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아내가 되려, 본 처를 튀김기에 넣어 튀겨버린 불륜녀
- ▶ 해외 살인 사건/▶동양 살인 사건
-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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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8일, 한 젊은 커플이
홍콩 금산 교야 공원에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여기서 이상한 검은색 쓰레기 봉투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 쓰레기봉투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가득 차 있어보였고, 들어올리니..무거웠어요
저 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을텐데
이 커플은 달랐습니다. " 열어보자"
이 커플은 문제의 쓰레기봉투 안을 열어봤고,
그 결과 그들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가게됏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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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안에는 노랗게 튀겨진
고깃 덩어리들이 있었습니다.
딱 봐도 알수 있었어요
"이거...닭고기나 돼지고기가 아닌, 사람고기네...
봐....사람 허벅지와 종아리 아니야..."
바로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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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요 바로 이 쓰레기 봉투가 발견된
해변가를 봉쇄하고 전체적인 수색 및
쓰레기봉투안에 있는 시신 조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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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봉투 안에는요
사람의 허벅지, 종아리, 팔 일부와 내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커플이 발견한것처럼 이 신체 조직들은
모두 고온의 액체로 튀겨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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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바로 이것들을 법의학자에게 넘깁니다.
조사결과, 피해자는 여성으로,
사망한 지는....시신발견시점으로부터,
약 3-4일 전.....나이는....25살에서 35살 사이,
바로 수사팀은 두팀으로 나누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한팀은 인근 주민들을 다 만나,
수상한 사람을 본적은 없는지 묻고,
또 한팀은 최근 실종된 여성은 없는지,
조사를 진행했죠
그결과....한 여성이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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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 위지 바베큐 가게 여주인...종차이쥐안,
그녀는요 딱 33살 중국국적의 기혼 여성이었어요
실종된지 딱 3일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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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지 바베큐 가게는요
쓰레기봉투 발견지인 해변가 근처에 위치해있었고,
사장이자 남편인 로푸청과 그녀 종차이쥐안이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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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요 되게 잘되고있었어요
거기다..주변이웃들 모두 하나같이
이부부에 대한 칭찬을..아끼질 않는거에요
" 자기네들 장사 잘된다고 우쭐대는게 아닌,
자기네들 장사 안될때면, 주변가게들 다 나와서 도와주고,
자기 손님들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말해 뭐해, "
나중에 이 부부는요 자기 가게가 너무 잘되니까,
분점을 따로 하나 또 열구요
거기에 바베큐 전문가인.....요리 잘하는
첸옌허 라는 여자를 책임자로 데려와 가게관리를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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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엔허 그녀는요 바베큐 고수였어요
" 내가 가게 돌아가는걸 보니까,
가게에서 차슈를...냉동 목살을 쓰드라구요?
음....냉동 목살은...차슈의 질감을 크게 떨어뜨려요
이참에 냉동 말고, 신선한 목살로 바꾸는거어때요?
솔직히 매일 아침 시장에 가서 신선한 돼지 목살
사오고 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잖아요
잘사가 더 잘되게 만들려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려면,
그정도 귀찮음은 감수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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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요 매일 세마리의 돼지만 구워서 팔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그날 저녁이 되면,
세마리 돼지가 다 팔려가지고,
그 이후 손님이 온다? 그 손님은 못먹고 가는거에요
내일 다시오세요, 다음날 까지 기다리셔야됩니다.
어찌보면....그 손님은 놓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니요. 오히려 이 방법 때문에 가게는 많은 돈을 벌엇습니다.
사람이요 돈을 많이 벌면
감사합니다 하고 더 겸손하게 더 열씸히 살아야되는데
꼭 큰 돈을 만지기 시작하면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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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가게의 남편, 로푸청이 그랬습니다.
