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자친구를 죽이기 위한 여자친구의 살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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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1. 22.
자기 나 데리러와~
2019년 10월 10일 18살이었던 영국 여성
소피 조지는 23살이었던 남자친구 아담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준비중이었습니다.
" 여보세요 아담! 집으로 데리러오는거
잊지않았자? 얼른와~"
그리고 얼마후, 남자친구 아담이
차를 끌고, 소피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이에 소피는 반갑게 남자친구를
맞이하면서 차에 올랐는데요
소피는...
" 자기야 오늘 우리 공원가서
데이트할까? 공원가자~"
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런데...남자친구...싫다는거에요
" 공원? 거기 뭐 없잖아 거기가서 뭐해~
다른데 가자~"
공원가자구!!!!!
그랬더니 갑자기 이 소피..
막 열불을 내기 시작합니다.
" 뭐? 내가 공원가자고 햇잖아
공원가자고 뭐그리 말이많아!!!"
차안에서 갑자기
소리를 빽빽지르더니
갑자기 가방안에서 칼을 꺼내듭니다.
" 좋은말로 할때, 빨리 공원으로 가라구!!"
아니 갑자기...돌변한거에요
자기왔어? 하면서 타놓고,
공원안가겠다고햇더니...죽일려고달라들어...
소피는..칼을 든채로, 남자친구를 위협하기시작했습니다.
이 남자친구 얼마나놀래요
가만히 잇겠습니까,
칼을 뺐을려고!! 차안에서..
너 뭐하는거냐고,
몸싸움이 일어난거에요
차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두사람은,
차밖으로 까지 나와 싸움을 이어갔고,
그과정에서, 칼을 놓쳐버린 소피는...
남자친구 아담의 손가락을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육탄전을 벌이던 끝에, 남자친구가
가까스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이 싸움은...정리가 되는듯 했는데요
아니 달달하게 좋다고,
자기야 언제올꺼야, 우리 공원가서 데이트할까?
해놓고 갑자기 자기말에 싫다고하니까
이렇게 돌변하나..........맹수도아니고...
그리고 흉기는 또 뭐에요...
공원에 환장했나...
그런데, 연인간의 단순한 싸움으로 마무리될것같았던
이사건은.....예상치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녀의 만물 가방
남자친구가 싸우면서..가까스로 경찰에 신고를해짢아요
그래서 현장에 경찰이 도착을 했어요,
수사를 할려고, 남자친구 차안을 살펴보는데,
그 차안에 소피의 가방이있네?
자연스럽게 경찰이
소피의 가방을 쓰윽 살펴보는데?!
여기서 딱 걸린겁니다.
이런게 왜...이 여자가방안에있어..?!
옆에가 소피 가방안에서 발견된 것들이거든요?!
테이프에...커터칼에 수세미에....라이터에...표백도구에
청소도구까지
공원 데이트하자던 여자가방에..왜 이런게..
뭔가 느낌이....수상함을 느낀경찰은 곧바로
소피를 집중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거 어디다 쓸려고 챙긴거에요?"
" 점점점.."
아무말을 못하는거에요
경찰은...소피를 체포한후,
집에서 발견된 하나의 종이
그녀의 집을 수색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피의 집을 수색하던 경찰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악을 했습니다.
소피의 집에서 한 종이가 발견됬는데
그 종이에 써진 내용이..기가막힌거에요.
지금 보여드리는게 실제
그 내용의 일부분이거든요?!
묘지로 운전...그후..
고문....하고...
그를 공원으로 데려가살해후 매장..
그후 천으로 손과 몸 닦기..
증거물 청소 목록.
테이프로 면 재질의 모든 장소 청소하기
범죄 현장 지문안남게 청소하기..
앞 좌석 등 시트 청소하기..
이거 뭐같나요..
이건 누가봐도 살인계획서잖아요
치밀하게도 적어놨습니다.
남자친구를 죽이기위한 살인계획서..
그러니까 그녀의 가방안에서 나온
알수없는 이 물건들은....
바로...살인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사건당일,
만나자마자 소피는 공원으로 가자고
남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싫다고하니, 소리소리지르면서
흉기들고 위협하기 시작했고,
왜 소피는..이토록 공원에 집착했던걸가요?
공원으로 가자는 것도 계획의 일부분이엇던걸까,
아니면 그냥 싸움을 붙이기위한?
소피가 남자친구에게 공원으로
가자고 한 이유는..
내가...남자친구를 죽이고
시신 묻어둘곳을...어제 미리가서
다 파놨거든...내가 공원가서
고문한다음에...죽이고나면
내가 묻어논 땅에 유기해야되거든!
그렇다면 소피는..왜 남자친구를
죽이려한걸까요..범행 이유는...?
그녀의 범행이유
다름아닌.....남자친구 아담이
다른여자와 바람을 폈기때문..
" 니가 감히 날 두고 다른년이랑 바람을 피워?
넌 살 가치가 없어, 내 손에 죽어, "
하아...무섭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이다.
소피는 자기가 하려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해당 범죄를 은폐하기위해
치밀하게 계획햇다. " 라며...
살인미수와 무기소지혐의로
징역 13년 6개월을 때렸습니다.
이모든걸 알게된 남자친구는요...
" 소피가 자기를 죽일거라는건...
꿈에서도 생각한적도없었다고...
앞으로 어떻케 사람을 믿어야할지...
사람을 믿지 못할것같다고..."
예길했다는데요
참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같습니다.
차에 탈떄까지만 해도..데리러오라고
전화할떄까지만 해도, 막 아무렇지도않은척,
웃으면서...대했다는게... 저는 제일 소름돋는거같애요
뒤로는 칼을 쥐고잇었으면서...
그래서 오늘은,
바람피운 남자친구를 살해하기위해
살인계획서를 쓰고, 살해도구까지 준비한
비정한 소름돋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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