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살인에 가담했다. 일본에서 살해된 중국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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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 아침 7시쯤
일본 도치기현의 작은 마을
나스마치의 한 숲에서 나무를 베던
노동자들은 공기중에..
먼가 타는 냄새를 맡게됩니다.
 
 
 

 

" 뭐야?!" 무언가에 홀린듯
그 냄새를 따라가게되는데....
저기 개울가쪽에...먼가 불 타고있어..
 
 
그러니까 순간 놀랜거에요
그냥 냅두면 산이 다 탈거아닙니까,
놀래서 가까이 달려가게되는데...
이 노동자들 뒤로 자빠질뻔 합니다.
" 뭐야, 이거 사람아니야...
두사람의 시신이 타고있어.."
그렇게 최초 신고가 들어갔습니다.
 
 
당시 이 시신은요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여진 채로.........위쪽을 향해 누워..
 
 
서로 십자가 모양으로 겹쳐 있었습니다.
손발도 묶인상태..
 
 

그리고 현장에서 둥근 통같은게 발견됐어요
킁킁 냄새만 맡아봐도 알겠어..
이 안에 휘발유 같은게 있엇구만...

 

 
 

 

당시 이 범인은요 시신에 불을 붙이고
바로 떠난것같았습니다.
이 경비원이 불타고있어서 딱 왔을떄
시신의 겉 모습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었거든요
즉, 범인 불내고 도망간지 얼마안됬다는거죠
 
사망자 두명은 남자와 여자,
모두 목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였습니다.
그런데 좀 특이했던게,
남자의 상태는 불탄거 뺴고는 비교적
온전해 보였어요 그런데 여자 시신이
너무참혹한거에요
사망직전까지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것같애,
 
얼굴은 말해 뭐하며,
머리에 골절이 한두군대가 아닌거에요
아무래도..이 범인...............
'이 여자에게 원한이...깊은거같다.."
조사결과 사망자는...일본에 정착해 살고있었떤
중국인 부부로 확인딥니다.
 
남편의 이름은 다카라시마 류타로
아내의 이름은 다카라시마 사치코
이들은요 도쿄 우에노역 주변에서
 
 
무려 14개정도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야먈로 그 지역에선 부자로
여겨지던 인물이었습니다.
 
 
이 부부는요 뭐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구요
약간 자수성가를 한건데
기회를 잘잡은거에요
어떻케 했냐, 온나라에 전염병 돌았엇잖아요
길거리에 사람이 안나와........장사가안되
그러니까 이때 우리나라도 그렇고,
온세계의 자영업자들이...장사가안되니까,
그렇게 가게를 싸게 내논거에요
 
2020년 일본 우에노 이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경영난으로 잇달아 가게들이 폐업하면서
싸게 가게가 나온거에요
이떄 이 부부가 한가게를 싸게 사들인겁니다.
그후..?
싸악 리모델링해서,
고깃집을 만든거에요................
참.....이 부부 이럴걸 미리 예상 했던걸까요..?
딱 이렇게 하고 얼마안되서, 전염병이 거의 뭐..
감기처럼........나아졌네..?
자연스럽게............
이들의 고깃집..호황을 누리기시작,
그렇게 점차 사업을 늘리면서
결국..14개의 점포를 거느리는 거물이 된겁니다.
 
 
돈이 많으면 적도 많아진다는데
그렇다면 혹시..........부자인 이들을 시샘하던 누군가,
돈때문에? 시기 질투때문에? 죽인걸까요..?
 
경찰측은 이들이 식당을 운영하던 우에노 거리의
다른 상가들 사장님들 부터,
이 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의 직원들까지 모두
탐문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부부에 대해 하는소리가
하나같이 안좋은거에요
평이 안좋다 못해, 막 이 부부에 대해서
잘죽었다면서..욕하는사람도있었데요
 
이부부와 함께 일하기 힘들었다.
여기서..이 부부와 사이좋은 사람은 없을걸요?
허구헌날 여기 여러사람들과 싸우고 갈등이 있었다고..
즉, 그만큼 이 부부에게 원한, 불만을품고있는 사람또한
많았다는것,
 

 

직원들은요
" 사장님 부부 성격이 안좋았다고.."애기했어요
흔히 그런거있잖아요
돈은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일은 엄청 과하게 시킬려고하는....악덕 사장,
그런 느낌이었다는거에요
 
