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하나 잘 못 들였다가...아들 셋이 눈 돌아 집안이 풍비박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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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이 넘은...화면속 노인의 이름은 왕씨입니다.
왕씨는 너무 고통스럽게 자신의
큰아들을 떠올리면서 서글프게 울었어요
" 서른이 넘었지만 어린...철부지같은 애였따고.."
그런 내아들이 죽어가던 그 순간을
내가 잊을 수가없다고...
그런데 여기서 더 왕씨 할아버지의
마음을 후벼파는건...
그 철부지였떤 우리 큰아들을 죽인 범인이...
다름아닌 자신의 또다른...두 아들이었따는겁니다.
둘째 셋째 아들이...
큰 아들을 죽인사건....
이 사건의 시작은...큰 아들의
이혼부터 시작됩니다.
먹기만 좋아하고 게으르긴 얼마나 게으른지,
일은 하지도않고 펑펑 놀기만 했던 큰아들,
누가좋아하겠습니까,
그는 결혼한지 채 1년도 안되,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게 됩니다.
이 시절의 중국 농촌은요
우리 옛날도 그렇죠
 

 

 

 

 

이혼...? 남부끄러운...어디가서 말도못하는
그런 일이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이혼사건은 온 마을의
이야깃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왕씨 노부부는요
남사스러워서... 거리에 나가지도 못했어요
큰 아들은 이혼후, 정신을 차린건지,
외지로 나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시작한지 채 얼마안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요
옆에....웬 여자하나를 끼고 말이죠
그여자는 닝닝..
이혼하고....얼마안가 이쁘장한 여자를 데리고왔어요
이건 다시한번 마을의 이슈가됐습니다.
그런데 이건 또 웬일이야,
데리고 온지 얼마안되서, 웬 키크고 몸집큰...대여섯명의
남자들이 왕씨집에 쳐들어온거에요
 
와...닝닝 아부지래....
닝닝 아버지가 몸이 울그락 불그락한..
친척들 대여섯명을 데리고 온겁니다.
왜?
" 저기 아저씨들~이 닝닝...
고향에 결혼하기로 이미 약속한 약혼남이 있어요~
그런데 이 기집애가, 당신 큰아들이랑 바람나가지고,
도망쳐 이쪽으로 왔네...?
당신 큰아들때문에 우리 중매 결혼이 파탄났다고
이거 어떻케 책임질꺼야!!!!"
 
와..이 닝닝은요
자기 원래 고향에서 일명
" 나쁜 계집애로 통하고있던 여자였습니다."
하아....안그래도...이혼에다가..
여자데리고온데다가...마을사람들
우리집안에대해 말이 많은데
 
무서운 사람들까지 왓다갔다..
왕씨 큰아들 , 저여자랑..여기로 도망온거래~
이말까지 나돌면...얼마나 쪽입니까,
그러니까, 결혼 지참금이라고하죠
당신 딸....중매결혼 파토난거?
우리가 다 물어주겠다. 얼마주면되냐,
우리 큰아들과 당신 딸 결혼시키자,
이렇게 된거에요
왕씨는요 겨울을 나기 위해
저축해뒀던 양식을 모두 팔았습니다.
그것도 모잘라
모든 친척들에게 돈까지 빌려
힘들게....있는거 다 털어서...
닝닝 가족을 다시 돌려보내요
그러니까, 큰아들과 닝닝 이렇게 결혼을 시킨거에요 지금,
왕씨네 맏며느리가 된 닝닝...
하지만...결혼하고 나서야 두 노인은 알게됐습니다.
 
