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쇄 뺑소니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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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다 생긴 최악의 뺑소니

 
2015년 11월 2시 20분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새벽..
서울의 한 교차로의
횡단보도에서..55살의 한 여성분이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시게 됩니다.
사고를 낸 차량은 도주를 했어요..
뺑소니를 친거죠,,
 
그런데요 정말 다행히....이 뺑소니
피해자 이신...55살의 이 여성분,
정말 다행히 사고 직후에 의식이 살아계셨습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너무 놀래서,
몸을 일으켜서 얼른 횡단보도쪽을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요 그 순간
 
 
또다른 차량이 바로 뒤이어서,
이 55세의..여성분을 다시 들이 받습니다..
..그러니까...2차..두번쨰로 또,,
바로 차에 바로 치이신거에요
 
그런데요 두번째로 친 이 가해차량,
사고를 낸 가해 차량 역시도..
이 55세 여성분을 치고..피해자를
상태를 보러 달려오는게아니라..
그냥 그 상태로 바로..도주를
합니다...또.>뺑소니를 쳐버려요..
두 가해차량 다 도망간거죠...
두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그떄까지도,, 이 피해 여성분은 살아게셨습니다.
그런데요...그 순간에 ...또...!!
 
 

졸음운전이었나? 음주운전?

세번째 차량이 와서 또 이 쓰러져있는
피해자 여성분을 덮쳐버립니다.
이 세번째 차량같은경우에는요
조금 상태가 심했어요...
당시 이 여성피해자분의 옷이나
이런게 세번쨰 가해차량 바퀴나
이런곳에 끼면서,
차에 이여성이 메달린채로...
20m이상을 질주해버렸습니다..
 
너무.......이게 참..
할말이없게만드는
너무안타까운사고인데요..
당시에 이 가해차량들..
세대가 있었잖아요 3대의
가해차량들 모두 음주운전아니었구요
졸음 운전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세번째 차량같은경우에는
승합차였어요, 그리고 운전자가 하는말은,
그 장소에 사람이 누워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사람을 보지도 못했다는거에요
땅에 쓰러져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이운전자도 땅을 보지않고 그냥
달려버린거죠, 그리고 먼가 아무래도
사람이 메달렸었으니가, 먼가 느낌이 평소랑
달랐겠죠 운전하면서, 그런데도 그냥
이 세번째 운전자는, 사람일거라고는 생각도못했다고해요
그래서 이 세번째 운전자같은경우에는요
뒤따라오면 뒷차 택시가 계속 경적을 울린거에요
뒷차는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경적을 계속 낸거에요 차세우라고,
 
그러니까, 이 세번째 운전자가,
왜 자꾸 뒷차가 빵빵거려?! 짜증나게 하면서
차를 세운거라고해요 그리고 세우고 나서, 안거에요
사람이 메달려있었다는거를..
 
그런데요 여러분,,
이 피해여성분이 첫번째 차에 치이고,
두번째 차에 치이고 세번째 차에 치여서,,
메달려서 20m를 끌려가는 이 모든...사고는요
단 15초만에 다 일어난겁니다.
바로바로 다 연달아서 일어난거에요
 
주위에 목격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목격자들이 처음에 사고가 나고,
어?! 어뜩해 신고해야겠다 큰일났다
이러는데 바로 연타로 다다다다!! 치여버린거에요
아너무안타까운사건이에요...........
 
 
이 세번째 차에 치였을떄까지도요
이 피해자 여성분은 살아계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목격자들이 119신고해서
구급차들이왓구요 그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이됬습니다..
하지만...안타깝게도...돌아가셨습니다..
 
현장에서 세번째 차량은 바로
검거가 됬어요, 그리고 세번째 차량은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이 됬습니다.
 
 

한명만이라도 양심적이었다면..

그런데요 첫번째와 두번째 차량은 도주했잖아요
잡아야죠, 너무안타까운사건이잖아요
그래서 경찰은요 이사건에 집중했습니다.
이 뺑소니 무조건잡는다,
어떻케 보면 뺑소니만 안하고 바로 차를세워서
바로 병원으로만 옮겨줬어도 살수이썼거든요,
 
경찰들은요 너무안타까운사고다보니,
이 뺑소니 범들을 잡는데 총 인력 300명을
동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발생 3일만에 이 뺑소니범
운전자 두명을 다 검거를 했습니다.
 