실제 이 부부가 운영하던 고깃집이나 이런데
씨씨티비가 되게 많았어요
한예를들면, 이 부부..허구헌날.......
이 씨씨티비 감시하는게 일이었다는거에요
항상 핸드폰으로 CCTV로 보면서,
어떤 알바생이 조금 앉아 놀고있는거같다?
그러면 바로 가게로 달려와서 잔소리하는거에요
좀 더 정확히는.......
이 남편 류타로는 직원들이 아빠라고 부를정도로
다정다감햇데요 그러니가, 앞서 이런 불만적인 행동들,
 
 
모두 아내........다카라시마 사치코의 행동이라는겁니다.
남편이 아닌 아내가 너무 나대...
 

 

아내가 문제였다고...
싸가지없고 직원에 대한 존중 전혀 없던 여자였다고..
 
씨씨티비 딱 봣는데 직원이 앉아 쉬고있다?
바로 달려가서 쌍욕하고,
월급을 깍아버리는거에요
누가 여기서 일하고싶겠습니까,
짜증나죠 그러니까, 직원들이 허구헌날 교체되는거에요
구하면뭐해 금방 다 그만두니까, 여기는 항상
직원을 구하고 있었다고..
 
 
여기서 특이한 점은,
이들이 운영했던 14개의 가게들...
직원만 해도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 직원들 중...일본인은 한명도없었데요
모두 단기 관광비자를 가진 외국인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밀입국자도 있었데요
왜 이런사람들을 썼을까..
이유는 딱 하나죠.. 임금이 싸게 치이니까,
조금만 줘도 좋다고 다 하거든!
일자리가 하나라도 시급한 사람들이거든,
시키는데로 군말없이 일도 잘하고..
즉, 하는 일에 비해, 터무니없이 월급을 적게주면서
노동력을 착취했엇따는거에요
 
실제 사건 발생 몇일 전에
이 부부가게에서 일하던 직원한명이랑
이 부부 말싸움이 벌어진거에요
" 아우 막 꽤심해 일계직원인 니가,
사장인 나한테 개겨..?"
 
그래서... 이 부부는요
" 니가 뭐가 이쁘다고 그만두는 판국에
월급을 다 주니..? "
그 직원 퇴사할때 월급 다 깍아가지고
말도안되는 금액을 줘버립니다.
이거..안빡치겠습니까? 그래서 이때 그 직원이,
" 너네 진짜 가만안둔다고 두고보라고 죽여버릴거라고
둘다 내가 죽이고 산산조각 내버릴거라고.."
이런말 하고 가버렸다는거에요
 
그래서 경찰 이 직원 불렀어요
" 니가 죽인거아니냐.."
자긴 절대 아니라는거에요 그건 너무 화가나서,
어느누가 그 상황에서 네네 하고 가겠냐고..
욱해서 한말일뿐, 자기는 먹고 살기 바빠,
바로 새로운 일을 구했다는거에요
실제 조사결과, 그는..범죄를 저지를 시간이없엇습니다.
뒤이어 정확한 알리바이까지
그렇게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요
이 부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직원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주변상인들,
 

 

예를들면, 그렇게 남의 손님을 뻇어가..
사람이 길에 지나가면
" 우리 가게로 오세요
우리 가게가 여기서 제일 나아~"
 
이런식으로 자꾸 손님들을 가로채 가니까,
주변 가게가 장사가 안되는거에요
참다참다 터진 주변 가게 사장들은요
이 부부한테, 한소릴 했습니다.
" 아니 그렇게 해버리면 어떡합니까,
손님들이 알아서 선택해 들어오면 모를까,
그런식으로 자꾸 채가면 우리는 어떡해요?
그 호객 행위좀 하지마세요"
그랬더니...이 부부..
 