" 아...이 며느리...
우리 아들보다도 게으르구나..."
큰 아들 내외, 이 노부부 이렇게 함께 사는데,
며느리가 차려준 밥 한번도 먹어본적이없고,
며느리가 밥 짓는것 조차 내가 본적이없어,
오히려....저녁 먹을 시간이 됐따?
그러면 자기들 방에서 쓰윽 나와...
" 어머니~ 밥 다 하셨어요?ㅋㅋㅋ"
밥만 딱 먹고 다시 들어가고
이게..좀 얄미울수 있죠
 
하지만...우리 아들....한번 이혼했잖아, 흠이 있잖아,
우리 아들도 잘난거 하나 없는데 뭐...
그리고....친척들에게 돈 까지 빌려가면서...
엄청 비싸게 시킨 결혼이잖아요
괜히..내 말한마디에 분란생겨서 사네 못사네 하면
그것도 골치아프거든....
그래서 두노인은 다 참아요
그런데 이게.....문제가...두 노인이 참고 아무말을 안하니까,
당연하게 여기다 못해
행동이 더 심해지는거에요
나중에는 시어머니가 밥을 해놨어요
며느리가 먹어요
" 아우 어머니 반찬이 너무 짜요
아 진짜 드럽게 맛없어 못먹겠네!!"
시어머니 얼굴에다 젖가락을 던져버리는 일까지..
이거는 도가 넘다 못해,
아주 싸가지가 없는거죠
그러니까 참고참다가 어느날 시어머니가 터진거에요
 
 

 

 

" 얘 너같은 며느리가 어딧니?
이웃집가서 물어봐라, 시어머니가 따박따박
밥해다 갖다 받치는 사람 있는지,
니가 뭐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니가 뭐 우리 밥이라도 한번 해준적있니?
무슨 니가 아기새야?
하루종일 입벌리고 밥쳐 넣어주기만 기다리게?"
 
자, 이말을 들은 며느리 반응 어떗을까요?
실제로 이 며느리 닝닝..
" 에? 어머니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그자리에서..시어머니 머리채를....
시어머니는 또 가만있습니까,
밥먹다가 두사람이 머리채 잡고 싸움이 난거에요
 
닝닝 막 시어머니 주먹으로 발로 때리고,
지금 인터뷰가 뭐라고 하는거냐면,
며느리가 내 볼을.....이빨로 물어버렸다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하아 기가찬 상황이죠
하지만 이떄...이 시어머니..
이 사실을 아들 누구에게도 말하지않습니다.
왕씨도 마찬가지에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
..쉿...입을 다문거에요

 

다만 같이 살순없어...그래서 이 계기로
아들내외 분가를 하게됩니다.

 

제가 앞서 그랬죠
이 큰아들....철부지였따고...
분가해 나가더니 지 와이프한테 싸웠다는 애길
들은건지, 먼지 며느리년이 연락하지말라고 한건지 뭔지,
도통 연락한통없고
집에도 거의 안찾아오는거에요
그렇게 시간이 점점 흘러갑니다.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점점 이 부모마음에...
 
 

 

 

"하아....내가..그냥 넘어가면 될걸
괜히...며느리랑 머리채 잡고 싸웟나..
시아버지인 왕씨도...그래도 내가 어른인데
못난 우리 아들 그래도 데리고 사는 며느린데
너무 막 뭐라고했나..."
미안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시아버지 왕씨가....큰아들에게 먼져 연락,
" 집에 저녁먹으러 오라고 맛있는거해놓겠다고"
초대를 합니다.
그런데...이 아들..싫다고 거부해요
와.......참....
그렇게 더 시간이 흘러갑니다.
분가한후에 우리 큰아들이 외지로 나가
일을 시작했따네...?
그렇다보니까, 큰아들 밭이....아무도 관리안해
잡초가 무성한거에요
또 부모마음에.....내가 도와주고싶어,
그래서 당시 60대였던 왕씨가,
아들 밭일을 도맡아 해주기 시작한거에요
하지만 생각이나 했으랴,
이 왕씨의 친절이...온집안을 파괴하는
원흉이 될줄...
눈 깜짝할 사이 가을 수확철이 다가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자기들 밭에서 곡식들을 거두어
집에 막 쌓아요
우리 큰아들도 곡식들....거둬야될거아니에요

 

