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연장 다음날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화성 보험금 아내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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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수상한 교통사고

2020년 6월 2일 오후 두시무렵
경기 화성시 한 산간 도로에서
 
경계석을 들이박고 약 10미터 아래의
비탈길로 떨어진뒤, 차에 불이 붙었따며...
다급하게 119로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당시 차량은 충격으로 불이 붙어
그 형체 조차 알아볼수없을정도로
차 전체가 다 타있었는데요
 
 
해당 차량에 타고있엇던 이들은
결혼 25년차의 50대 부부
119에 신고전화를 건사람은 남편 한씨였습니다.
 

 

 

제발 아내 살려주세요!!

당시 남편은요
자기도 많이 다친상태였는데
아내는 의식이없지..차는 불나고 난리났지,
놀래서, 본인이 아내를 차량 밖으로 꺼내
의식 잃은 아내에게
제발 살아달라며....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119가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내좀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는데요
하지만 사고 13일만에 아내분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고 어떻케 나게된걸까,
이 남편의 말은 이렇습니다.

 

사건의 그날...이제 몇일날
가족끼리 캠핑을 가기로 했떤거에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니까 잘 모르겠어,
" 여보 우리 둘이 사전답사를 다녀오자!"
그래서...두분이 캠핑장 사전답사가겠다고
차를 몰고 나왔고,

 

이때 운전을 아내가 했는데
갑자기 야생동물이..차앞으로 쑥 튀어나와..
아내가 놀라 핸들을 팍 꺾었고,
그렇게 차가 추락 불까지 붙었다는겁니다.
그런데 이런 남편의 말에...
이 아내분쪽 가족들은....좀 이해가 안됐습니다.
 
왜냐....원래...캠퍼라고 하면...
보통..집에 뭐 장비가 있다거나..
캠핑을 몇번 다녀온적이있따거나 이래야될거아니에요
그런데 당시...이집은..전혀 그런게 없었거든요..
캠핑장비도 없고, 이때당시...딸이..또 수능준비로
바쁜데 이때 가족캠핑여행을 게획하고
꼭 굳이 답사까지 갔다가..이런일이 생긴거에요

 

이상한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차가 전소됐따면 분명 큰 충격이 있엇다는건데
사고주변 어디에도 부딫친 흔적이없을 뿐 아니라
기가막히게 나무와 나무사이에 차가 딱 멈춰있고,
거기다...방금 그랬잖아요

 

 

 

이상한 운전석 시트 위치

아내가 운전했따고 여자가 운전석에있으면
자연스럽게 운전석 시트...남자보다 키가 작기때문에
앞으로 더 땡기게 되죠
그런데 사고당시 이 운전석 시트
아내가 운전했따기에는 시트위치가 이상했습니다.
 
결국 이 교통사고발생 3년만에, 남편
아내 살인혐의로 체포가됩니다.
아니...이 남편 말은이래요
" 내가...진짜 아내를 죽일려고했으면,
차에 불까지 나고 위험했는데
거기에 나도 같이 타고 있엇는데 미쳤다고,
나도 죽을수도있는 그런 사고를 내냐
나도 그때 그 사고로 많이 다쳤다.
내가 아내를 죽일려고했으면
사고 내고 그냥 도망갔겟지,
뭐하러...내가 119에 신고했겠냐
그리고 사건당시 차에 불이 붙었는데...
아내를 죽일려고햇으면 그냥 냅두고
나혼자 나왔겠지, 나 그때 아내 필사적으로
차안에서 끌어내..살릴려고 심폐소생술까지 했따.
내가 심폐소생술해서 아내가 살아나면,
내가 죽일려고한거 아내는 알고있는건데,
날 가만히 두겠냐,
내가 죽일려고했따면 왜 이렇게 행동했겠냐 "
이거에요
사건이 아닌 이건 사고라고..
실제 당시 이 남편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자..남편의 주장은 이런데 남편의 말만
믿기에는 이상한점이 너무 많아요
 

 

 

장롱면허였던 아내

우선 이 아내분은요..
평소 운전을 무서워하셨던 분이라고해요
그래서 면허는 있었지만, 운전은...안하셨다고합니다.
그런분이....그날....남편의 대형 세단을 운전했다..?
 
