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만난 그 남자 2016년 당시 30대였던 정여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운명이었던걸까요, 정여인의 가게에 손님이 한명 오게되는데, 그 사람은 30대 김씨, 손님과 여주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한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고, 얼마지나지않아, 2016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하게됩니다. 이때부터....정여인의 지옥이 시작이었죠, 이 김씨는요 사귀자마자... 사귄 직후부터....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좋아야될...연애초기때부터, 자기가 먼가 삔또가 상하면 그냥 손이 올라오니까, 어떻케 사귑니까,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몇번을 애기했던거에요 그때마다...김씨는 " 아 그러자~" 햇겠습니까, 또 때리고, 그날또한 그랬습니다. 2017년 3월 서울 노원구에...정여인 집에서 함께 ..
2023년 7월 2일 일본 삿포로시의 한 모텔 62세의 한 남성이 살해된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되고 약 22일후, 7월 24일 이 사건의 용의자가 바로 잡히게되는데요 무직이었던 당시 29살 여성, 타무라 루나와, 그녀의 아버지인 59세 타무라 오사무!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엄마였던 당시 60세 타무라 히로코까지.. 그러니까 엄마아빠 딸까지 모두 살인 , 시신훼손등의 혐의로 체포된거에요 당시 이 사건이 일본 언론에 보도 되기 시작하면서, 기사를 접한 많은 일본인들이 충격을 먹었는데, 그 이유가, 시신에 머리가 없어.... 시신 몸통만 발견된것도 충격인데 이리 만든사람이 가족일당이야? 시신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모텔 직원이었습니다. 체크인 할 시간이 지났는데 전화도 안받고 안나오니까, 이제 무심코 들..
세차를 하고 오겠다며 나간 여교사 1994년 10월 15일 아침, 대만 타이베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축하행사를 마친후, 25살 여교사였던 우사오후이는 동료 선생님들에게 주차장에 가서 간단하게 좀 차를 세차하고 오겠다며, 양동이 하나를 들고 자릴 뜹니다. 그후....그녈 본사람은 아무도없어요 같은날 오후, 동료 남자 교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던 중, 우연히 우사오후이의 차량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런데....차가..좀 이상한데에 세워져있는거에요 주차칸이 아니라...주차장 철문앞에 덩그러니.. 이상함에....차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는데 차 시동도 걸려있고, 차문도 열려있어...뭐야, 사람촉이... 이 동료 남자교사가 경찰에 신고 하게됩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안쪽에서, 우사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