, 

약간 시시..하죠..?!

그녀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있어요,

이 린다가, 청부살해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 있으면서, 

또다시 살해계획을 세운거에요

 

 

이번에 그녀가 죽이려한 사람은, 

자신의 범행을 경찰에 제보한 

살인청부업자, 

자기딴에 되게 억울했엇나봐요, 

 

" 아우 안걸릴수잇었는데, 

조용히 그냥 죽이고, 보험금 다 탈수있었는데, 

그놈의 청부업자 새끼때문에 다 엉망이됐어, 

그새끼 떄문이라고, 내가 그새끼 죽여버릴꺼야,"

이생각을 하면서 교도소 들어간거에요

그래서 바로,,, 다른 자기 감빵 동료들한테

수소문을 하기 시작한겁니다. 

 

 

" 돈 얼마줄께 죽여줄래?!"

또 살해청부를//

그것때문에 징역 3년받고 감옥에 온거면서, 

그러니까 죄 반성을 하나도 안한거죠,

 

린다가 돈 얼마줄께, 죽여달라, 하니까 

한 감빵 동료가, 

오케이 나 곧 나가니까, 죽여주겠다. 

얼마줄거냐, 선입금 먼저 줘라, 

이렇게 된겁니다. 

그래서, 린다가 믿고 돈을 먼저 준거에요

돈받은 감빵동료, 

진짜...청부업자 죽였을까요?

 

아니요 ㅋㅋ 이 동료 수감자 역시,  

그녀에게 돈을 가로챈뒤 먹튀, 

배신했습니다..

바로 경찰에 

" 린다가 저한테 또 죽여달라고했어요!!!"

그렇게 또 걸린거에요 

그러니까, 청부살인을 부탁받은 사람들이 

다..배신을 한거죠,

ㅋㅋㅋㅋ

 

이게 그나마 다행인거죠, 

이 부탁받은 사람들이, 

알겟따고 하면서 진짜 죽였으면

어쩔뻔했어요.;;; 

참내....그 죄로 교도소갔으면서 또...

그러고 자빠졌네...

 

 

 

그녀에게 생명은 무의미하다

실제로 검사는, 

" 린다 길먼에게 인간의 생명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감옥에 가두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그녀는 철저히 계산적이고. 

온니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소시오 패스라고..." 애길했습니다. 

또...죽이려고 시도할꺼라고...

 

이 여자한테 

사람의 목숨을 무슨 파리 목숨 같은건가봐요

그냥 마음에 안들면 다 갖다 죽일라고, 

자기손에 피묻히긴싫어서, 

돈써가지고 계속 청부살인..

자기돈 다 떨어지면 그때 그만둘려나, 

 

이 두번째 살인청부 같은경우는 

무죄를 선고받았다고하드라구요..

아..이것도참...

죄를 반성안하고..똑같은 죄목으로 

또 범행을 하려고한건데, 

결론은 징역 3년...3년살고 또 나오는거에요

감옥에서 나오게되면..조용히 살까요..?

 

 

그래서 오늘은,

보험금을 노리고 전남편을 청부살인하려다 걸려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에서, 

자신의 계획을 경찰에 꼬지른 

청부살인업자를 또다시,, 청부살인하려한..

정신못차린 한 여성에 대한 사건을 가지고왔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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