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어느날 부턴가 남편에게서 느껴진, 또다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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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어느 한 남자의 사연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읍니다.

그남자는 닐샤프라는 남자로, 

이 남자는, 2003년 애리조나 대학교의

한 밴드 동아리에서, 만나게된 로라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후,

 

 

 

이 두사람은

3년이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구요

그후 4명의 아이를 낳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언제부턴가 이 남편 닐이 달라지기 시작하는거에요..

 

 

 

 

혼자 멍하니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잘 웃지도 않고, 가족들과 함꼐있을때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멍때리고..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늦은밤 누군가와 몰래 통화를 하고..

심지어는...

" 아...괜히 결혼했어...애초부터 결혼하는게 아니었는데.."

하면서..결혼을 후회하기까지 햇습니다.

혹시 바람이라도 난걸까...

다른여자가 생긴건가...

 

 

 

더욱더 이상한건 이 닐이 

어느순간 부턴가..아내와 가족들 몰래, 

남모르게 혼자서..

" 그냥 죽자...죽는게 낫겠다..."

라면서....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겁니다..

이때쯤에 두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서, 

콜로라도 지역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됬는데

이 남편 닐은, 잘됬다 하면서 그곳에서....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요...

" 그래....이 절벽정도가 좋겠다...

여기서...사고가 난것처럼...내가 떨어져죽으면..

남은 가족들한테도...해가 덜갈거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하는게 낫을것같애..

오늘...죽자 그냥..."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하려 한거에요,,

그렇게 가족의 곁을 떠나버린 닐...

그후 혼자가 된 로라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게 됬는데요....

이에 로라는....힘들잖아요 그렇다보니까,

주위사람들이..

" 진짜 잔인해..어떻케 아이들과 너를

이렇게 그냥 두고 가버릴수가있어....너 이렇게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재혼해, 너 나이도 

아직 어리고, 아이들도 어리고, 아빠가 

필요할 나이잖아, "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떄...

정말 로라의 재혼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친구야..나 재혼하게됫어,,!"

"어머 잘됬다 기지배..!! 좋은 사람이야?!

축하해!!"

그러케 결혼식까지 올리게 된 로라....

그런데 하객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결혼식이 시작됫는데..

그런데.......이 결혼식에는 신랑입장이없네..?!

신부입장...하니까..

 

 

 

 

신부두명이 나란히 나오는거에요.... 

로라의 재혼상대는...여자였던겁니다. 

동성결혼..! 로라가..남자도 호감 여자도

호감을 느끼는 양성이였던걸까요?

그래서 남자로 상처를 받앗으니, 

여자친구를 사궜던걸까..

  

그런데 보니까, 

웨딩드레스를 입은 또다른 신부가..

"누구랑 많이 닮았는데...하...아..?!

 

 

 

 

로라의 전남편이랑..많이 닮았네...?!"

알고보니....웨딩드레스를 입은 또다른 신부는..

놀랍게도 로라의 전남편인 닐이었습니다...

 

 

 

 

사실... 이 닐은요 

로라를 처음 만나기 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고해요 하지만, 

20살에 만난 로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바람에

그러한 마음을 억누른채 결혼까지 하게된거에요

 

 

 

 

그후, 사랑스러운 4명의 아이들과 

완벽한 가정을 이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그 억눌러왔었던..

성정체성에 대해서.....혼란을 느끼기 시작한거죠 

 

 

 

 

"난..여자가...되고싶은데....가족들은 이렇게있고..

나혼자 여자가 되고싶다고...그냥 수술하고 

하자니..가족들이 걸리니까...

로라를 사랑하는데...로라는 나를 남자로써 

좋아하고 사랑하는걸텐데...내가 여자가 되겠다 

하면..날 싫어하게찌..아이들한테는 또 어찌 말을 하나..

아..결혼 괜히 했다.."

라는 생각까지 들게되고..

그러다가 심한 우울증까지 겪게 된거에요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

그러다보니 그냥 죽을래..이렇게 된거죠 

하지만 스스로 죽으려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그 순간..아내 로라가 붙잡은거에요

": 지금 머하냐고..죽을 뻔했다고..."

죽지못한거죠...그리고 이때...마음속에 

꽁꽁 담아놧엇던......숨겨온....사실을...

아내 로라에게 털어놓게됩니다.

 

 

 

 

" 여보 사실.....나...여자가 되고싶어..미안해.."

" 아..난 그것도모르고..바람난지알앗는데...

그럼...왜 나랑 결혼한거야...?"

" 당신이 좋았어...당신과 늘 함께 하고 싶었어.."

" 늘 나랑 함께 하고싶었다면서...혼자 죽으려고

한거야..? 나랑 헤어지고 싶어서...?!"

 

 

 

 

아내 로라는요..

" ...하아..당신이 원하는데로 해, 

나도 당신과 계속 함께 하고싶으니가,,

고작 그런이유로 당신이랑 헤어지긴싫어,,

여자든 남자든 어차피 나한텐 상관없어, 

그냥 당신 사람 자체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이 로라는요 뜻밖에도,,닐의 선택을 존중해준거에요

당신이 여자든 남자든, 내 사랑에는 변함없다. 

존중한다 기다릴께, 수술해라, 

 

 

 

 

그래서 결국, 닐은 성전환 수술을 받기위해

잠시 집을 떠났던 거에요 

그후 주기적인 호르몬 주사 투여와 

여러차례의 수술끝에 서서히 여자의 

외모로 바뀌어 갔고..그리고 이름역시

닐에서 사만다로 개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로라의 노력으로 아이들역시, 

여자가 된 아빠를 받아들이게 됬다고하는데요 

처음에 아빠가 수술해서, 아이들앞에 섰을떄,

" 애들아...아빠야..!!"

" 아빠..대게 이뻐졌다, 난 예쁜아빠도 좋아!"

하면서 받아들여줬다는데요 

 

 

 

 

이에 2018년 두사람은 12년전 결혼을 치뤘던

동일한 장소에서....새로운 사람이 된 사만다를

기념하며 두번째 결혼식을 올렷다고 합니다. 

두사람 머..예전이랑 비교하면 

그냥 두사람다 하얀드레스에 이쁜 신부화장을

했다라는 것만 달라졌을뿐, 그외의 모든것은, 

그대로였어요 

 

 

 

 

남자의 모습으로 한번,

여자의 모습으로 한번, 

두번의 결혼식을 올린부부이야기

정말 쉽지않은,, 상황인데 

이 부부는 현재까지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있다고합니다. 

 

 

 

 

이쁘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한 행복한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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