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나, 11년이 넘은, 두 남자의 우정은 .. 남 달랐다고 합니다. 경찰관과 항공사 승무원, 각자 원하던 꿈도 이루고, 더욱더 단단해진 우정으로, 늘 함께 해왔따는 두 남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경찰 김씨의 결혼식날, 사회를,, 이 항공사 승무원이었떤 이씨가 , 봐줬다고 하니까, 이것만으로도 두사람의 우정이, 얼마나 깊었었는지는 알수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 그런데, 이런 두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승무원인 이씨가, 경찰관인 김씨를 살해한겁니다. 결혼식 사회까지 봣던..그렇게 절친했던 친구였는데......... 당시 사망한 김씨의 마지막 모습이..너무...처참했기에.. 부모님은, 못보게 할 정도였다는데... 도대체...경찰관이었던, 김씨는 왜... 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