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잘생겼어!!' 외모 질투해 동급생 대학생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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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꽃미남

2014년 중국의 한 대학교에 다니고있었떤
19살 남학생이 있습니다.
지금 약간 모자이크가 되어있긴 하지만,
느낌이..좀....못생기진 않은거같죠,
잘생긴거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이 남학생은요
자기 학교내에서 소휘 얼짱으로 유명했습니다.
어딜가나...여학생들의 시선이 나한테 꽃혀..
그게 나도 느껴지는거에요
그느낌이 너무 좋아....
 
그 남자의 이름은 시아...
시아는...이런 인기에 자만했습니다.
난 늘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걸어다니는것 만으로도 눈에 띌정도로...잘생겼으니까,
외모에 대한 자기에 대한 자신감 하늘을 찔렀죠
내가 찔러 안넘어오는 여자없다.
내가 세상여자들? 안꼬시는거지, 못꼬시는게 아니거든.
 
실제로 이 대학교안에서는요
여학생들 사이에서...이 시아의 팬클럽까지
있었다고해요...좋아하는 집단 무리..
이 시아는 항상 지갑에 돈이없엇습니다.
뭐 돈이 필요없었어요 왜? 여자들이 다 알아서 사주니까,
 
 
 

꽃미남의 작업 기술

흔히 작업을 치는거에요
여자들 한테 세상사람좋은 웃음 지으면서,
" 안녕 영희야 오늘 나랑같이 점심먹을래?
내가 배가 고픈데 돈이없어서 같이 점심먹자"
한푼도없으면서, 데이트 신청하는것처럼 꼬십니다.
그럼 백이면 백 여자들은 좋아가지고
" 네네 같이 먹어요 좋아요~"
오히려 자기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애기해준
시아에게 도리어 고맙다고 할정도였따하니까,
참...기가막힙니다.
 
그렇게 식당으로 가요..
밥을 먹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얻어먹는거잖아요
그럼...뭐 김밥천국을 가도 고맙다고 해야되는건데
이 시아의 이런 생각틀은요 일반사람과 달랐습니다.
 
" 뭐야...내가 지금 시간내가지고
다름사람도 아닌 지랑 밥 먹어주는데
꼴랑 김밥 천국을 데꼬와..?" 이런식....
앞에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 넌 이제 아웃이다... 니 수준이 김밥천국이구나~"
아주 최악이죠 최악.
 
시아는요 인기에 완전 젖어가지고
자기가 되게 큰 사람처럼 갑인처럼 여자들에게
늘 행세하면서 밥대접을 받았습니다.
밥 뿐이게요? 눈은 또 얼마나 높은지...
" 와....저거...옷 되게 이쁘다~ 나 저거 사줄수있어?"
완전 꽃뱀 제비 짓을 하는거에요
딱 자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겁니다.
그러니 돈이 필요없지,
 

시아의 삶은 그가 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않을정도로 화려했습니다.
아르바이트같은걸 해서 돈을 벌어본적도없고,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었는데
지갑에 늘 돈도 안가지고 다니는 남자가,
그렇게 좋은 옷에 좋은 술에, 비싼 음식에..
그렇게 사는거에요 누구덕에?
 
자길 좋아해주는 여자들 덕에..
오히려 이때 시아는...
돈을 벌기위해 일하고있는 사람들이
우스워보였습니다.
" 바보같은것들 이리 쉽게 살수있는데 ㅋㅋㅋ
어쩌겠니 니들이 못생겨서 그런걸~"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거에요
시아는 온니 자기를 돋보이게 만드는데
모든 시간을 썼습니다.
자기 외모덕분에 이리 편하게 살고있다고생각하니까,
그러던 어느날 시아의 이런 삶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시아가....여느때처럼 좀 비싼 술집 바에
혼자 딱가서,  크으 분위기잡으면서~
어디 사냥감없나...쓰윽 물색을 하는데
시아의 레이다에 한 여자가 딱 걸린거에요
 

 

 

꽃미남에게 걸린 먹잇감

당시...그 바에 노래 하는 가수가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혼자와서....그 가수가 노래너무 잘한다면서,
팁을 주네...? 생긴것도 나쁘지않은거같고...
돈도 좀 있는거같고.....
" 아 너다."
그래서...그때부터 이 시아 막 꼬시기 시작하는거에요
어떻케 꼬시냐...그 가수의 무대가 딱 끝나자마자
 
자기가...그 무대에 올라갑니다 그리곤...
그..팁준 여자를 딱 쳐다보면서...
" 그녀에게...노래를 하나...바치고싶다고.."
노래를 싸악 불러요...
 
