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학생의 산맥 종주 1970년 후쿠오카대학에 다니고있었던, 당시 20살 타케스에, 그리고 22살이었떤 타키 슌지, 19살이었던 코로기, 같은 19살이었떤 니시이 , 그리고 제일 막내였떤 18살 카와하라까지 이렇게 같은 도보 여행 동아리였던, 5명은, 말그대로 도보여행 동아리니까, 7월 12일 걸어서 산맥 종주를 하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7월 12일 오전 9시경 기차타고 하카타역을 출발해서, 이틀 뒤인 14일 신토쿠역에 도착, 그후 메무로산으로 가요...딱 이 산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는거에요 메무로산에서 등산시작, 해발 1736미터인, 히다카산맥 중부에 위치한 산인 페테가리산에 도착하는...종주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세가 가파른 산맥 이 히다카 산맥을 타는건데, 문제는 이 산맥이요 홋카이도의 지..
60대 남편과 40대 아내 2016년 2년여의 동거끝에 결혼해, 스페인의 마요르카섬이라는 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40대 여성 스베틀라나 바투코바 라는 여성과, 60대 남성인 호르츠 한스 헨켈스 부부가잇습니다 이 부부는요 sns에 자신의 반려견과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고있는.. 일상 사진을 자주 올리는등 별문제가 없는듯 보엿는데요 그런데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채 3개월도 되지않은 어느날, 바투코바는 경찰에 전화를겁니다. " 제가 남편을 죽였어요.." sns에 행복한 사진들만 올리고, 아무문제없이 잘 사는지알았는데, 신혼생활 3개월만에 남편을 죽였다는게.. 이 부부사이에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원래 우리나라도 sns 에 속으면안된다고.. 현실은 단칸방에 사는데 sns에 속에서는 부잣집에 사는 것처럼 올리는..
양조부모를 살해한 남자 이 남성의 이름은, 데이비드 바넷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라는 곳에서 태어난 남자인데요. 데이비드가 태어났을때..그의 엄마는 그를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로버트라는 당시 엄마의 친구가...데이비드를 도맡아 키웟습니다. 하지만, 이 로버트 또한 평범한 다정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알코올 중독자에, 매일같이 교도소를 들락 거리는 남자였습니다. 이런 사람 밑에서, 데이비드가 자란거에요 아주 어린시절의 기억은...학대받은 기억이 전부.. 매일 같이 얻어맞고..코뼈가 부러지고.. 다 해지고, 더러운 옷을 입고 돌아다녔고.. 옷에 대소변을 묻히고 다니고, 씻지도 못했고... 어떨때는 너무 굶어 배고프다보니까, 옷걸이로 자판기에서 음식을 훔쳐먹어야했고.. 기억속에 어렸던 그는 늘 혼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