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성기에 약을 넣었다」일본 세리사 각성제 중독 살인 사건
- ▶ 해외 살인 사건
-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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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저택에서 사망한 여자
2018년 7월 22일, 일본 도쿄 경찰서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 아...여기 시부야구 주택인데요
함께 있던 여자가 의식이없어요 얼른와주세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현장으로 달렸갔는데,
안타깝게도 여성은 사망한 상태
신고를 한 사람은...
당시 69세의 이시하라 노부아키라는 남자,
사망한 여성은 28살이었던 이가라시 유리씨였어요
69세와 28살.. 둘은 아버지와 딸사이가 아니었습니다.
남남이었어요...거기다 당시 피해자 유리씨
침대위에 알몸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아버지와 딸뻘인....이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60대와 20대의 만남
이 69세의 이시하라 노부아키는요
히로시마 출생으로 본처 아내있었구요
두명의 자녀까지 있엇습니다. 하지만,
이혼해 혼자 살고있었죠
이 이시하라는요 한마디로 돈이많은 남자였어요
집이 막 으리으리해
지상 3층 지하 1층의 이 대저택을
자기 여동생과 둘이 쓰고있었어요
그가 큰 돈을 벌수있었던건, 부동산이었습니다.
마인드 자체도 보통 남자는 아니었어요
나름 대단하다 할수있는게
58세때....갑자기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해서,
경제학부 대학교에 입학을 한거에요 58세에,
그러면서...61살이 됐을떄...세무사 자격증 따버립니다.
세무사 자격증 이거 쉽지않잖아요
그러면서, 이곳저곳에서 세무일도 맡아해주고,
부동산 쪽도 이제 들어서게되는데,
이시하라가..남들이 하기 싫어하는거 있죠,
비리 라든지....조폭관련 사건이라든지,
이런 쪽의 세무나..부동산 쪽을 많이 도와주고 한거에요
원래 위험성이 클수록, 더 큰돈을 번다고하죠
그렇게 큰돈을 번거에요
그의 자택에는 포르쉐와 벤츠등 외제차들이 즐비했습니다.
주변인들 말에 의하면,
이 이시하라..여자를 엄청 좋아했데요
입만 열면 여자 애기 아니면 성관계애기...
" 아우 난 섹쉬하니 성욕이 넘쳐 흐르는 여자가 좋아
넌 안그러냐?"
그가 좋아하는 이성상은요
젊고...이쁜...외국인 여성이었습니다.
이미 결혼도 하고 아이까지 있는 남자였지만,
이때 당시 그는 부동산 회사까지 차려가지고
회장님소리까지 듣고있었어요
뭐 자기가 일안하죠, 다 밑에 직원 부리죠,
이때...자기 비서로....이놈이 20대 한국인여성을 쓰고있엇데요
앞서 그랬잖아요, 이쁘고 젊은 외국인 여성 선호했다고,
한국인. 지입장에서는 외국인아니에요
바로....한국인 여성 만지고 더듬고...나랑 함할래?
들이 밀면서,, 이미 이 여성을 애인으로 두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이 한국인 여성의 생활비 학비 등등
다 이시하라가 대주고있엇데요
약간 스폰 같은 느낌인거죠
이시하라가 이혼하게 된것두요
이거를 이제 본처가 알게된거에요
" 뭐 이시하라 자기도 지금 마음이 딴 곳에 있는데,
아내까지 알아버렸네,"
이참에 잘됐따 서로 이혼하자 이렇게된거에요
그는요 본처와 이혼, 바로 한국인 여성과 재혼할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미쳤습니까,
당시 한국인 여성 젊었는데....아버지뻘과 결혼하게!?
잠수타버린거에요
그렇게 그가 눈을 돌린 다음 타겟은,
러시아 여성이었습니다.
참 이때 정성인게요 이쁜 러시아인 데려오겠따며,
직접 러시아를 갔었데요ㅡㅡㅡ
가서 이쁜 러시아여성 한명 꼬셔가지고
같이 들어온거에요
이쁘고 야한게좋아,
돈많으니까, 이 러시아 여성이 살수있는 집
요코하마 시내에 딱 잡아주구요 매달 생활비까지
대줍니다. 대신, 맨날 그 집에 가서 성관계하고
재미보는거에요
전에 행실이 이랬던 이시하라 였기때문에
사실 이 사건이 딱 터졌을때 지인들은 좀 놀랬따고해요
왜냐,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사건의 피해자,
일본인 여성이었거든요,
러시아여자, 한국인 여자, 외국인을 선호하던 남자가,
웬일이야.. 외국인에게 질려버렸던건지,
사건일어나기 직전, 고령인 그가 빠져있었던건,
바로..고급 회원제 데이트 클럽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여자들이 돈받고 데이트 해주는거에요
이시하라 처럼 돈 많고, 여자를 원하는 남자와
젊음과 미모를 팔아 돈을 원하는 여자
수요와 공급을 매치시키는 장소랄까요
이시하라가 이 데이트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바로 이번 사건의 피해자
이가라시 유리씨였습니다.