그러니까....왕씨가....자기가 열씸히..다 일해놓고,
다 아들 가져가라고....
사람과 차를 딱 고용해가지고, 며느리집으로 간거에요
" 며느라..내가 이때까지 니네밭..다 일궈놨다
내가 사람에 차까지 다 데리고왔은니, 여기에 곡식 다 담아
챙겨가라~"
이때 처음봤대요
" 며느리의 환한 웃음을..."
어머 진짜요 아버님? 하하하 감사해요~
하지만 불과 보름후.,
이 며느리 닝닝 쇠 포크를 들고
왕씨 노부부 집을 찾아옵니다.
오자마자.....시아버지 왕씨한테 욕을 욕을...........
놀래가지고 이 시어머니...
어찌할줄몰라 근처사는 둘째 아들 집으로 가요
" 큰일났다 며느리가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니네 아부지 떄리고 난리났다"
이게 무슨...상황이야..
알고보니까, 며느리가...밭에서 곡식들을
다 수거해서 집에 쟁였어요
그런데 그 곡식을 딱 팔려고 할떄...알게된거에요
" 다른 밭의 곡식들보다, 우리 곡식들이 좀 많이 적네..?
설마....시부모님이 우리 밭을 돌봐준다는 핑계로
우리 밭 곡식을 자기들이 뒤로 몰래 빼돌린거아니야?!"
라고 생각을 한겁니다.
 
그래서 포크들고 죽여버린다고 찾아온거에요
뒤로 훔쳐간 우리 곡식 내놓으라고,
아니 지네들이 밭을 가꾼게 아니에요
관리안하고 버려두고 있던 밭을...
아들 생각해서 시부모님이 애써 다 가꿔줬드만,
보따리 내놔라 이거아니에요
멀가져가 가져가길, 그럼 애초부터
사람에 차까지 해서....곡식 거둬가라고
며느리집에 오지도않았지,
가져가라 할때는 좋아서 쳐 웃다가,
곡식 팔면서 돈이 들어오니까, 눈깔 돈거죠
며느리가 우리 아버지를 떄리고 있대요
둘째 아들..화 안나겠습니까?
죽여버린다고 바로 달려와요

 

그런데 가운데서 이 노부부가 막 말리는거에요
“큰 형이 이떄 외지로 일하러 나가있는 상태였거든요"
형도 없는데...쟤한테 말해 뭐하니
이미 미친년이라 말도 안통할건데...
부모님이 극구 말리니.....이떄..둘째
패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뭐라 말은 못하고.....
그만하라고 중재만 시키고 돌아와요
그런데 며칠 뒤
둘째, 셋째아들이 자기집에서 부모님을 몇일쉬게하고,
왕씨 노부부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데,
부모님 집 현관문을 딱 여는 순간
두 형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냄비 그릇이 다 꺠져있고..
집에 오줌 똥을 갖다 다 싸놓고,
난리를 쳐논거에요
며느리년이...
두 아들은요 바로 며느리 닝닝 집으로 쳐들어갑니다.
" 야 이년아, 그래도 니 시부모님이야 이년아!!!"
두 아들과 며느리가 싸워요
가운데서 이제 왕씨 부부 애가 타는거에요
" 이러지마라 제발....우리 괜찮아!!!"
싸움이 나지않길....필사적으로 말린 노부부의 노력으로인해,
이 사건은...그닥 심각한 결과는 가져오지않았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건,
바로 이틀뒤였죠
문제의 큰형이 집에 돌아온거에요
이 며느리 닝닝 , 이 모든상황 애기안했겠습니까?
" 당신 둘째 셋쨰동생이!!!!!!
나한테 와서 어떡헤 한지 알아?
당신 부모님도 우리 밭...곡식 다 뒤로 뺴돌렸다구!!!"
이 소리듣고, 부모님도 부모님인데
" 동생 이것들이...?"
자기 와이프 말만 듣고, 바로
동생들 가만안둔다고
둘째 동생이 사는 집으로 달려온거에요
그렇게 큰 형과 둘째 동생..
대문밭에서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케 아부지 왕씨가 들은거에요
놀래가지고 달려옵니다.

