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도로와 차량을 덮친 콘크리트 구조물..
놀랍게도 공사중인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린건데요.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앞에
이웃들은 큰 충격에 빠졋습니다.
" 지진이나 전쟁난지 아셨데요..."
마치..영화속 전쟁터같은 모습..
23층 이상의 높이에서 날아든 벽멱이 가림막을
넘어뜨리면서, 공사현장 주변에 주차되있던
20여대의 차가 매몰됐고 인근 건물이
정전 됐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언가
빨간게 번쩍하거든요, 이게 전신주가
콘크리트를 맞으면서 폭발까지 한거에요
진짜 이 건물 주위에 상가들이 쭈욱
다 있거든요?
이 상가에 있떤 사람들 얼마나 놀랩니까..
진짜 목숨걸고 살려고 뛰어나오신거에요
건물이 무너져내리면서 먼지가 주위를
다 뒤덮어 앞은 하나도안보이고...
도로또한 가루로 난장판이 되고..
그날...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이곳에선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대형 시공사의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37층에서 설비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은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소리에 급히 대피를 했지만,
그아래에 있었던 6명의 작업자는..
끝내..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추가..건물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색이 이어진지 몇일째..
한명의 실종자가 발견됐지만..안타깝게도
이미..숨진 뒤였습니다.
이 실종자 분들중에 한분인..
사고가 난 이 건물의
소방설비를 담당하셨던 최씨는..
이 사고가 있기 바로전날...
아내분과..커플링을 맞추셧었데요..
결혼 25주년 기념이었습니다...
그 반지 맞추고 오신날 너무 기분이 좋으셔서..
평소에 자신의 감정을 잘 티안내시는분인데
그날은, 아들한테도..
" 너는 이거 없지? 아빠는 있다~"
그러면서 막 기분좋은 티도 내시고..
대게 행복해하셨는데...그모습에 가족들도
모두 행복해지고...너무너무 좋았는데
진짜 하늘도 너무 하시죠..
바로 다음날..이런 사고를...당하신거에요
하아..
다정한 남편..자상한 아버지였다는
최씨는 언제나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가장이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가 일어난후...함께 늘 대화했던
카카오톡의 가족 대화창에는..
1이 사라지지않고있습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이 무너져내렸던그날,
소박하지만, 행복했떤 가족의 삶도
무너져 내렷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다른 실종자 분의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넘게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작은 상처도 난적이없었떤 아버지셨는데..
사건전날도...딸과 손주와 가족들이 모여서
밥을 맛있게드셨는데...그게 마지막이 되버린거에요..
다음날 바로...꿈에서조차 단한번도
상상초자 못했던 이런 사고를 당하신겁니다.
하우...
이렇게 갑자기 이별하기엔...
아버지.. 그리고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도대체 왜 왜 이건물은 무너져내렸던걸까요,
안무너져 내렸다면!! 이런슬픔은 없었을거아니에요
도대체 그날 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시공사의
신축아파트는 왜 입주를 10달 앞두고
무너져 내린걸까요
광주 광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거라했던 주상복합 아파트..
최고 3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고
화려함의 정점을 찍을거라던.....
분양당시 광주 최고 분양가를 경신한
유명 브랜드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그것도 시공중에 붕괴된 초유의 사태에
온국민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2022년 1월 11일 사건의 그날
건물이 무너져 내리기 불과 10분전,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시 최상층인 39층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툭 소리가 나더니, 거푸집 밖으로 콘크리트가
새어나오기시작합니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건, 이때부터 였을까요?
하지만, 이 아파트의 이상함은요,,
건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위 상인들도 느끼고 알고 있엇습니다.
주위의 한 상인은,
" 아.. 언젠가 이런 사고 날지 알았다.
엄청 한파가 쏟아져도 공사를 진행시키고..
비가 억수로 와도 공사를 하드라..그때부터
먼가 조금 이상하다 했다. 특히 이 아파트
현장에서 작업했떤 기술자들이 뭐라고했는지아냐,
여기는 지하같은데가 너무 부실하기때문에
큰일날 현장이다. 절대로 주변에 아는사람이
여기들어와서 산다고하면 못사게 말리라고,
여기절대 살지말라고 여기서 살면
큰일 화당할거라고...이런 큰 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작업할순없는거다. "
이렇게 애길행썼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작업자들도, 뭔가
지금 시공이 잘못됐다 느끼고있었다는거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요
작업 안해야됩니다 왜?
날씨가 안좋을때 하는 작업은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져서
부실로 이어질수있기때문에
공사를 잠깐 멈춰야되요 하지만,
이 시공사는 공사를 멈추지
않았다...
거기다가 총 39층까지 짓는데
멀 그렇게 빨리짓는지
거의 하루에 한층씩 지어버리는거에요
일반 사람이 봤을떄, 오늘은 9층까지 지었네?
내일 와서 봤더니 10층 다지어놨네..
하루만에.... 무슨 택배박스 차곡차곡 쌓는것처럼..