이게 되게 유치해보이잖아요
그런데 여자입장에서는 생각치도 못하게
갑자기 어떤 남자가 무대 올라와서 자기만을
딱 바라보면서 이러니까, 당황스럽게...기분이
나쁘진 않았던거에요
그리고 시아는...노래가 딱 끝나자마자
그 여자앞에 딱 와가지고
" 혼자 오신거 같은데, 괜찮으시면 술한잔 같이 하실래요?"
 
얼굴도 잘생긴 남자애가 도발적으로
딱 이러니까, 이 여자는요...
" 그럴까요?"
그렇게 술자리를 하게되는데...이떄도 이제 작업이 나와요
바잖아요 가까이 앉아있는데 그냥 말해도 다 들리는데
이 시아...일부러..스퀸쉽할려고
무슨 말을 할떄마다 자기 옆에 있는 그 여자한테

 

막 귓속말을 하는거에요
계속....이게 좀.....응? 하게 되거든요,
" 사실 당신을 정면에서 보고싶어서, 무대에 올라갔던거였어요
내 노래보다 당신이 더 매력적이에요.."
막 말도안되는 작업 멘트 해가면서,
그렇게 꼬시기 성공...
 
몇일뒤, 이 시아는 그 여성과...
최고급 호텔의...최고급 레스토랑에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여성은 누구인걸까,

이 여성은요
세키 에틴이라는 여성인데,
지금 시아는 2014년 19살이에요...
19살때...세키에틴을 만난거에요
이때 세키에틴은....40대였습니다.
딱 느낌이 오죠...
이 시아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 돈많고 홀로 늙어가는 암캐보다 더 꼬시기 쉬운건 없다고.."
시아는요...아 부유한 이 여자
잘만 잡으면 내 인생 필수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얼마안가...사건이 터집니다.
세키에틴을 만난지 1년정도 지났을때

 

2015년...20살...
시아의 삶은요 그냥 진짜 무난하게
화려하게 지나가지않을까, 했는데...
유일하게 시아를 건드리는 남자가 한명있었어요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그는...
여자가 아닌...같은 남자,

 

같은 대학교캠퍼스....차오라는 남자였습니다.
시아가 왜....차오를 계속 거슬려했을까,
왜냐.....차오도 잘생겼거든요
차오와 시아 두남자가 학교의 거의 외모로
투탑이었던거에요
" 내가 이 학교를 외모로 나혼자 다 씹어먹어야되는데
아이씨 차오 이새끼가 자꾸 걸리적거려.."
시아는요 일부 소녀들의 입에서
차오잘생겼다. 막 이런 언급이 되는거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했습니다.
약간 라이벌의식같이...
 
 

 

나보다 못생겼구만!!

" 그 새끼가 뭐가 그렇게 좋은데?
잘생기지도않았드만 난리야,
내가 확실히 개보다 낫지,
나는 개보다 돈도 많아~"
그런데 이런 질투심이 폭발하는
사건이 터집니다.
 
사건의 그날, 이 시아...또 세키에틴한테
딱 용돈 받은걸로...고급 미용실을 가요
" 아 오늘 좀 사람이 많네요 나오늘 좀 바쁜데~
머리 늦지않게 시간 맞춰 해주세요~"
딱 이렇게 애기하고...머리끝내고
택시를 타고 세키에틴을 만나기위해
약속장소 바로 가는데,
와...한..30분 늦었네..젠댱...
허겁지겁 바로 딱들어갔는데...
 
와................내 돈줄...세키에틴옆에
어떤새끼가 앉아있네? 둘이 하하호호거리고있네?
그 새끼가 잘 보니까,, 차오네...
평소에 내가 외모 라이벌로 의식하고있었떤
차오가....내돈줄 옆에 딱....거기서 완전 굳어버린겁니다.
차오 이새끼가..내 인기도 뺏어가더니
내 여자까지 뺏어갈라고 그래?
 
흥분한 시아는요 바로 달려가서,, 차오 멱살을 잡았습니다.
약간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 같죠 ㅋㅋ
이게 주작이 아니라
실제로 바안에서 싸움이 난거에요
아무래도 일부사람들은
내여자를 넘봤따 뺏으려했다 이것보다
안그래도 라이벌 의식이 있는 놈이
딱...나타나서..더....감정이 격해진거같다고 하드라구요
라이벌 의식...
 
