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사고로 종신형 선고받은 19살 여고생...?
- ▶ 해외 살인 사건
-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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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과 플래너건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이 사고는 절대 일부러 한게 아니에요..
나의 억울함이 언젠가 증명되길 바랍니다.
화면속 그녀의 이름은
19살이었던 메켄지 시릴라
시릴라는 2002년 7월 31일 오전 5시 30분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교외에서
고의로 차량 충돌 사고를 내
두사람을 해친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망한 사람은, 당시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도미닉 루소(20)와 그의 친구 다비온 플래너건(19)
어떻케 보면 차량 사고로 두명이 죽은건데
재판장에서 억울하다며 오열하는 그녀 모습에
조금...동정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사곤데....예상하지못한건데..
하지만 재판 결과 그녀는 의도적으로
이 사고를 일으켜 두명을 살해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판사는 재판장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모든 증거를 본 결과
이것은 의심스러운 사고가 아닌
그녀가 의도적으로, 일부러 행한 살인입니다.
그렇다면 판사는 왜 이렇게 판단했던걸까요?
지금부터 증거 자료들과 함께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보여드리는 영상은
당일의 영상입니다.
지금 이 질주로 인해 두사람이 사망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이떄 운전을 시릴라가 했단말이에요?!
그녀가 의도적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어
충돌하게 만든거 아닌가 라는거에요
갑자기 의도적으로 악셀을 풀로 밟고 벽으로
확 꺽어 사고를 낸것같은..
검찰에 따르면 시릴라는
남자친구 루소와 의견 차이로 크게 다툰 뒤
그의 친구인 플래너건까지 세 명이 함께 타있는상황에서
그냥 아 짜증나 열받아 그래서,
차 엑셀을 푸앙!!! 160킬로 넘게 몰아 건물로 돌진.
그렇게 루소와 플래너건을 현장에서 즉사하게 만들고
본인만 살아남은거아니냐는거에요
실제 미국의 한 기자는요
이 영상 하나만으로...백프로 이 여자가
의도적으로 우회전, 벽쪽으로 꺽었따는걸
알수있다고했습니다.
목적이 있는 행동이었다
왜? 남자친구 겁줄려고, 더이상 나한테
못개기게 할려고,
또한 그녀의 유죄를 입증할 또다른 증거 동영상이
나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영상은
시릴라가 사고를 일으키기 59초 전의 영상이에요
그녀는 법정 속도를 지키면서 아무 일도없이
우회전했습니다. 보시면 깜빡이까지
키면서 정상적으로 운전을 해요
59초, 1분전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운전하던 사람이..1분후 갑자기
160킬로 이상 속도를 확 내면서,
사고를 냈다는게...
일부러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게 아닌이상, 말이 안된다는거죠
마지막 재판에서 시릴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루소와 플래너건에게 그의 가족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하지만,
이 사고는 정말 제가 일부러 낸게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언젠간 이 사고가
고의적인게 아니었다는게 증명되길바랍니다.
전 그들을 정말 사랑했어요.
제 진심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자기는 억울하다 라고 애길한거거든요?
변호인은요
그녀는 많이 반성하고 있따.
검찰은 그녀가 자꾸 책임을 회피하고있다고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본 그녀는 정말
피해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사죄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잇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반성하고있다고
그런데 이런 변호인의 말에
검찰은 더더 화가났어요
" 하아...지금 변호사는
그녀는 우수한 학생이며
사랑스럽고 사려 깊은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절대 살인이런거 할애가 아니라고..
사건당시 영상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 불행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또한명의 희생자라고 애기하고있죠."
그러면서 이 검찰.
오늘 판사님이 양형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자료를 가지고 왔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말합니다.
검찰은, 실제로 재판하면서,
" 내 생각에 우리 앞에 보여지는
시릴라의 저 모습은 전부 연기
거짓말인것같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 사고 직후
자기가 낸 사고로 지금 두명이 죽었는데
자기 남자친구에 친구까지 죽었는데!!!