 

가운데서 이러지말라고 두 형제를 막말리죠
그래서 정말 다행히도 큰 충돌은 피한듯 보였어요
아버지 왕씨가, 큰 아들을...막...밀면서
둘쨰와 멀리 떨어뜨려논거에요
" 너 집으로 가라고....가가가 그만해!!!"
큰 형이 아버지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이 둘째는....욕을 막하면서 집 대문을 닫았죠...
 
그런데 불과 2-3분후,
문밖에서 아버지 왕씨의 악 플러스 통곡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옵니다.
여러분 이 둘째 입장에서는..방금..막...싸웟잖아요
불과 2-3분뒤에 악!!!
이거 우리아버지 소린데.....놀래서 달려나온거에요
봤더니 큰 아들, 큰형새끼가,
한손으로 아버지 머리채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우리 아버지 배를....미친놈이,
주먹으로 갖다 쳐버린겁니다.
며느리년이나, 아들놈이나 똑같이 노부부를 패고있는거에요
땅바닥에 누워 괴로워하고있는 늙은 아버지를 보자마자
둘쨰 여기서 눈 돈겁니다.
 
 

 

 

개자식도 이런 개자식이 잇나,
니가 형이야?
형과 몸싸움이 시작
소란스러운 소리에....주변에있떤 이웃들
다 나와 구경합니다.
이리되니 좀 난감하거든,
힘으로도 내가 좀 안되,
그러니까, 큰형이 막 싸우다가 둘째를 확 밀어버리고,
자기집으로 가요...이렇게 끝난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정신병자 형새끼가...
자기 집에서...낫을 들고 다시 달려나온거에요
" 너 내가 죽여버린다고..."
낫들고 둘째한테 협박을..
이리되니 이 난리....셋째 귀에가지 들어간거에요
" 니네 형들 싸움났다 난리났다"
 
 

 

 

놀래가지고 셋쨰동생까지 달려나옵니다.
바로,..낫들고 있는 형 뒤를 딱 껴안았어요
" 형그만해!!!"
이렇게 세형제가 사람들 보는앞에서
몸싸움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둘째에 말리던 막내동생까지 결론은 큰형을 때리기시작,
결론은 큰형 병원에 실려갑니다.
그리고.............몇일후 사망해요
이 두 형제가 떄려죽인거에요
곧바로...둘째와 셋째, 고의적 상해혐의로 기소됩니다.
그리고....무기징역을 선고받아요

 

부모는 영원히 부모입니다.
자식은 미워도 영원히 내 자식이에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잇겠습니까,
미워도 개자식이여도 내자식인데..
자식이라고 셋있는데
하나는 죽어버리고, 두명은 감옥에 무기징역...........
이게 뭐에요..
 
그럼..........이 사고의 원흉,.
며느리는..?
와 이 사고이후 큰며느리 도망갔대요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렸다고...
이뿐만이 아니에요
샛쩨아들...또한 무기징역 선고받고 얼마안가,
아내와 이혼하게됩니다.

 

당시 둘째아들도 결혼해서..아이가 있었때요
그리고 셋째도 마찬가지구요
한명씩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서 모두
왕씨 노부부가..맡아 키우게 된거에요
60이 넘은 노부부가...
 

 

한여자로 인해...
한가족이 뿔뿔히 흩어지고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편안하게 노년을 보내야 할 노인, 왕씨
그는....사실상 세 자식을 모두...........감옥과 하늘에 보내고
평생을........생계를 위해
아들들의 옥바라지를 위해 일하게 됐습니다.
자식들의 삶도 다 망가져버렷죠
아..이거 너무 비극아닙니까,
 
자식 셋잇었는데
자식들까리 싸움이 나가지고,
하나는 죽어버리고 둘은 무기징역 와....
문제의 며느리년은 도망가고,,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매일 저녁 10시 25분 모미지업로드
좋아요와 구독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제일 저녁 또다른 사건으로 또 뵙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bf2_Z4qhW6AXomLZ6FZw

 

모미지

📍매일 저녁 10시 25분 업로드❤️ 📍인스타 - isung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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