거기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이 남편은요 갑자기 딸에게 전활 걸어
이상한 말을 합니다.
" 딸...경찰이 전화해서 물어보면,
엄마..운전 종종 했었다고 애기해~"
평소 운전을 무서워했다는 아내가..
진짜...당일 차를 운전한건 맞는걸까요?
이 남편 말은 이렇습니다.

 

처음에..자기가..운전대를 잡았데요
그래서 남편이 운전하고 쭈욱 갔는데
가면서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
남편이..음주운전걸려서 면허 취소상태라는걸
알게됐다는겁니다.
그러니까 놀란 아내가,
' 뭐야, 당신 면허 취소상태인데
지금 운전한거야, 미쳤나봐 내려내려 내가할께"
해서 중간에 교대했따는거에요
하지만 이것도 좀 이상했습니다.
왜냐,
 
이 아내....이미 차몰기 이전에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거 알고있었는데.?
실제 남편 면허 정지 통지서가
아내분 지갑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남편의 무면허 상태를 알고있었던 아내가
중간에 구지 자리를 바꿔 핸들을 잡을 이유가없다는거에요
게다가 사고 나고 이제 아내분이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그렇게 한 열시반정도 됬을떄
남편이 집에 왔다는거에요  
그런데 이 남편 집에오자마자..

 

 

 

사고 후 남편의 이상한 행동

화장실가서 사고당시 아내가 입었던
옷을 막 빱니다...
아니..옷을 빨면....그걸 너는게 보통 아닙니까,
그런데 이떄 남편 아내 옷을 막 빨더니..

 

쓰레기봉투에............................넣어요...
그걸 이 딸도 그렇고,
아내분의 가족들이 보게됐는데..
보는순간 느끼셨데요..

 

" 아...지금 이 남자는....자기 아내가
다시 회복되서 살아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구나....다시 못살아날거라고
백프로 확신하고 있구나.."
 
어떤 이유에선가 사고당시 아내가 입엇던 옷을
몰래 버렸따는 남편, 뿐만 아닙니다.
알아보니까, 이 남편이 아내랑
한달사이에 이 지금 사고난 이 장소를
9번이나 왔었던거에요
 
같은장소를 9번이나...
그때마다 이 남편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는데
이때...아내분도 좀 느껴가지고
가족분한테 자매한테 전화해서...
애길 하셨던거에요
실제 어떻케 애길하셨냐면,

 

" 아니..남편이 차를 타자마자
블랙박스 그걸 꺼버리는거야,
그러더니 막 이상한 산돌배기 이런데로 가는거야,
막 여기저기 돌다가 어디 저수지있는데
아니 길도 모르는데 그래서 내가 지금
블랙박스 다시 연결은 해놨거든?!
 
내가 지난번에 너한테 애기했던거 기억나?
2019년도에 내가 코너길에서 사고났었다고 애기했었잖아
그때도 남편이랑 같이 타고 가다가 사고났었는데
그떄...내가 조수석에 있었는데 내쪽으로 박아버렷거든,
그래서 내쪽 에어백만 터지고 난리 낫었잖아,
그후에 또 이러니까, 내가 먼가 지금,
이 남편 하는 짓이 구린게 느낌이 이상해,
내가 이대로 죽으면, 내가 더 살고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원통한거잖아,"
실제 이렇게 아내분이....자매분하고 통화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이미 아내분 또한 이상함을 느끼고 계셨던겁니다.
 
당시 이 아내분을 제일 처음 확인했떤 의사분은요
" 외상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신고받고,
119대원이 갔는데,
외상으로 심정지가 되서 온 사람이 다시
심장이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된데요
극히 드물다고...그런데 이떄 이 아내분,
심정지로 왔는데 병원에서 막 심폐소생술 하고
조치하니까, 심장이 다시 뛰셨다는거에요
그런데 의사가보니까, 심장은 다시 뛰는데
뇌가 엄청 부어있네...
 
이말인 즉슨, 이미 심장이 멈춘 다음에
상당 기간 뇌에 산소가 가지않아서
뇌가 이미 붓기 시작한 상태였다는거에요
그래서...의사분도 이부분이 좀 이상하다 생각을
하셧데요
사고 나자마자 놀래서 전화를 한거였을텐데
시신상태는....그녀가 죽은지 꽤 시간이 흘렀다고
애길하고있으니까,
 
사고직후 애타게 심페소생술을 했다던 남편의 주장과는달리
아내의 뇌는 장시간 산소공급이 되지않았던 흔적이 발견된건데
게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데 아내 몸에
아무 출혈이 없네...피가..전혀...아무데도 난데가없어..
불까지 났다는데 이상하잖아요
담당 의사는요
만약......가정을 해서, 아내를 질식 시키고
심장을 멈추게 한다음 교통사고처럼 위장했다
하면...다 설명이 된다는거에요
씨티상 왜 뇌가 부어잉썼고, 왜 피가 없었는지..