그렇게 사랑한다던 이들이 죽었는데
전혀 아무감정도없는듯 댓글로 모델 작업에 응모하거나
친구와 할로윈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걸 아무렇지도않게 SNS에 쳐 올리기까지했어요
이때...두친구 죽어있었습니다.
자기가 낸 사고로 죽어있었다구요
이런 행동이 말이 됩니까?
이 사고로 인해 자기또한, 다리를 다친상황에서
이 여자는 휠체어까지 탄체로 가수 콘서를 쳐 보러
갔습니다. 사건후에 이런사진을 찍고 놀았는데...
지금 보시는 이 사진들이...
진짜 그녀가 죄를 반성하고 있는걸로 보이시나요?"
라며 변호사의 변론은 맞받아쳤습니다.
이런 검찰측의 말에 다시
시릴라의 어머니 반박합니다.
" 그 댓글로 모델 일자리 구한거...
그거 댓글단거..내가 단거에요..."
이엄마가, 자기가 달았다는거에요
당시 이 딸...사고후라 핸드폰이...경찰에 압수된상태였다고
딸을 대신해서 자기가 댓글을 달았다고..
솔직히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럼 왜....딸의 SNS 계정으로 댓글을 달아..?
거기다 조사결과, 시릴라가
사건 발생 일주일 전 사고가 난 장소있죠
한번 갔었던게 확인된거에요
뭐...그냥 갔을수도있지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사고가 난 장소를 갔었던걸로 모잘라,
여러차례 남자친구 루소한테
" 나 짜증나게 하면 그냥 이차 확 그냥 받아버린다고"
여러차례 협박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1분전까지만 해도 규정속도 지키면서
운전잘하던 여자가
그 1분사이에 무슨일이 있엇길래
갑자기..속도를 160킬로나 넘게 내면서
벽을 받아버린건지...
차가 갑자기 급발진 일어난건 아닐거아니에요
변호인과 검사의 치열한 공판끝에
드디어 판결이 내려집니다.
판사는요 별의별 사건을 다 맡아보고
별의별 범인들을 다 마주해봤을거아니에요
내앞에서 억울하다고 울고 불고 한다한들
불쌍한척 한다 한들...그게 통할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죠....버젖히 피해자 가족들까지 있는자리에서
뻔뻔하게 죽인놈이 피해자인양 울고불고하는모습
오히려 더 소름돋고 짜증나지않았을까,
이 판사...시릴라가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전혀 봐주지않았습니다.
실제 “피고는 모든 사건을 주도햇고
범행할 날도 선택, 스스로 차를 운전할 날을 정했고
운전할 시간도 골랐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미리 알아봐둔 도로에서.
2002년 7월 31일 오전 5시 30분
범행을 실행했죠 .
피해자 측의 고통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단 한명,
시릴라 당신뿐입니다 라며 ”
메켄지 시릴라에게
15년 이후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과
운전면허 영구 정지를 때려버립니다. 땅땅땅..
이런 판결에 피해자 부모들이
종신형이면 종신형이지 15년이후 가석방은 뭐냐
제일 쏀 형벌을 달라 그랬떠니 판사가,
“더 가혹한 형벌을 내리길 원하는
피해자 측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아마..시릴라 15년후..가석방을 신청한다해도
쉽게 되진않을거에요... 15년안에 석방될 가능성은
더더욱없습니다."
라고 말했떼요
어쩃든..15년동안 자기가 감빵 생활 잘하고하면
어쩃든 가석방 받아 나올수도있는 가능성이 잇는거잖아요
그럼 대략 34살 이후 나오게되지않을까 싶은데
말도안되는 멍청한 여자 하나때문에
젊은 두 청년의 목숨이...
안타깝게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진것도 모잘라
행동으로 옮긴것에 대해 하늘이 벌을 준게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혹시 자기 나이가 어리니...형벌이 낮게 나올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런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꼬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살인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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