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에게 들은 소문 2015년 2월 청주 경찰서에서 근무하고있었떤 한 경찰분이 다른 사건을 조사하던 와중 우연히, 한 남자에게 의미심장한 살인사건 첩보를 하나 입수하게됩니다. "제 지인의 아는 사람이 술만 마시면 ‘몇 년 전 자기 형이 사람을 죽여서 묻는 걸 도와줬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괴롭다고 그렇게 애길한다드라구요.." 사실 이게요 말뿐인, 그냥 떠도는 소문중에 하나였어요 언제 있었던 일인지, 피해자가 누구고 가해자가 누군지 조차도 전혀 알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충분히 그냥 지나칠수도잇는 말이었죠 하지만 이때 이 경찰분은 달랐습니다. 경찰분은, " 이 첩보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 판단, 바로...이 사건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 소문이 사실인지 조차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은 제..
운명처럼 만난 그 남자 2016년 당시 30대였던 정여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운명이었던걸까요, 정여인의 가게에 손님이 한명 오게되는데, 그 사람은 30대 김씨, 손님과 여주인으로 만난 두사람은.. 한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고, 얼마지나지않아, 2016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하게됩니다. 이때부터....정여인의 지옥이 시작이었죠, 이 김씨는요 사귀자마자... 사귄 직후부터....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좋아야될...연애초기때부터, 자기가 먼가 삔또가 상하면 그냥 손이 올라오니까, 어떻케 사귑니까,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몇번을 애기했던거에요 그때마다...김씨는 " 아 그러자~" 햇겠습니까, 또 때리고, 그날또한 그랬습니다. 2017년 3월 서울 노원구에...정여인 집에서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