이시하라는 2015년 11월달에
교제클럽에 등록 여러 여성을 만나왔어요
유리씨와 알게된건, 2016년 11월로
이미 4차례에 돈을 지불, 데이트를 한
상태였습니다.
뭐 이시하라 부자였으니까,
이 만남 별문제는 없는듯 보였어요
겉으로는 말이죠,
늙은이 중독자
사실...이시하라는요...키메섹 중독자였습니다.
저도 사건을 알아보다보니 이 단어가 나오는거에요
키메섹....저도 이게 무슨말인지 몰라가지고 찾아봣거든요?
봤더니.....이게 잘은 모르겠는데,
" 마약에 쩔어있는 채로 하는 성관게..." 를 말하는거같드라구요
마약이나 환갹 같은 그런 약에 쩔어하는...
비정상적인 그런거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시하라는 조폭관련 세무나
부동산쪽도 많이 맡아해줬어요 그렇다보니,
그쪽 사람들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많이 되있엇습니다.
조폭...이들한테 약구하는거 어려운일이겠습니까,
그냥 밍밍한 평범한 성관계 재미없어,
돈이많으니까, 조폭들한테 약구해가지고
지도 약하고, 여자도 약맥여서 별의별 자극적으로
다하고 자빠진거에요
" 야, 내가 너랑 성관계할려고, 너한테 돈 얼마주잖아!!!
내가 너한테 쏟은 돈이얼만데 그냥 평범하게 하고
땡칠려고했어?!"
하아...유리씨가...이걸 알게된거에요
사건이 있었던날....이시하라는 유리씨를 불러
자기집 거실에서 함께 술을 마십니다.
그 과정에서....유리씨가 친구한테 문자를 하나보내요
" 하아..짜증나...지금 남자 만나러왔는데,
남자가 나한테 약물을 권하는거야...그거 거절했더니
아무래도 이놈이 술에 그 약물을 섞은거같애
그리고 그걸 내가 지금 마신거같구...알딸딸하니..
나 상태가 조금 안좋은거같아...너한테 미리 애기하는거야
혹시나 나한테 무슨일 생기게되면,
니가 증언좀 꼭 해줘.....나중에 이거 경찰서가서
신고해야겠어.."
하지만...이 연락이...
피해자 유리씨와 친구의 마지막 연락이 되버렸습니다.
그녀가 마셨던 술에 치사량이 넘는
각성제가 타져있었던겁니다.
여기서 각성제,
신체나 중추 신경게에 일시적인 활동 증가 효과가있는 의약품이에요
졸음 개선이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 기면증 치료 등등에
사용되고있다고하는데,
이게 자연물질종류로는...코카인.. 담배 니코틴..
커피 카페인등이있고,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성분은
카페인, 메틸페니데이트, 모다피닐 뭐 이런거에 쓰인데요
이런 각성제를....과다 섭취해서
사망한거에요
그냥 좀 다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이해 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마약을 술에 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애요
화끈하고 자극적이게 성관계하고싶어서,
이 약을 술에 몰래 타서 먹였는데
그거 먹더니 갑자기 이여자가 쓰러져 의식이없어,
그러니까 놀래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무려... 12시간이 지나 안되겠다....
이시하라가 경찰에 신고를 했떤겁니다.
12시간이 지나서...
그 12시간동안 이시히라라는
자기 지인한테 전화하거나,
다른 지인을 집에 불러, 봉투안에든 무언가를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봉투...발견되진않았지만, 아무래도
그 봉투의 내용물..안봐도 뻔하죠
약이지않을까 추정해요
이상했던 피해자의 상태
자, 여기서...사망한...유리씨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습니다.
유리씨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부검을 해보니까.....유리씨의 입과 성기에서
알코올과 함께 치사량의 100배에 이르는 정도의
각성제 성분이 나온거에요
아니...입에서는 그렇다고 쳐요
입으로 마셨으니까, 그런데 성기에서
약 성분이 나왔단말이에요 이건 뭐
어떻케 이해해야되는겁니까,
뭔짓을 한거야 이새끼..1!!
이부분에 대해서 이시하라는요
" 아...그거....제가 먹인거아니에요
같이 술을 먹는데...이여자가 갑자기 되게
빨리 먹드라구...뭔술을 이리 빨리 먹나..
하고 보는데 이여자가 막 홀짝홀짝 뭔 약같은걸
먹으면서 술을 먹는거야....그러더니 갑자기
막..발작..? 간질 처럼....몸을 바들바들떨드라니까!!"
내가 너무 놀래서...도와준다고 그녀 가방을 뒤졌는데
약봉투가 하나있는거야,,, 이거 먹으면 괜찮아질려나 싶어서,
거기서 약을 꺼내...그녀한테 먹였지...
