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5월 16일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시에서아내가...애인과 힘을 합쳐남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피해자인 남편 류안상은여러차례 칼에 찔려 그자리에서 사망했어요그의 아내 리슈메이와 그녀의 애인왕다우는 이미 도망간 상태,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경찰은 시간이 지나도 이 두사람에 대한추적을 포기하지않았습니다.두 사람의 흔적이 있다는 소식만 들으면즉시 누군가를 보내 조사그결과...마침내...!! 무려 사건이 발생한지 8년만에중요한 실마리를 잡아요 어랏...리슈메이 부모님의 통장에돈이 하나 입금됐는데그 입금 출처가..심상치가 않아,허베이성에 청도가아닌, 청더라는 곳이 있는데,여기서 돈이 들어온게 확인된거에요그런데 여기서 팩트는이 청더라는 지역에......이 가족의 친척, 친구?아무도없는데.....전혀..
2013년 6월 27일 저녁 6시 5분한 남자가 대만 의 한 경찰서를 찾아옵니다.그리곤 되게 심각한 얼굴로..." 제가...사람을 죽였어요"이 남자의 이름은 29살의 리밍저, 그는요...자기가 살고있는 타이중 임대주택에시신이 있다고, 가서 확인해보라고 애길합니다.그의 말대로 임대주택에 딱 가서 봤더니 발코니쪽에 큰 캐리어 하나와작은 캐리어 하나가 보이는데그 중 큰 캐리어 겉에 피가...다 새가지고... 와..불길한 느낌으로 딱.....열어봤떠니큰 검정색 비닐봉지 하나와 흰색 비닐봉지가있는거에요그 하얀 비닐봉지안에서...한 중년 여성의 시신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좀 그런게..이 시신.. 몸전체 10군대 넘는 칼에 찔린자상이 있엇구요무엇보다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뒤틀려져있었대요..이게 무슨말이냐, ..
2022년 9월 17일 저녁 6시쯤 경남 진주의 한 중년 남자가... 고깃집에 들어섭니다. 혼자 들어온남자는.. 곧 일행이 올거라며 우선 고기 3인분을 시키는데요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두시간 뒤에도 남자는 혼자엿습니다. 영업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일행이 나타나지않자, 가게 직원들은 하나둘..그의 식탁에 올려진 반찬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자는 뜻밖의 요구를 해옵니다. " 다시..반찬이랑 다 새로 가져다 달라고..." 다시 상차림좀 차려달라고.... 이 남자는 상차림까지 다시 부탁하며 4시간동안 자릴 지켰지만, 끝내 일행을 만나지 못한채 자릴 떠나는데요 그날...이 남자가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누구엿을까...그 사람은.... 같은 진주에게 변호사 일을 하고있는, 변호사...김여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