원래 이 남편 되게 성실하고 좋은 남자였는데
큰 돈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계집질을 그렇게 하기 시작해,
이 남자는 분점의...첸엔허를 깔딱깔딱 건드리더니,
첸엔허와 본처 몰래 만나기 시작합니다.
몰래 그렇게 바람 피는것도 열받는데
웬걸, 아내 종차이쥐안 몰래.....아들까지 낳아요
와....몇년이 지나도록 본처 종차이지안은요
이걸 몰랐어요...숨겼으니까,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는법,
이웃들을 통해서 듣게 된거에요
" 니 남편 바람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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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딱 듣자마자 종차이쥐안은요
1993년 4월 첸엔허가 일하고있는 분점으로 갔어요
그리곤, 아무것도 모르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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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엔허, 가게 냉장고가 좀 오래된거같애 바까야겠다
쓰는데 괜찮아..??"
" 아...네..괜찮아요.."
" 음....내가 이 두개 바베큐가게 여주인이니까,
장사하다 고장나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나한테 말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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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바로 찾아가서 머리채 부터 잡았을것같은데,
종차이쥐안, 이런말을 했어요 왜 한걸까요?
" 당신이 내가 누군지 잊은것 같아, 한번 각인 시켜준거에요"
내가 버젓이 자릴 지키고 있으니,
헛된 꿈 꾸지 말라고,
그녀의 이런 의도를요....첸엔허 역시 바로...캐치했습니다.
첸엔허는요 주눅들지않아요
당당하게 로푸청과 자신의 불륜을 인정해버립니다.
"오히려, 우리 둘 사이에 아들도 있다.
당신 남편이 지금 무슨생각하고 있는진 알아요?
로푸청이..당신과 이혼하고 나랑 새살림 차릴거라고 했어요"
와...이말을 들은 종차이쥐안 너무 화가 났겠죠
" 너...여우같은 계집애....너 내가 가만 두나봐라"
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남편에게 사실 확인들어가요
그런데 진짜래 맞대, 남편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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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해, 첸엔허와 관계를 끊고
그녈 짜르거나, 아님 나와 이혼하거나"
그런데요 불륜이 이래요
" 니가 좋앗으면 이렇게까지 안끌고 바로 이혼했겠지,
말은 본처와 이혼하겠다 해도, 이게 쉽지않거든요
로푸청은 아내를 배신해 바람폈지만,
아내야 말로, 나와 함꼐 모든 고난을 겪어온 사람이거든
감정의 깊이가....첸엔허보다 훨씬 깊거든, 못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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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요....아내한테,
" 헤어질께....대신....내 아들까지 어쩃든 낳은 여잔데
갑자기 그만 두게 하면 뭐해먹고 살거야
그래서...그만두겐 못할것같아, 정리할꼐"
자, 이런 상황 첸엔허는 받아들이겠습니까?
" 본처랑 이혼하겠다며!!!
그런데 뭐? 나랑 헤어지자고? 못헤어진다고?
그럼 나는 뭐야? 나랑 우리 아들은 뭐냐고!!"
여기서 웃긴건요 이 남편 로푸청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종차이쥐안 떄문이다.
모든...걸 종차이쥐안 탓으로 돌린거에요
그러니까, 종차이쥐안은 불륜녀인 첸엔허를 증오하고,
첸엔허는 본처 종차이쥐안을 증오하게된겁니다.
하지만............이 둘은 한곳에 묶여있죠
바베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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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 달이 지난 후, 7월 5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종차이쥐안이 남편한테 전활 했는데 안받아,
순간적으로, " 이 남편놈이 또...첸엔허 만나러간거아니야?"
화가 확 나는거에요....
바로 가게문을 닫고 열이 받은채로
첸엔허 집을 찾아갑니다.
실제 이떄 한 이웃이 그녈 봤는데,
" 그날 종차이쥐안이 화가 난채로 가게문을 닫고 나간후,
다신 그녈 본적이없다고..."