시아가 갑자기 와가지고 싸움을 붙이니까,
여기서 세키에틴도 짜증이 난거에요
그래서...
" 시아...너 그냥 가, 너랑 나는 오늘로 끝이야,"
이렇게까지 되니....더 화가 나는거에요
 
" 아....당신...지금 차오 이새끼랑 이제 붙어먹겠다 이거야?"
실제로 바에서 쫒겨난...차오와 시아..그리고 세키에틴..
차오와 시아는 바앞에서도 계속 주먹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설득끝에 각자 집으로 보내졌는데
 
이떄...이제 차오가 먼저 떠나고
시아가 남았는데...시아가 계속...세키에틴이
간 곳을 그 방향을 계속 응시하고있는거에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세키에틴이 간 방향만 멍하니...
그렇게 2015년 5월 16일...늦은저녁..
기숙사 자기방에서 책을 읽고있던 차오는요..
갑자기 화들짝 놀랩니다.

 

 

 

기숙사를 찾아온 불청객

기숙사 건물 밖에서 어떤 놈이
" 야 차오라윤 나와 이새끼 나오라고!!"
소리소리를......

 

 
미친 시아가...막 기숙사 계단 현과
기숙사 건물 전체에 울려퍼질만큼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차오나오라고..
그러니까 차오가 아니라,
그냥 기숙사 안에 사람들이 무슨일인가 싶어서
다나온거에요
 

 

차오는요 놀래가지고 그 사람들을
밀치면서..시아 앞으로 갔습니다.
 
" 야 너 뭐야, 뭐하는거야 미친새끼아니야"
그런데 이말을 하고있는 그 순간....차오는
복부에 뜨거운 엄청난 고통을 느꼇습니다.
학교 기숙사에서...사람들이 다 쳐다보고있는데..
시아가....칼로 차오를 찌른겁니다.
차오는 놀래서 도망칠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아가 칼로 너무 깊게 찔러서...
그가 할수있는건..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내는것뿐이었어요
" 그만해..도와주세요.."
 
쓰러져가는 차오를 보면서 시아는..
" 니가 내 여자...세키에틴을 뺏어갔잖아 그 벌이야,"
그게 차오가 들은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앞서 그랬잖아요 서로 헤어지면서,
시아가...세키에틴 간 방향을 계속 응시하고있었다고
그래서 세키에틴...한테 막 열받아서 복수할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복수 대상이 .그여자가 아닌....차오였던거에요
시아는요...
 
"내가 이떄까지...세키에틴한테 용돈받으면서
편하게 호화스럽게 살았는데,
내....이런 삶을....차오가 뺏어갔다고...그러면서 질투가
증오로 바뀐거에요"
시아는요..차오의 학교 기숙사에 난입해서,
20번이상 그를 찔렀습니다.
차오는 그자리에서 사망했어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많은 기숙사학생들이
나와서 함께 보고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목격자가 한두명이 아니었죠
 
상황을 벗어날수있는 방법은 없었고
바로 시아는 체포됐습니다.
시아는....자기가...세키에틴을...이용했다고...
돈줄로 좀 갉아먹다 버릴려했따 하지만,
사실...그 반대였습니다.
세키에틴한테 시아는 그냥 수많은 남자중에 한명이었어요
본인이 세키에틴을 가지고 논게 아닌...
세키에틴이....그를 가지고 논거였습니다 그러다
재미없어 버린거구요...
그러니까 놀아준거죠..
질투심에 눈이 멀어, 무고한 학생을 죽엿습니다.
중국은 씨알없죠...
 
이 시아 살인혐의로 유죄판결..사형확정됐습니다.
참 잔혹한 드라마같은 사건이에요
이 시아는요 체포되는 그 순간에도..
자기 외모에 엄청 신경을 썼다고합니다.
경찰이 체포할려고 하니까,
" 잠깐만요1! 하면서 외모체크하고..."
밖에 여자들 많다면서...
자기 지금 얼굴 못생긴거 같다고...자기 사진 찍지말라고,
자기 보지말라고 막 소리 지르고...
진짜 이상합니다...여튼
우리나라에서나 다른나라에서도 절대
이런일은 반복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한삶으로...남의 등처먹으려다...타인의 삶에...
본인의 삶까지 다 쳐먹었은..다신일어나선
안될 한 살인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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