엄청 빨리 지어졌다는 아파트,
실제로 이 아파트는요 1년만에
38층을 올렸습니다.
이게요 말이 안되는거래요
원래는 콘크리트 타설하고...하루 쉬었다가
다시 다음날 철근이 올라가고, 자재가 올라가고
해야정상인데, 이 시공사는 콘크리트 타설하고
나면 다음날 자재가 무조건 올라가야되는거에요
태풍이나 많은 비가 아닌이상, 무조건,
바로 다음날 작업,
이 시공사 입장에서,
이 아파트가 최고 분양가를 갱신하면서
입주 예정일이 정해졌단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안에 다 지어야되,
그런데,,, 지하공사에서 시간을 너무 까먹어버렸네,
아...이대로면 입주예정일을 못맞추는데..
그래서, 지하공사에서 까먹은 시간을,
지상에서 커버할라고 한거에요
" 야 시간맞춰야되, 지상은 대충대충그냥 올려"
실제로 건설 노조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무너져 내린 고층부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층씩 지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콘크리트가 단단히 굳을 새도없이
그냥...물렁 물렁한 상태인데 그냥 자재쌓아 또올려버리고,
지탱하겠냐구요, 물렁물렁한 콘크리트에다가
철근을 박아봤자 잘 박히겠냐구요 흔들흔들거리지,
물렁물렁 한 콘크리트에 철근을 박아놨으면,
그게 재대로 굳을 떄까지 기다렸다가,
완전히 그게 딱 굳으면 바로 위로
철판깔고 또 위로 하나더 새우고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거잖아요
그게 다 패스된거에요
콘크리트의 힘은,
설계가 가능할정도의 강도가 나올려면,
원래 원칙적으로, 교과서적으로
28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합니다.
그런데 여기는...5일이나 이정도에 한층씩
올라갓잖아요...무리한 일정을 강행시킨거죠
원칙을 지키지않은채,
빠르게 올라가기만 했던 아파트..
그런데 알고보니까, 이번에 무너저내린
같은 아파트의 바로 앞동 39층에서도
똑같이 바닥이 무너져 내리는,
붕괴조짐이 있었던게 확인됐습니다.
화면사진에는 잘 안나타나지만,
이 다리 지지대 아래쪽이 무너져내린거에요
39층 38층 똑같은 층..
지난 1월 11일 한순간에 무너져내린 건물,
하지만 이곳의 사고는 예견된 비극이엇습니다.
이 건물을 지으면서요
주변 길가나..도로로 그렇게
큰 나사핀....대포알만한 돌덩이,
쇳덩어리, 합반,, 자갈..이런게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떨어졌데요...
39층으로 짓고있었는데 그 높은곳에서
이런게 내머리위로 떨어진다고생각해보세요..
그냥 죽는거에요...
이 근처에 살고있었던 사람들,
상인들 모두 공포에 떨수밖에없죠,
그런데 여기서 더 충격적인건 뭔지아세요
지난해 6월, 광주 동구의 재개발 철거현장에서
갑자기 5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버스를 덮치고 9명의 피해자를 내면서
난리가 났었어요.
그런데 이때 이 시공사....
이 아파트 시공사와 같은 시공사입니다.
이번이 두번째인거에요
두번이나 똑같은 사고가 벌어지면서
이 시공사의 회장은 자진 사퇴를 했습니다.
시공사는 왜 이렇게 무리하게 층을 올리고,
대충대충 지었을까요,
왜...? 왜겠습니까, 돈, 그놈의 돈아니겠습니까,
빨리빨리 시간맞춰 짓고 사람받아서,
돈벌어야지, 그래서 안전이고 나발이고
나 돈벌어야되니까, 얼른 시간만 맞춰 지어!
안전도 신경쓰지않고, 품질도 쓰지않고,
안전을 관리하지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손해가
실제 경영인 입장에서는 더큰 어떤 패널티가
갈수있는 이런 제도를 만들면 좋지않을까,
안전을 신경안쓰고 만들면,
오히려 경영인인, 내입장에서 더 손해가 되게끔,
사람이 사는 곳이잔하요,
이거 그대로 지어졌어봐요, 몇천세대인데,
얼마나 많은사 람들이 들어갓겠습니까,
그상황에서 무너져 내렸어봐요,
지금 이 상황에서도 무너져 내려 피해자가
난것도 기가차고 용서가 안되는데,
누군가에게 돈이었을 그곳은,
누군가에겐 꿈이었습니다.
그런 건물이 허망하게 무너진뒤
예비입주자들은 물론, 주변상인과
시민들 모두 큰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나..돌아가신분이 먼저잖아요...
이분들을 찾고..명복을 비는게..제일 먼저 잖아요..
한달이 넘은 지금 현재 다행히도..
마지막 실종자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셨다고하는데요...
하아....준비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왜 열씸히 사시는 분들에게..
이런 사고는 다신 절대 반복되선 안될것같습니다.
고위층 본인들의 욕심에....열씸히 살고계셨던
사람들의 행복이...무너져내렸어요...
이 무슨...그래서 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픈
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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