 

 

 

"싫은데요. 이것또한 저희 장사방법이에요
본인이 장사못해서 손님이 안오는걸
왜 저희탓을 하세요?
싫으시면 그쪽도 호객행위하세요"
 
이 부부는...아니 장사를 하는거지
무슨 기부를 할려고 있는거야?
당연히 내 장사 내가 더 잘되게 할려고
노력하는건데 뭐가 잘못됏다고 난리야!?
자, 호객행위...뭐 그럴수있따쳐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부부....한술 더 떠서..
다른가게의 험담을 하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손님이 오잖아요? 그러면
" 저기 앞에 고깃집 제가 보니까,
하루지난 고길 쓰드라구요 저기 가지마세요
저희만큼 신선하게 하는데 없어요~"
 
이런식으로 다른 가게를 깍아내리면서
자기 가게 퀄리티를 올리는거에요
그렇게 손님을 빼앗아가고 장사를 하는겁니다.
이게 문제인거에요
 
이 밖에도 이 부부는요
음식 물 쓰레기 따로 버려야되는데
그냥 일반 쓰레기에 섞어가지고 버려버리고..
그럼 어떻케 되겠습니가,
환경미화원이 청소하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쓰레기봉투가 쌓이니까..
거기에 음식물......바퀴벌레랑 모기가....
엄청 모이는거에요
거리 전체의 위생수준이 떨어지는겁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로 매번
주위 상인들과 이 부부 마찰이 생기는거에요
심할경우 사장들간에 몸싸움까지 벌어져서
경찰이 출동 중재하는일도...다반사였다고
 
실제 사건이 벌어지고, 조사과정에서
이 부부와 관련된 하나의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건 발생 몇일전 찍힌건데
이때 역시도.......이 부부 누군가와
싸우고이썼어요
막 서로 욕을 하면서........
그렇다보니 경찰은요 이 영상속 상대편
상인 플러스 주변 상인들을
용의선상에 올렸습니다. 그 결과,
 
같은 거리의 한 초밥집 사장님이 심상치가않아,
실제로 이 초밥집 사장님이
이 부부한테 너무 열이 받았던거에요
그래서, 사설 깡패를 고용했네?
이 부부 식당에 찾아가서 진상짓하라고..
오늘 장사 못하게 만들어달라고..
그냥 감정뿐인 원한을넘어서...
행동으로 까지 옮겨 사람까지 쓴사람인데..........
죽이는거 어렵겟나.
 
하지만 이 초밥집 사장님은,
그때 너무 열이 받아서 그런거다.
내가 아무리 그때 그랫다한들
나 쉽게 사람죽이고 하는사람아니다.
경찰 조사결과, 결론은 이 초밥집 사장님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요
 
음 이 부부의 식당에서 일했던 종업원들도
다 조사했어요 그런데 혐의점잇는 사람없엇습니다.
주변 상가 사장들부터 다 조사했어요
이들또한 혐의점잇는 사람 없었어요
그럼 누구지........?
경찰측은 사건발생 전, 이 부부의 가게 주변
씨씨티비를 모두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약간 실마리가 잡혀요
 
 
4월 15일 오후 9시 15분
이 남편 류타로가 자전거를 끌고 걸어갑니다.
그리곤..? 아내 사치코를 만나요
아홉 시 반쯤
두 사람은 렌터카 한 대를 타고
우에노에서 시나가와구로 이동하는게 확인됐습니다.
거기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요
 
 
그후 그들은 모두 검은색 승용차에 함꼐 탑니다.
이들의 차는요 11시반, 시나가와구의 한 강가쪽에 나타납니다.
이때 부부의 표정은 겁에 질리거나 전혀 그렇지않았구요
 

 

남편은 덤덤한 얼굴로
차 옆에 서서 연기를 퍽퍽 피면서,
의문의 남자와 매우 친해보였어요
 
그렇게 다음날인 16일 새벽 4시쯤
화장터 근처에 또다시 검은 차가 나타났습니다
요새 진짜 기술이..대단해요
경찰은요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씨씨티비속 미스터리한 남자의 신원을
금방 찾아냅니다.
 
그는 36살 마에다 료라는 남자
한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는 남자였어요
바로 불러 심문시작합니다.
" 니가 죽였지?"
그랬떠니 자기도 아니라는거에요
자기가 원래 늘 이 부부의 가게문제나 부동산 처리를
자주 도와주곤했다. 이때역시 그랬다.
얼마 전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시나가와 구에 길거리 상가를 하나 사고 싶다고 하셔서
그래서 15일 그날 그 시간에 만나
상가를 보러 갔던거다.
당시 함께 상가를 구경하던 또 다른 손님이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부부가 따로 둘러보겠다면고 그래서
자기는 그 다른 손님을 데리고 돌아다녔다.
시간이 좀 지나, 이제 돌아가야되니까,
이 부부에게 다시 연락을 했는데
아무리 전화해도 두분다 안받드라~
 
그래서 나는...이 부부 뭐 일이 생겨서
그냥 말도없이 가버렸나부네...라고생각해
자기도 그냥 다른손님만 태우고 돌아갔다는거에요
이 말에 경찰은요 이들이..
둘러보기로 햇었다는 상가..
시나가와 구 거릴 전부 탐문수사, 수색합니다.

