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선물에 집 주소 썼다가 살해 당한 여성BJ...잘못된 팬심과 팬 서비스. 여BJ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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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있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쿠시안,
한 라이브 플랫폼의 인터넷 방송인이에요
그녀는 1998년 중국 후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지방대학에 들어가게되는데
대학교 2학년떄, 알바겸해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어요
그녀는요 대충하지않았습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규칙적으로 방송했어요

 

컨텐츠는....게임과 소통,
게임을 또 잘했대요,
이쁜 여자가 게임까지 잘하니 더 매력있죠
 

 

거기다 성격은 얼마나 좋은지,
시청자들과 소통도 너무 잘해줘,
정말 외모와 실력을 갖춘 인터넷 스타였습니다.
그녀는요 방송시작하고 얼마안되,
열혈팬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거진 순식간에 한 라이브 플랫폼에서만
15만명의 팬을 모았다고 하니, 말 다햇죠
그녀는요 물들어올때 노졌습니다.
 
틱톡까지 해서, 날 더 알리자,
이 틱톡도 대박이나요
인터넷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로 승승장구하던 그녀,
이런 그녀가 갑자기 자취를 감췄습니다.

 

얼마안됐어요 2024년 12월 13일
16시 18분에 방송을 종료한 후
더이상 방송을 키지도, 연락이 되지도 않기 시작한거에요
 
아니 원래 규칙적으로 방송하던 여자가,
갑자기 이런저런 말도없이....방송도 안하고..
처음에 팬들은요,
이래저래 힘드니까, 쉴려고 안켰나..? 했어요
그런데....아무말도없이 다음날도 안켜고, 다다음날도안켜고,
걱정되서 메세지를 보내도....이거 확인도 안하고..
그러다....4일이 지납니다.
2024년 12월 17일 드디어 쿠시안의
방송 게시판에 그녀의 소식이 올라옵니다.
 
 

 

" 쿠시안이...12월 13일...불행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쿠시안에게 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쿠시안이 편안히 천국에서 쉴수있도록,
여러 추측은 자제해주세요..
쿠시안의 추모일은...추후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이게 무슨말이야,
당연히 이글을 본 많은 팬들 충격을 먹었죠
이렇게 갑자기 사망한다고..?
3일전까지만 해도 별일 없이 멀쩡했던 여자가..?

 

쿠시안의 방송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오고,
바로 다음날 12월 18일...상하이..경찰이
정식으로 이 사건을 발표합니다.
 
" 2024년 12월 13일 상하이시 한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여성 방송인
쿠시안입니다. 범인 또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사건의 원인은 경제적 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
 
당시 쿠시안의 나이가 25살이었어요...
이 충격적인 소식과 동시에 온라인 안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 쿠시안에게 가장많은 별풍을 쏴준,
후원을 제일 많이 해준 후원자가...
그녀와 사귀고 싶어가지고..
끈질기게 쫒아다니고, 들이댔었다고,
그런데 이를...쿠시안이 내내 거절했었다고,
그러니까...이에 앙심을 품은
별풍 회장이..열받아서....그녀의 집을 찾아가
여러차례 칼로찔러 살해한거라고..."
 
자 이런 소문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누가 주목을 받앗겠습니까,
" 뭐? 별풍 제일많이 쏜 회장이..?
쿠시안 방송 회장이 누군데..?"
당시....그녀의 1위 후원자는....왕유라는 남자였어요
 
2022년부터 그는 조용히
쿠시안 방송에 후원을 했습니다.
후원스타일이....소통을 하면서 쏘는게 아니라,
그냥 조용히 방송을 보는거에요
그러다가 풍만 쏘는겁니다.
아무글도 안쓰고 바라보다 후원만!!!
2024년까지 늘 이렇게 했었때요
지금까지 그가 쿠시안에게 갖다바친 후원금만,
약 2억이 넘어간다고...................
와..그러니까, 2년동안 쿠시안한테 2억 넘게 쓴거에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요
" 그래 그럼그렇지, 2억이나 되는 큰 돈을
그냥 거저 썼겠어? 세상에 공짜돈이 어딧어!!
뒤로 흑심이 있으니까 썻지,
후원을 저리 많이 했는데 안사귄다고 하니,
빡쳐서 죽였겠지~"