이에 경찰은 종차이쥐안의 가족들 디엔에이와
발견된 시신 디엔에이 비교 들어갑니다 결과는..?
시신...종차이 쥐안이었어요
아니..여러분...따지러 가만안두겠따 찾아간 사람은,
본처 종차이쥐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왜 이렇게 발견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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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사람은,
남편 로푸청과 내연녀 첸엔허였죠
이 둘을 체포 심문하면서 경찰은....
첸엔허의 입을 통해 끔찍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첸엔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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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저녁 누가 막 다급하게 우리집 벨을 눌러...
봣더니 , 아....종차이쥐안이 찾아왔네..
그러니까 자기가....못들어오게 몸으로 문을 막으면서
" 왜 왔어요?"
그랬더니 이여자가 다짜고짜,
" 야!! 내 남편 지금 이 안에 있지?
이 여우같은 기집애, 내 남편 찾으러왔다 이년아,
나와!!! "
이런 상황에 벙찐거에요
" 당신 남편을 왜 여기서 찾아,
로푸청 여기없어요!!"
그런데 이말이 안먹히는거에요
종차이쥐안...." 나와 이년아"
첸엔허를 밀어버리고 집안으로 들어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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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거리면서 첸엔허 집 각방을 다 뒤지고다녀요
" 어디있어!! 어디숨어있어!!!"
그런데...남편, 안나옵니다.
" 뭐야 진짜 여기 없는거야?!"
그럼 좀 뻘쭘하게 나올법도 한데,
지금 불륜녀잖아요 , 내가 좋게 나와지겠어요?
내 남편이 지금 여기 없다해도,
둘이 꽁냥꽁냥 있는건 맞잖아,
조용히 못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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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유부남 유혹하고 놀아나니 좋니?
뭐가 자랑이라고 아들까지 낳아가지고
니 아들은 알아? 니 엄마가 이런년인거?
남의 남편만 유혹하는 요부 같은년, "
이러니...첸엔허는 또 가만히 있겠어요?
" 에? 지금 뭐라했어요? 다짜고짜 찾아와서
이상한 말이나 해대고 이러니까 로푸청이 질린다고하지,
나이들어 늙으면다야? 정신차려 이 아줌마야"
둘이 이렇게 지지않고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더니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종차이쥐안이....첸엔허 머리채를 잡고
손톱으로 긁어버리고...그러니까 또 열받은...첸엔허가..
탁자위에 있던 과도를 집어든거에요
그걸로...종차이쥐안의 배와 가슴을 마구 찔러버린겁니다.
" 그냥 죽어버려"
그렇게 첸엔허가...본처 종차이쥐안을 죽인거에요
사망을 확인하고....첸엔허는요 당황해서...
가만히 앉아있었대요 생각정릴 시작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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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종차이쥐안이 없으니....나...이제 첩 안해도되는거잖아,
내가...로푸청의 정식 아내가..될수잇는거아니야 잘됐따.
그럼...이 시신은 어떡해하지..?
다 분해해서 버리자"
그녀는요 망설임이없었어요
바로 옷을 갈아입고, 바베큐 가게로 갑니다.
왜? 거기에.....
뼈자르는 칼과, 뼈를 분리하는 톱,
차슈를 걸기위한 갈고리 등, 토막내기좋은
도구들이 다 있거든, 다 집으로 가져온거에요
그후..그녀는요....종차이쥐안의 배 먼저 갈라
내장을 꺼내고 손과 발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진행은 순조 로웠습니다.
칼을 사용할때 피가 보이는것 이외에는
다른 이상현상? 전혀 없었어요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토막 작업을 하고잇는데,
그녀가 허법지..뼈를 톱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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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평평하게 누워있던 종차이쥐안의 시신이
벌떡 일어난거에요
으아.....이때....그녀 눈은 반쯤 뜨고있었고,,
배를 먼저...다...갈라 내장을 꺼냈잖아요
그러니까, 개복 되 비어있는 복부와 어우려져 그 장면이
엄청 흉측하고 무서웟대요
실제 심문에서 이렇게 애길 했습니다.
