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부모를 살해한 남자 이 남성의 이름은, 데이비드 바넷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라는 곳에서 태어난 남자인데요. 데이비드가 태어났을때..그의 엄마는 그를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로버트라는 당시 엄마의 친구가...데이비드를 도맡아 키웟습니다. 하지만, 이 로버트 또한 평범한 다정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알코올 중독자에, 매일같이 교도소를 들락 거리는 남자였습니다. 이런 사람 밑에서, 데이비드가 자란거에요 아주 어린시절의 기억은...학대받은 기억이 전부.. 매일 같이 얻어맞고..코뼈가 부러지고.. 다 해지고, 더러운 옷을 입고 돌아다녔고.. 옷에 대소변을 묻히고 다니고, 씻지도 못했고... 어떨때는 너무 굶어 배고프다보니까, 옷걸이로 자판기에서 음식을 훔쳐먹어야했고.. 기억속에 어렸던 그는 늘 혼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