 
첫번째로 이 피해자여성을 치고 도망갔던
운전자는요, 30대 남자엿어요, 그리고
나이트클럽 디제이였다고해요
그래서 새벽에 일끝나고, 집에돌아가다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거에요
잠깐 운전하면서 딴짓하다가 사람을 친거죠
 
그런데 이분이 알고보니가,
교통사고관련으로만 전과가 이미 11범인거에요
초범이아니야 교통사고관련해서 여러가지범죄를
이미 많이 저지른 남자였던거에요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면 안되는사람이었던거죠
 
이남자는요 경찰에 잡힐당시에두요
그리고 사고를 낼 당시에도,
이남자가 전에 또 음주무면허운전으로
재판을 받고있는 상황이었다고해요
그러니가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재판받고있는데
또 운전해서 사고 또 낸거에요
 
그러니까, 자기는 무섭잔항요
운전하면안되는데 또 했다가 사고 또낸거잖아,
그러니까, 뺑소니를 친거였다고 애길햇습니다.
그래도....그뺑소니로,...사람이죽었어요
변명에 불과하죠,
 
 
그리고 두번째 운전자는요
26살남자였구요 현역 육군 대위였습니다.
이남자는요 사고를 낸그날이,
휴가를 받아가지고, 서울에 소개팅을 갔다가
소개팅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가 난거에요
 
이남자분은요
이 피해자여성분은 딱 치고나서,
아...나 직업군인인데 괜히 이사건으로
옷벗게 될까봐...직업잃게될까봐 무서웠던거에요
그래서 뺑소니를 쳤다라고애길했습니다.
 
 

저 사람 친 적 없는데요?

이 첫번째 두번째 뺑소니범을 잡고나서요,
너....사람친거 알았으면서 도망갔지?
너 알면서도 도망갔지 라고경찰들이 물으니까,
이 첫번째남자는
아니요?! 저 사람안쳤는데요?!
머 착각하신거같은데요?! 저 사람친적없어요
저는제가 왜 경찰서에 와있는지모르겠네요,
사람친적없구요 저 뺑소니 친척없습니다.
하면서 완쩐 딱 잡아떗다고해요
 
그런데요 경찰들이 조사결과
사고 딱 내고 바로, 정비소가가지고,
앞 범퍼라든지 부서진 사이드미러라든지
차량을 수리한 흔적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요
이 사람이지금, 사람친거 알면서도
그걸 은폐하려고 시도를 했고, 사람도
쳐서 뺑소니 했고 그래서 일반
뺑소니 죄보다  더 벌이 가중됬다고해요
 
 
이 두번째 뺑소니범은요
처음에...상자인줄알았어요..
그냥 검은게 먼가 있길래..상자인지알고..
그냥 밝고지나갔는데...지나가고 보니까,,
혹시 사람인가..내가잘못봤나....
사람이었던거 같기도하고..상자같기도하고..
약간 먼가 이상하긴했는데..
혹시나..사람이맞으면..군생활에 피해가 갈까봐
군복벗어야될까봐...무서워서 그냥 도망갔어요..
라고 애길했습니다.
 
그런데요 솔직히..이두번째 피해자경우에는요
만약에...도망안가고..그냥...그 피해자 여성분을
치고나서..그떄라도..바로 피해자분을
병원에 옮겼으면, 피해자 여성분도 살고,
그리고 본인도...군복을 안벗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결론은...본인이
군복벗어야될까봐 뺑소니쳤던건데..그로인해서
피해자 여성분도 사망을 햇구요..
그리고 본인도..군복도 벗게됬습니다.
 
거기에다가..좀더 마음이 아픈거는
이 피해자 55세 여성분이
원래 아들이랑 단둘이 사시는 분이라고해요
가족이 아들 하나밖에없으신거에요
그리고 그날도 일끝나고 퇴근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신거라고해요
너무 마음이 아프죠...
 
그래서 오늘은 좀 안타까운 무거운이야기인데
뺑소니, 그리고 음주운전 절대 안됩니다.
다 잡히게 된다는거 오히려 그 뺑소니가
본인을 옥죄올거라는거를..
뺑소니 안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오늘은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면서....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너무 안타까운
사망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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