 

 

그 결과, 한 빈 차고에서 핏자국을 발견해요
디엔에이 검사한 결과..?
딱 이 부부 꺼네..
 
즉, 이 빈 차고에서 첫번째로..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햇다는건데..
시나가와구 여기까지는 잘 왔으니까..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 살인범은..........이 부부가 여기 올걸 알고있었나..?
여기 잠복해잇다가..공격한거같기도한데..?
아님..우연히..죽였따..?
이건 좀 무리수가 있는거같기도하고..
 
경찰이 추정하기로는 이 범인..
미리 그 빈 차고에 잠복해있다가
이 부부가 그차고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공격을 시작한 걸로 보였습니다.
그후.. ?
밤새 200킬로미터를 달려
깊은 산속으로 시신 옮겨 불태운거아닌가.
 
자 우선 마에다 료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나름 막 애길햇어요
이 애길 들은 경찰은요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당시..............이들과 함께 부동산을 둘러봤다는
또다른 미스테리한 고객..
경찰이 이 고객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려는 찰나,
뜬금포 갑자기..한남자가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합니다.
 
 

 

" 저.................얼마전...산에서 불탄채 발견된 시신..
제가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죽인건아니에요
저도 어떤형이....그 부부를 납치하라고 시켜서..
어쩔수없이 한거엿어요 정말이에요..."
갑자기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남자의 이름은,
 
25살 히라야마 아야켄..
그 형이 이 부부를 납치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자기한테 해느폰을 하나 줬다는거에요
이 일에 관해 모두 이 폰으로 연락하자고..
그래서 자기는 형이 시키는데로
카세트테이프, 휘발유 등 관련 물품들을 준비하고,
 
아는 형이 자기한테 납치해달라고했잖아요
그런데 뭐 납치 어떻케 하라고...그러니까,
아야켄 이놈이........자기가 이제 납치 이 일을
아는 지인 두명한테 연계 , 위탁
부탁햇다는겁니다.
 
15일 밤 그는 검은색 승용차를 끌고
미리 약속된 편의점으로 이동
두 명의 납치범들에게 그 검은 차와 납치 도구 전달,
그러고 나서 자기는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고
그래서 그 후 발생한 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에요
 
그렇게 멍하니 지내다가 티비를 봣는데
산속에서 이 부부가..불타 죽었다고
그걸 딱 보는 그순간 손발이 달달 떨렸다는거에요
그래서, 그 납치범 두명에 , 아는 형에게 전활햇는데
전활 안받아........
그래서.....혼자 자수하기로...
결정, 이렇게 왔다는거에요
 
아야켄은요 이 부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애기했습니다.
그럼 사건현장인 빈 차고라든지..
산은..? 한번도 가 본적 없다는거에요
제가 한행동은 모두...........
아는 형님이 말하는데로만 한거라고,
 
그래서 경찰이 물었어요
그럼 그 형이줬다는 핸드폰! 그거 달라
그랬더니 자수 하기전에 이미...
납치범들한테 차랑 도구 전달하고나서
바로 핸드폰을 형한테 돌려줬다는겁니다.
자, 자수하러온 놈이 이렇게 말해요
그럼 경찰은 뭐라고 묻겠습니까,
 

 

" 그 아는형!!!!!! 납치하라고 시킨 그 형이 누군데!"
딱 여기서 이 아야켄 입을 다무는거에요 그저..
" 그 형이 진짜 무서운 형이라...
누군지 못 밝히겠다고...자기도 죽일가 무섭다고.."
 
 

그럼...그 납치범들과는 무슨 사이야?
그냥....전에...몇번 술 같이 먹은사이로,
이들 별명만 알지, 본명도 모른다는거에요
결론은, 이 납치범 두명에 대해서도
아야켄이 정확하게 정보 전달을 안해준겁니다.
 