 

 

 

 

부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

아내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곳은,
한 낚시터였습니다.
이곳에서 오후 1시 51분무렵, 남편과 함꼐
이곳에 들린 아내는...한참 낙시터를 보다가..
차를 타고 떠나는데 이때 운전한 사람
남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곳에서 사고현장까지는 약 3킬로미터
시속 50킬로그램의 속도로 주행했을떄
사고현장까지 딱 4분 30초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119에 사고신고가 접수된건
30여분 뒤인 2시 23분인데요
 
거기다 사고가 난 지역이...
사람이 잘 다니지도않고, 남편이 그랬잖아요
아내가 운전하다가 야생동물 튀어나왔다고,
견인차 사장님 그리고 주위 사는 사람들 그 누구도
이곳에서 야생동물 튀어나왔다는 애기를
들어본적이없으시데요
이 남편이 처음이라고..
거기다...갑자기 야생동물이 튀어나와서,
급 브레이크 밟고 핸들 팍 돌렸으면
도로에 뭐가 남습니다.
스키드마크가 생기게되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현장엔...스키드마크 전혀없었습니다.
비어잇는 30여분동안 길위에서 무슨일이있었던걸까..
 
 
교통사고 분석전문가는요
차의 형태를 보고,
만약 당시 차가 30-40킬로로 제 차로로 주행했다면,
경사가 급한 도로니까, 가면서...차가 롤링 되면서
뒤집혀 전복됐을거라는거에요
 
하지만 발견당시 차량은 반듯하게 서있었죠
이걸 봤을때 아무래도 사건당시..
이 차가...상대 차선으로 넘어갔다가...
거의 수직에 가깝게 쭈욱...차가발견된 숲쪽으로
그냥 냅다 꽃은거아닐까..추정했습니다.
아마도 운전자가 시속 10킬로미만의 저속으로
운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한뒤 낭떨어진 쪽으로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에요
 
그렇다면 불이 난 이유는 뭐였을까,
원래 이 불은요 엔진에서 불이나면 엔진만 타고,
운전실 내부에서 불이나면 운전실 내부가 타고  
이렇게된데요
그런데 이거는 다 탔어요
이러는경우는 딱 한경우가 있다고합니다.
방화... 일부러 차에 불을 질렀을떄,
 
전문가가봣을떄..그냥 부딫쳐서 차 전체가
탈만큼의 충격이나 손상이 갈만한 부분은 없다.
외부충격이없는 상황에서
차량이 전소됏다면 누군가 고의적으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에용
시속 10킬로정도 느린 속도에 별다른 충돌도
없었따면 아내분은 대체 왜 사망한걸까,
 

 

 

아내의 사망원인

실제 아내분 부검까지 진행했어요
부검결과, 심정지의 원인을
교통사고라고 단정짓기 어려다.
입술 앞니 앞쪽에있는 점막에
다발성 좌상이 있다고 있다.
이건, 코와 입을 막았을
경우에 생길수있는 증상이다 라는거에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오후 1시 51분 무렵 낚시터를 벗어난 남편이
아내를 질식시켜 살해하고 저속으로
비탈길 아래로 내려가 사고가 난것처럼
위장한 뒤, 차에 불을 질렀을거라는 것,
그리고 아내의 심장이 정확히 멎은 뒤에야
119에 신고를 했따는건데요
남편이 죽인게 맞다면,
그의 목적은...뭐였던걸까요 왜?
아내측의 가족분들은....아내분이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2020년 6월 2일 사고가 난후...
얼마안가..무려 세군대의 보험회사에서
남편이 아내의 사망보험금..
5억원을 수령해갔다는거에요
 
기막힌 일은 더있습니다.
캠핑 간다고 그러면 여행자 보험 적용 되나봐요
그래서 여행자 보험을 검찰이 추적해 보니,
이 남편이...자기 부동산 사무실 아이피로 아내모르게
아내의 여행자 보험 연장을 한게 확인됀겁니다.
아내 명의의 여행자 보험까지 몰래 가입했떤 남편..
그가 그 보험을 연장한건, 사고 하루 전날이엇습니다.
그러니까 가족들이 봤을때는..
연장하고 바로 사고나서 돌아가셨잖아요
이또한 여행자보험금...그거 탈려고 한걸로 보이는거에요