 

하지만 후에 경찰 발표에서 언급된 범인은요
1위 후원회장 왕유가 아니었습니다.
다른 후원자 27살 쉬씨였어요
이 쉬씨 또한 후원을 많이 한 남자중 한명이기도했고,
쿠시안의 단골 손님, 소통도 많이 하고,
 
그런데 아무래도...후원을 제일 많이 해주시는 회장과,
그냥 바라봐주는 시청자들을 대하는게 다를수박에없죠
현실세계에서 쉬씨는 여자친구없었구요
의사소통이 서툴러, 친구도 별로 없었어요
맨날 하는거라곤, 인터넷 게임 방송보는거
이리저리 보러다니다가 쿠시안방송을 보게된거에요
푹 빠진거죠
그렇게 어색어색해 하면서 이여자한테
한번 두번 말도 걸었는데...
이여자가 또 잘받아줘, 웃는건 뭐이리 이뻐!!?

 

그러니까 점점...." 이여자랑 연애하고 싶다..
이여자가 내 여자친구면 얼마나좋을까
이 여자랑 관계를 발전시키고싶은데 "
이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한겁니다.
이여자를 내여자로 만들려면 어떻케 해야할까
아...내가 후원해주면..날 더 좋아해주겠지?
나한테 더 빠져들겠지?
그래서 후원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처음에 후원햇더니, 고맙다면서 날 보고 웃어주네..?
" 아....나한테 좀 넘어왔구나"
 
버는 족족....후원에 들어갑니다.
그러면서....어느날 애기해요
" 후원을 오늘 좀 많이 했는데..
연락처 알려주면 안되요? 나 따로 연락하고 지내고싶은데~"
그런데 알려주겠습니까...
그때마다 쿠시안은 미안하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놈이...점점 도를 넘기 시작하는거에요
와서...이상한 악플같은..그런애기를 하고,
무슨 남자친구마냥 집착하고...
그녀가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괴롭혔대요
오죽하면...너무 힘드니까, 그녀가..쉬씨한테,

 

" 아 그냥...후원해주신거 도로 가져가세요
이거 안주셔도되요 다시 가져가세요
이때까지 쉬씨한테 받은금액이 대량 440만원?
정도 되거든요? 이거 그냥 다시 다 환불해드릴테니까
가져가지고..제 방송도 오지마세요"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말을 했었다고합니다.
얼마나 괴롭혀댔으면,
방송 킬때마다...쉬씨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끄고싶을 정도, 아니 쉬씨때문에 방송을 키고 싶지않을정도
 
그녀가 이렇게 나오니, 쉬씨도 생각했겠죠
" 아....이거...인터넷상의 대화론 해결이 안되겠다.
내가 쿠시안 집을 찾아가서, 얼굴보고 애기해야지"
 
자, 여기서 참 이상하죠,
쉬씨..쿠시안 집 주솔 알아..?
네 알고있었어요, 어떡해?
 

쿠시안이...자기 생일날이 된거에요
그때..팬분들이 엄청 후원을 해주고...선물을 많이 받은겁니다.
그게 너무 고마웠던거에요
나도 뭐라도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싶어,
그래서....이 후원자분들에게 따로 선물을 보낸적이이썼대요
그런데 문제는 이 선물을...
자기집에서 보낸겁니다.
아무생각없이, 택배 보내는 주소에 떡하니
진짜 자기 집 주소를 적었던거에요
 
쿠시안의 생일날, 쉬씨..후원안햇겠습니까?
" 나 그선물 받았거든, 너무 좋아서 내가
택배상자채 보관했거든, 그 상자에
쿠시안 주소가 떡하니 적혀있는데?"
그대로....찾아간거에요
 
쿠시안이 살던 아파트는 차량 출입 차단기가
설치되어있엇어요 하지만, 차가 왔다갔다 할때만
차단기가 올라가는거에요
아파트안으로 사람이 걸어서 들어가는건..?
뭐 딱히 제지하거나 확인하는 사람이없어,
 
물론 각 아파트 건물마다 씨씨티비가 있긴했어요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별 문제없이
이 아파트를 왔따갔다하고있었고,
씨씨티비가 없는, 지하주차장의 계단을 통해서
아파트로 들어갈수도있었습니다.