그런데 지금....성기에서도 약성분이 나왔단말이에요
그럼...약을...입에 넣고 성기에도 넣었다고..?
자기가 넣은게 아니면,, 피해자가 넣었을까요?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럼 왜 발견당시 그녀는 알몸이었나?
이부분에 대해서도....자기딴엔 도와줄려고,
옷을 다 벗겨놨었다는거에요
성관계할려고만난건맞는데
갑자기 간질 병이 발병해서....어찌 성관계를
할수가없었따고 즉, 성관계는 없엇다.
아무래도 피해자가 술을 먹으면서 홀짝홀짝
약을 스스로 같이 먹은거같다.
자기가 이상하게 성관계할려고 일부러 먹인거아니다.
이겁니다.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술같이 먹는데 갑자기 여자가 혼자 약을 막 먹어?!
그것도...치사량 100배 넘는 양을..?
먹다못해 스스로 성기에까지 넣어?
간질 와서 발작하고 있는 여자를
놀래서 옷다 벚기고,
입에 넣다 못해 성기에까지 넣었다고? 왜넣냐고!!!
경찰은 맨처음에 너무 많은 양이...
피해자의 몸에서 나왔기때문에
살인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어요 하지만,
지금 들어보셨을때 살인의도라기보다는...
자극적인 성관계 할라고 하다가 이렇게 된것같은
느낌이 큽니다. 경찰역시도,
" 단지 즐길려고....먹였는데 그걸 너무 맥엿네.."
라는 견해로 수사를 진행합니다.
이시하라는 초기 수사때부터 일관되게
약은 피해자 유리씨가 가지고 왔고,
스스로 다량 섭취하여 목숨을 끊었다
자신은 각성제를 소지한 적도, 사용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이시하라의 모발등을 검사한결과,
본인한테 약 중독자 들한테만 나오는 성분이 검출됐어요
이말은 본인이 이전부터..중독될정도로
이 약을 하고 이썼다는거잖아요
정작 유리씨는 전혀 그런게 나오지않았습니다.
거기다 웃긴게 시신이 발견된 침대...
이 침대쪽에서...어른들이 사용하는 19금 성장난감도 발견됐데요
하아.....이게 좀 그려지잔하요
피해자한테 약물을 술에 타 많이 맥였고, 정신 잃어가고있는
여자를 침대에 눕혀 성기에까지 약을 넣은뒤,
성장난감 이용해서,
여자를 엎치락 뒤치락 가지고 논거에요
조금 가지고 놀다가 이제 재대로 성관계를 딱 할려고
하는데, 어랏... 이여자가 의식이 없네...
놀래가지고 신고....한걸로 보이는데,
재판장에서까지 이시하라는
일관되게...제가 안맥였어요
집에서 함께 TV를 보다가
유리씨의 음주 페이스가 서서히 빨라지더니
날이 저물 무렵에는 이미 정신나가
침대 위에서 펄쩍펄쩍 뛰고 있었다
뭔가를 계속 먹길래...뭔가 했는데
갑자기 지병인 간질 발작을 일으켰다고..
실제 재판장에서, 검찰이
유리씨는 전혀 중독자가 아니었다.
중독자는 오히려 당신으로 나왔다. .
라고 애길하는데도 자기 주장을 전혀 굽히지않았데요
당연히 사람이 죽엇는데 반성의 기미조차도 보이지않았죠
일부 사람들은요
이떄 나온 각성제 성분 자체가...맛이 쌔데요
엄청 쓴맛이 강한데...이걸 술에 섞었다면
맛이 이상했을거라는거에요
그런데도 이걸 치사량 100배에 이럴정도로 마셨따..?
이게 좀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렇다보니, 마신 것이 아니라,
사건당일 이 놈이 강제로 피해자한테
주사기로 주입한 것 아닌가, 라는 말도있습니다.
검찰은요 당연히,
" 야 성기에서도 지금 각성제 성분이 나왔어
치사량 100배가 넘게 나왔따고,
성적 흥분 늘릴려고 니가 강제로 성기에까지
넣은거아니야!!!!!!!!!!!!
혼자 각성제 가지고 와서, 치사량 100배가 넘는
양을 먹었고 스스로 성기에까지 넣은것같다는 니 말이...
지금 말이 된다고생각하냐"
둘만 있던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
하지만...이 사건...현장에 피해자와 피의자
둘밖에없었어요....
정황상.....흥분의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래저래 하다가 일어난 사건으로...보여지기때문에
살인의 고의성 인정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
실제 재판장은 이시하라한테,
" 너는...시종일관 계속 변명만하고,
반성의 태도가 전혀 안보여" 라고 하면서,
징역 9년을 선고했따고해요
아우 이 할아버지야 할아버지야..
참... 그래서 오늘은 이제 곧 70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20대 여자랑...자극적이고 야하게 성관계하고싶다고,
각성제를..막 먹이다가..피해자가 사망한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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