 

이상한 일은 더있습니다.
당시 이 부부가...
공인중개사이자 다세대주택 관리자였어요
몇채의 주택을 가지고 있엇는데,
그걸 아내이름으로 계약해놓고,
아내분이 사망하셨잖아요,
그 뒤에 이 남편이,
이제 보증금 있잖아요
계약 끝나거나 했으면 돌려줘야될거아니에요
이 보증금을 안주는거에요
 
심지어..게약완료됐어요
보증금 줘야될거아니에요
안줘요. 그 상황에서...세입자가
우선 방을 뺀거에요
그런데 다른 세입자가 바로 들어옵니다.
그러니까...계약 완료된 분도 보증금을
돌려주지않은상황에서, 결론은 그분이 그냥 우선
짐을 뻇죠, 그랬더니 다른 세입자 보증금은
보증금 대로 받아서..이중계약..을 한거에요

 

웃긴건 이런 계약할떄..아내이름으로 했을뿐아니라,
이때 남편....죽은 아내 이름을 성함을 막 애기할뿐,
이 여자가 내 아내이다 이런애긴 절대
하지않앗다고합니다.
계약자한테, 아내가 아닌 대표님이다.
혹은 아내분 이름으로만...남남마냥...
그래서 집 세입자분들이...부부사이인줄도
몰랐데요
 
아내가 숨진뒤에도 아내 행세를 하며
다 아내가 한거라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기고있다는 남편..
그에게 피해를 입은 임차인은 약 40명
그 피해 금액만 총 수십억원 이었습니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으면서
죽은 아내 명의까지 이용한 남편..
왜이렇게까지...
 
아무래도 아내를 죽인 이유는
당시 이 남편이 대출금이 있엇나봐요
이걸 막 돌려막기 하고 있었을 정도로
경제적인 사정이 좋지 못햇다고합니다.
그러니가..돈....돈 구할려고...

 

24년을 함꼐했던 아내가 숨진지 3년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잇는 남편은,
" 그냥 쉽게 사고처리로 그냥
간단히 끝냈으면 되는것을..
괜히 아내쪽 가족들이 부검하고
막 난리치는바람에..
뭐하러 이렇게일을 크게 만드냐고
아니 교통사고를 2-3년 가는게 어딧어...
진실은 , 재판 과정에서 모두
드러나겠지, 여튼 난 너무 억울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진짜 캠핑장 잘알아보고싶어서..
한달에 9번이나 그길을 갔던거고..
한번도..고라니든 뭐든
야생동물이 나온적도 없는 곳에서
진짜 우연찮게 그날..그곳에 야생동물이
나왔떤거고...
저속으로 달리다가 그 사고가 났는데
하느님의 뜻이었는지 기적처럼
 
딱 나무와 나무 사이에 차를 박았고,
저속으로 달리다가 부딫친거였음에도
말도안되는 기적처럼 불이 나...
차 전체가 다 타버렸고...
 
이미 남편의 면허 취소를 알고있떤 아내가
그날...깜빡해서....남편 운전대 잡게하고
출발 했다가....중간에 생각나서
생전 운전도 안하시는분이..
그날 그 시간에 딱 운전대 교체 해..
운전 시트까지 뒤로 쭈욱 젖혀..
운전도 못하시는분이 되게 불편한
자세로 운전하시다가 사고가 ...
나신...걸까요..

 

진짜 우연히...사고전날..
" 아...내일 아내와 캠핑장 답사 또가니까,
여행자 보험 끝나지않았나, 그거 연장해야지,"
아무생각없이 아내생각에 그냥..아내 몰래
연장한건데 바로 다음날 이렇게 사고가 난거고..?
아내 사망보험금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연락와서...그냥 받은거 뿐이었고?
아내의 시신상태또한..이상했죠
이 모든게 우연이고 이것들이 그날의
진실인걸까요..?

 

이 사건은 아직...재판중인것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내분이 사망한후..지인한테
좋은 외제차하나 소개해달라고...
이런말도했다는데...
이 사건 정말 모든게 사고인것같습니까,
아니면 사건인것 같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너무 안타까운
한 여성의 사망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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