제일 중요한걸...숨겨버리네..
아...여기서 어떻케 수사를 이어가야하나
고민하던 경찰은요
" 아..아야켄을 좀더 압박하자..이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 그래서..심문하면서 경찰이 아야켄한테,
" 야 너 이미 자수했잖아 이것자체가..
니 그무섭다는 형한테는 배신인거야,
이미 너는 그 형한테 미움을 받은거라고,
그러니가 우리가 하고 싶은말은,
 
 
니가여기서 더 자백을 해도..넌 보복 당하는거고,
여기서 자백을 안하고 입닫아 풀려놔도 넌 보복당하는거야,
보복 안당할려면........?
그 형을 얼른 잡아 감옥에 가둬놓는것밖에는 없는거야
잘생각해봐, 이래나 저래나 그 형이 세상에 나와잇는한,
넌 어찌됐든 보복대상이라구"
진짜 생각해보니 그렇거든,
내가 살려면 얼른 이 형을 잡아 넣어야되겠거든,
이말에 아야켄 생각을 바꿉니다 불기 시작한거에요
그 무섭다는형의 이름은..!
 
28살 사사키 히카루!
경찰은 얼마안가
4월 29일 히카루 체포합니다.
체포하면서...몸을 싸악 수색했더니
" 이놈 핸드폰이 몇개야!!!"
스마트폰이 우루루 나오는거에요
그 핸드폰을 조사해, 경찰은
두명의 용의자를 더 체포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신분이 심상치가 않네..
 
한명은 20살 강광기,
또한명은 20살 와카야마 키라토
 
강광기는..이름그대로 우리나라 한국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에서 발생한
중국 살인사건에 범인중 한명 으허..
 
 

 

그리고 와카야마 키라토 이 남자는요
일본의 유명한 아역배우출신이래요
8살때부터 배우활동을 했다고..
 
가장 유망한 아역 스타로
우리나라 sm이나 와이쥐 하이브
이런데처럼...일본연예계 소속사 1위 기업에 계약하고,
 
그 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남자라는데..
2020년 돌안 소속사에서나왔데요
 

 

 

 

공부하겠다고..........아니 공부하겠다고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연예 소속사까지 나왔던 남자가
웬 살인사건으로.....나타나..
이 두사람까지 심문한 결과
경찰의 추정은 이렇습니다.
 
지금 아야켄, 사사키 히카루,
강광기, 와카야마 키라토
이렇게 네명은요 피해자인 이 부부와
전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아니 그럼 왜죽였어..?
 
왜...?
돈벌려고.............
와................................................돈이무섭고
사람이 무서워요 그쵸?
 
일단..사사키 히카루가 제일 처음 의뢰를 받았어요
누군가..고용주가..
" 내가 1500만엔 줄테니까, 이 부부좀 죽여줘"
청부 의뢰 한거죠
여기서 1500만엔 한화로 1억 3천만원 정도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거기서 돈 일부 남기고

 

어느정도 돈을 들여 아야켄을 끌어들인거에요
이때 히카루는요
아야켄이 직접 부부를 해치울줄 알았데요
아야켄 또한 사람을 쓸줄은 생각을 못했다는거에요
여튼 이 아야켄이
몇번 같이 술을 먹엇던, 키라토와 강광기에게
또다시 부탁을 한겁니다.
"돈 얼마씩 나눠줄꼐 부탁한다~"
그렇게 강광기 우리 나라 남자와
키라토가 실행을 한거에요
 
아니 여기서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죠
와카야마 키라토 일본 유명한 아역 배우였어요
아니........어느정도 유명세도 있겠다.
돈 벌려고 하면 많이 벌수있었을텐데
왜 이런...................살인까지 가담한걸까,
 
사실 이 키라토와 우리나라 강광기는요
돈이 부족하지않았습니다.
돈이...막 없진않았어요
자기들이 많이 쓰고다녀서 그렇지,
그놈의 사치...

 

와카야마 키라토 같은 경우는
어릴때 데뷔했어요 아역때는 막 상큼하고
귀엽고.........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썼는데
커가면서 성숙미가 흐르잖아요
얼굴이 많이 변해서...러블리 감성이 없어졌네..
점점 그를 찾는 광고주들이나 사람들이 적어진거에요
아역 부터 시작햇고 아역때 제일 인기가많았기에
그는.........학업보단 일..
그래서 학교를 재대로 나오지못했데요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는 어떻케 졸업은 했는데
대학까지는 가지못했고,
 
연예계쪽에서 찾아주는 사람이 없어지면서
어떡해요 살아야되는데
그러니까 뒤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
그런거 있잖아요
" 나.........와카야마 키라토야~
나 몰라? 나 이런 광고 찍었던 사람이야.."
이걸 못버려..
 