 

쿠시안의 집은 제일 꼭대기...층
그는요...집 앞까지 가요
그리고.? 바로 들어가지않습니다
몇일 동안 그냥 쿠시안 집을 서성만 거려요
' 지금 쿠시안 집에 있나, 집에 불이켜졌나 꺼졌나,
몇시에 나오나...." 그녀의 행동 패턴 먼저 파악하기 시작한거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치밀한거죠
 
이제 어느정도, 감이왔어,
그녀 항상....이시간엔 집에있네
그때의 시간이 언제..?
12월 13일 오후 4시 반경, 그녀의 방송이 딱 끝난 직후였습니다.
지금이다.
그는요 당당하게 그녀 집앞에 딱 서서 벨까지 누릅니다.
그리곤...?
" 택밴데요~"
아..이런놈들때문에 열씸히 일하시는
택배기사분들이 오해받고 한다니까요 증말,!
너무 선하게 웃으면서 택배왔습니다 하니,
이때 그녀..진짜 의심1도 안하고 바로 문을 연거에요
문이 열리자마자 그는 바로 돌변합니다
그녈 밀쳐 안으로 그냥 막무가내로 들어와요
그리곤 무슨 상황이 벌어졌겠어요
이 미친놈이..여기 찾아온이유!!!
" 나랑 사궈달라고!!!! 야 나랑사귀자고,
내가 너한테 쏟아부은돈이얼만데,
야, 내가 싫어 ? 너 내가 좋다며,
날보고 웃었잖아!!!! "
하아.....이런 싸이코에게 그녀는 뭐라했겠습니까,
" 우리집은 어떻케 알고찾아온거에요?
나가 나가라고!!!!"
둘이 몸싸움이 일어난거에요
그 과정에서, 이 미친놈한테 힘이 되겠습니까ㅠㅠ
이놈이 탁 밀었는데...............잘못넘어지면서...
그자리에서..사망을 해버린겁니다.
지딴에는....죽일려고 간게아니었대요 ,
살해의도 없었따는거에요
 
나는 그냥......쿠시안이랑 사귀고싶은데, 날 자꾸..밀어내니까,
내가 후원했던 금액까지 환불 해주겠다 나와버리니까,
그 환불 문제도 잇고해서 여러가지로,
얼굴보고 애기하려 갔던건데 이렇게 되버린거다.
우발적인 살인을 주장합니다.

 

최초 신고자는요...쉬씨가 아니였어요,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두세시간이 더 지나.....이상함을 감지한 지인이,
그녈 발견, 경찰에 신고한거에요
저녁 7시경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떄,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
쉬씨 또한 바로 체포됩니다.
와....이 사건이요
불과 몇달전에 발생한 사건이라,
아직 재판중인거같애요

 

그녀는....정말 후원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좋은 마음으로....선물을 준비했을꺼에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적었던, 자신의 실제 주소...
그게 이렇게 자길 갉아먹을줄은 몰랐겠죠
누군가 그걸로 찾아올줄은 몰랏겟지,
 
여자 혹은 남자분들도
혼자 있을땐, 배달원이나...택배분들이 오셔도
함부로 문을 열지 말고, 그냥 문 앞에 두고가세요~
해야되는거같애요
 
이런 인터넷 방송인과 관련된 강력 사건이
택배나, 배달원으로 위장해 벌어지는 강력사건들이,
중국에서만 있는게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구지 인플루언서 방송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실제 집주소, 혹은 개인정보 유출은
조심해야될것같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bf2_Z4qhW6AXomLZ6FZw

 

모미지

📍매일 저녁 10시 25분 업로드❤️ 📍인스타 - isung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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