이떄 너무 놀래서 악!! 소리지르면서
들고있던 톱을 던져버렸따고...
눈감고...종차이쥐안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일부러 죽이려했던게 아니라고 막 사과를 했데요
이 시신은...벌떡 일어나 몸이 걸텨지면서,
앉아있을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순간....첸엔허가..화가 나드라는거에요
" 이 년이 죽어서도 날 겁주려한다고..."
그런데요 지금...이...상황....정상적인 현상이라고합니다.
제가 컨텐츠 특성상, 토막냈다 다 분해했따
이런애길 많이 하게되는데,
그냥 쉽게 다 토막내 버렸따 하니까,
그냥 들었을떄, 쉽게 고기 썰듯이 썰었나부다
생각하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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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사람이 사망한후에는
호흡이 멈추고 반사활동도 사라진다고해요
하지만 근육에는 여전히 생체 전기가 존재한다고
그러니까, 사람이 죽은후, 외부 물체에 접촉되면
이 근육이 수축을 한다는거에요
그러면서......이제 시신이 벌떡 일어나거나
갑자기 움직이는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겁니다.
즉, 제가 이때까지 토막 살인사건을 많이 다뤗잖아요
그 범인들 모두 토막내면서
시신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고 움직이는
이런 현상들을 겪엇을 거라는거에요
와 여튼 첸엔허는 무섭거든,
그래서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시신을
바닥에 뒤집어 놓습니다.
그리곤....시신 목을 눌러 톱으로,
척추를 잘라, 몸과 머릴 분리해요
그렇게 다 토막낸 후에 네개의 쓰레기봉투에 담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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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은 사지와 머리 등을 그 안에 넣고,
날이 밝기 전에 바비큐 가게로 옮겨놓습니다.
왜?
바베큐 가게에서 시신 조각을 모두 차슈로 만들어버릴라고,
가게에서 그녀는 졸인 고기를 담는 큰 철통에
물을 가득담고,종차이쥐안 머릴 넣습니다.
머리 무게가 있다보니, 바로 가라앉았어요
이걸 확인후, 바로 뚜껑덮고
다음작업 할려고 몸을 돌렸죠
"팔다리를 더 잘게 잘라야겠다"
그런데....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쿵쿵쿵!!! 뒤쪽에 큰 철통에서
갑자기....사람이...머리로 철문을 두드리는것 같은
그런 소리가....쿵쿵쿵!!!
거기에 머리 넣어놨는데..얼마나 놀랩니까,
첸엔허도 대박인게, 이떄 철통을열어봅니다.
봤더니...실제로..와....
가라앉아있던 머리가 물속에서 떠올라가지고,
머리카락은 물에 다 흩어져있고,
눈을 크게 뜨고 입은 벌어져.....
그 상태에서 동시에 입과 코에서 기체가 나오고있었다고...
이 머리가 하늘쪽으로 뒤집어지면서,
그 크게 뜬 눈이....첸엔허를 딱 바로봤다는겁니다.
그순간 그녀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고...
하지만 정신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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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년도 독한게요
이 상황에서, 자신을 두번이나 놀라게한 ,
종차이쥐안을 완전히 제압해야되겠다 라고 생각했때요
이것도 정상이 아니야,
그 철통에서 그 머릴 다시 꺼내서
뜨거운 기름통에 넣습니다.
촤악!!! 몇번의 거품소리가 나면서,
그 이후부터 그녀는 철제 냄비 뚜껑에
머리 부딫치는소릴 듣지못햇고
그때서야 안심하며 나머지 시신 조각들을
다 튀기면서 처리하기 시작했따고,
이떄 그녀는요 튀겨지는 신체들을 보면서,
'니가 나를 놀라게 해, 너를 태워버렸으니
더 이상 날 놀라게 할 수 없겠지'
이말을 중얼중얼 거리면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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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첸옌허는 덜 익은 잔해 일부를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금산 교야 공원의 인적 없는 해변에 버렸습니다.