그러다보니 평범한 사람들가 섞여
조화롭게 지내는게 안되고......적응도 못하는거에요
매일 술집에서 빈둥 댑니다.
술집은 뭐 꽁짜로 갑니까,
있는 돈도다 떨어져가는거에요
 
하지만 반면 강광기는 부유했습니다.
잘살았데요
어려서부터 먹고 입는 걱정없이 살았다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좋은게 좋은지몰라..고생을 안해봤으니까,
 
그런데 웬걸...........이렇게 잘살다가
갑자기 아버지 사업이 쫄딱 망했네..
그러면서...예를들어
2층집 살다가........지하방에서 살게된거에요
적응 잘했을까요..?
막......헛구역질 할 정도로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이때 만난거에요 누굴..?
 

 

클럽에서 놀다가 아야켄을...
" 내가 돈 얼마줄께 니들이 이 두사람좀 죽여줘"
바로 오케이했던겁니다.
 
4월 13일 아야켄이
납치및 살인 도구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그날 밤 9시 반에
검은색 차를 끌고..
시나가와구의 한 편의점 주차장으로 가요
거기서.......
시체 유기용 차량과 범행 도구를
키라토와 강광기에게 전달하죠
이때 이들은 바로 떠나지않아요
대기 탑니다. 무슨대기..?
 
상부의 지령..
...오늘 지금 죽여주세요!
할때 죽일려고.........납치 타이밍봐야될거아니에요
 
그렇게 밤 10시가됏습니다.
키라토와 강광기
범행 현장에 도착 숨어있습니다.
그 빈 차고..!!

 

거기에 부부가 들어서자마자
망치를 휘둘러 두사람의 뒤통수가격..
바로 끈으로 목을 졸라 죽인겁니다.
 
 

 

그후, 그들은 부부의 손발을 묶고
차 트렁크에 실습니다.
밤새 깊은 산속으로 이동.
16일 새벽 4시가 넘어,
산속에서 시체를 불태우고 도망간거에요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게 생기죠

 

사사키 히카루가 그랬잖아요
고용주가 자기한테 1500만엔 줄테니까
부부 죽여달라고 했다고..그래서 이렇게 다한거라고,
그 고용주가 누군데...?
그 고용주는 왜 부부를 죽여달라고한거지..?
 
이 고용주 , 주범은...
이 부부가 상가를 보러 갈거다.
어디지역으로 갈거다....부동산 보러가서,
따로 이동할거다 등등 상세하게 미리
알고있엇습니다.
즉, 이 부부와 가까이 지낸 지인일 가능성이 크다.
 
 

 

바로 그때 이부부의 하라다 야스히로라는 지인이
중요한 단서를 하나 던져줍니다.
" 저...32살인 세키네 세이하..라는 남자가 수상해요"
이 세이하라는 남자는요
사망한 이 부부의...사위였습니다.
이 지인이 세이하를 의심한 이유는요
 
우선 이 부부 그리고 그들의 딸과,
사이가 무지하게 안좋았습니다.
그리고...제일 큰 이유..
이 부부가 사망하고 얼마안되서,
세이하가...부동산을 찾아온거에요
" 부부가 가지고있던 가게들을 모두 팔고싶다고.."
이게 이상하잖아요
무슨 죽길 기다린 사람마냥..
사위인 자기가 바로 와서 부부의 가게를
다 팔겟다고하니까....
냄새가 나죠
 
부부는 집안이 대업이었습니다.
부부의...이런 가게들 모두..가족들이 상속받는거에요
그런데 이 큰딸이...장사에 아무런 흥미가없어..
오히려 큰딸보다 이 사위 세이하가 더 관심이 많은거에요
그는요 성격도 활발한데다
영어도 잘해...그래서 직원들과 소통도 잘되고,
나름 장사하는걸 재밌어했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어요
 
제가 앞서 그랬잖아요 이 부부가
다른 가게 험담하고 ..막 안좋은 소문 퍼트리고 했다고
그런 걸 지시 받아 한 것도 이 사위였습니다.
사실상..이 부부의 오른팔 노릇을 했었떼요

 

 

 

이 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의 총괄책임자랄까요?
되게 근면성실한 남자였떼요
실제 부부가 운영하는
14개 식당에서 다섯개 정도가..
이 세이하가 직접 메뉴라든지
가게 인테리어 등등 모두 디자인해서
만들었따고..........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이 세이하가 이렇게 관여한 다섯개가
14개중에 매출이 제일 높았데요  
근면성실하고...가게에 올 매진했다던 그가
왜..................장인 장모를 죽인걸까요..?
 
