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라진 그녀 2005년 12월 14일, 오전 7시 30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28세였던 기요하라 야오이씨가 가족과 함께 살던 집에서 증발하듯 사라졌습니다. 당시 야오이씨의 방 상태가요 창문은 열려있었고, 그녀의 지갑이나 핸드폰, 안경 콘텍트 렌즈 이런게 그대로 책상위에 놓여져있었다고해요 당시 12월달이었어요 겨울로 굉장히 추웠습니다. 이때 기온이 실제 마이너스 6도였데요 이렇게 추운날 그녀는요 양말조차, 늘 신는 운동화조차 , 외투조차 그대로 냅둔채... 그것도 맨발로 잠옷하나 딱 입고, 몸뚱이만 사라진거에요 열려있던 창문 창문이 열려있었다보니, 창문으로 나간게 아닐까 싶은데, 솔직히 이것도 이해가안됩니다. 정문이 있는데 왜 굳이...창문을 통해 맨발로...? 이 추운날 외투하나 안걸치고? 놀란 ..
딸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요!! 2013년 7월 30일 오후 타오위안시 경찰서로 한 중년여성이 다급하게 들어옵니다. " 저희 딸이 지금 연락도 안되고 먼가 이상해요 우리 딸 좀 찾아주세요!!" 하지만.. 이떄 경찰은...이 여성의 말 무시합니다. 왜냐, " 아줌마...딸 언제부터 연락이 안되는데요?" " 아....오늘 아침..한... 9시부터...연락이 안되는데..." " 아이 뭐야 아줌마, 딸 지금 연락안된지 24시간도 안됐네~ 그럼 우리 수사 못해요~ 하루 지나도 연락안되면 다시 오세요~" 하지만..한번도 이렇게까지 연락이 안된적이없던 앤데.. 이 엄마는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 아니에요 진짜 이상하다니까요, 29일 어제..저녁에 딸이랑 저랑 좀 말다툼이 있었어요 그후...승질내면서..딸이 나..
집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모자 2009년 4월 28일 오전 2시 10분경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한 맨션에서 아들과 어머니, 두 명이 사망한채 발견됐습니다. 사망한 어머니는 회사원으로 27살이었던 오사와 사키코씨, 그녀는 거실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구요 그리고 또한명...그녀의 3살 난 어린 아들, 코우야군은 다른 방에서 발견됐습니다. 사키코씨는 머리에 둔기를 맞은 흔적이있었어요 이게 치명상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어린 코우야군은... 그게 아닌...목에 졸린 흔적이 발견됐어요 발견당시 두사람 모두 이미 사망한 상태 당시 이 집에는 아내 사키코씨와 아들 코우야군, 그리고 남편인 유아씨까지 이렇게 세 가족이 살고있었습니다. 이 사건현장을 제일 처음 발견 한 사람은, 의외로 남편이 아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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