그 후, 여기가 팩트에요
그녀는 익힌 고기와 내장을
다음 날 판매할 차슈 음식에 섞었고,
나머지는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 우와 이말이 무슨말입니까!!!!!"
이 모든 일을 끝내고, 다음날 그녀는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요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경찰 심문에서 그녀는요
" 일부 처리하지못한 시신 조각을
바베큐 가게 주방에 남겨놨어요..."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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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경찰 바로 가게로 가서 확인 들어갓죠
그런데 주방에 딱 들어가니까,
고기 냄새가 진동해, 이게 역겨운 냄새가아니라,
그냥 차슈 냄새 맛있는 냄새가 났대요...
그러니까 누구도 의심하지도 못했던거에요
경찰은요 고기통에서....큰 고기들을 발견합니다.
보자마자 바로...이거..시신이네 알아냈어요
어떻케..?
그 큰 고기통안에....발가락이...있었거든요
그 발가락? 돼지나...닭 이런게 아니었어요
발가락에...메니큐어가 다 칠해져있는데...
돼지나 닭은...메니큐어 안바르잖아ㅠㅠㅠ
이거 사람 발가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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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로 옆에 돼지 기름통을 하나 발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열었더니 음마야...
아까 제가 기름통에 뭘 넣었다고했습니까ㅠㅠ
종차이 쥐안 머리 넣어 튀겼다고했잖아요
ㅠㅠ 아직 긴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해골이...
기름통 맨위에 떠있고...
이미 눈와 얼굴의 다른 근육조직들은
부패되 사라진상태...
빈 눈구멍만 남아있었다고...
와 실제 이걸 발견한 경찰이요 헛구역질을 하면서,
그....옆에 걸려있던 갈고리로...집어들어올렸데요...
그 해골을 꺼내는 과정에서 덜 익은 귀하나도 발견...
여기서 팩트는요...
이런 역겨운 시신들이 발견됐는데도
그 주방에선...이상한 냄새 1도 안났다는거에요
이 시신을 건져올리고 할떄 마져도...
진한 차슈 향기만이 가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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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얼마나 역겨운 상황이었는지,
현장에 있던 경찰들 모두....차슈는 다시 먹지 않겠다고
못먹을 것같다고 애길했었때요
남편 로푸청은 이 살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게 확인됩니다.
바로...첸엔허 살인죄로 체포
홍콩에서 재판이 진행되요
여러분 이거 어떻케 나왔을거같으세요?
죽이다못해 너무 잔인하게 고인을 모독했어요
이거는 사형감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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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판부는요 종차이쥐안과 싸움중에
첸엔허가 실수로 그녈 다치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로인해 종차이쥐안이 사망하게 됐다고....
그래서.....결론은 첸엔허....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나와요
여러분 범죄 행위보다 저는 이게 더 충격이에요
아니 이게 살인이 아니라, 과실치사로...어떻케 이렇게 나와요?
이게 과실치사로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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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첸엔허 징역 6년 나왔어요
아니....유뷰남과 바람피고, 그리고 본처 죽이고
이렇게 다 토막내고 튀기고, 버리고,
별짓다했는데 10년도 안나온거에요
와........................이사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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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역겨운건,
이 법의학자가...종차이쥐안의 발견된 시신들을
다 조립을 했는데....완전하게 조립을못했대요
없는 부분들이 있었던거에요
그러다보니...조심스럽게 법의학자가...
시신의 일부 조각들이...차슈에 섞여...
그 가게 손님들이 먹은건 아닌지...의심이되는데
이게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조심스럽다고....
와........................................그런데 징역 6년?
홍콩 법원도 참 너무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사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케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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