지금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사장 노릇을...이 세이하가 한거에요
그러니까 직원들이요
이 세이하한테 사장님이라고 부르곤했데요
 
그런데 이게..이 부부는 거슬리는거에요
" 우리가 사장인데...저놈한테 자꾸
직원들이 사장님 사장님 거리니까.."
그래서 언젠가부턴가..
이 부부
 

 

특히 이 아내 사치코가..
직원들 다 있는데서 세이하한테
" 넌 일개 직원이라고...나대지말라고
어디서 니가 사장노릇할라 드냐고..
위치 똑바로 알고 선넘지말라고.."
면박을 주기도하고...했따는거에요
 
거기다 이 사치코...
어디 갈일이 생겼다? 그러면 그렇게 사위
세이하를 불러다가 운전을 시켜..
" 내가 지 운전기사야? 하인이야?"
 

그리고 올해 3월쯤부터
이 아내 사치코와 세이하 이 둘
식당 관리 문제로 엄청 싸워댔다는거에요
격렬한 말싸움 뿐만이 아닌
약간의 몸싸움까지 있을정도..
자, 제가 앞서 시신상태를 말할때
이런말을 했습니다.
남편도 남편이었지만,
이 아내의 상태가 처참했따고
사망 직전까지 엄청 폭행당한듯 보였다고
이 범인 아내에게 원한이 많구나,
 
지금 이 세이하또한,
사치코, 아내에게 원한이 많았을것같죠
실제 친구들에게 아내에게 장인 장모에 대한
원한 욕같은걸 엄청 많이 했다고하는데..
이에 경찰 바로 5월 6일 세이하 체포합니다.
그리고 심문을 시작하는데
의외로...세이하는 바로 인정해요
"네..제가 사사키 히카루에게
살인을 청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부를 죽이는데,
세키네 세이하 사위가...사사키 히카루에게 청부의뢰
사사키 히카루가...히라야마 아야켄에게
돈 줄께 죽여달라 지시하고
그러니까 아야켄이..다시 우리나라 남자인 강광기와
와카야마 키라토 두 남자에게 죽여달라 중개하고!
이 지시를 받은 강광기와 키라토가...납치 및 죽이면서
실행하고..............
 
그는요 자신의 장인 장모를 죽여야지
계획하자 마자 바로....사사키 히카루한테 부탁하구요
그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와....................맨 처음 언급했던 부동산 업자!
마에다 료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부에게 상가 보여준다면서
같이 차타고 이동했던 부동산 업자,
이 남자도 한패였던거에요
 
그렇게 4월 15일밤, 이들은 부부 속여
시나가와 구에 가서 상가를 보게합니다.
당연히 이때 부부는..마에다료와
한두번 거래한게 아니었으니까, 믿은거에요
상상도 못했겟죠..
그후...이제 말씀드린데로
상가 알아본다면서 이 부부만 따로 다녔고

 

그 과정에서 빈집, 빈 차고에 들어갔다가......
바로 공격당해 죽은겁니다.
그 제가 앞서 그랬잖아요
마에다 료 부동산업자가...
이 부부와 다른 남자 손님 한명 같이 갔다고
부부 따로 보러다니겠다고해서 빠지고,
마에다 료 자기는 그 의문의 남자와 다녔다고,
경찰은요 그 남자 손님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직 조사중이래요
이 남자도 공범인건지..
 
이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안됐어요
그래서 지금 수사중이고, 재판도 아직
진행이 안된상태입니다.
추후에 결과가 나오면 더보기란에
적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에 한국인이 연관되있다는사실에
우리나라에서굉장히..논란이 되고
화재가 됐어요 타국에 왜...이런일까지
저지른건지...
그래서 오늘은, 일본에서 발생한
한 중국인 부부 살인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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