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저녁 6시 5분한 남자가 대만 의 한 경찰서를 찾아옵니다.그리곤 되게 심각한 얼굴로..." 제가...사람을 죽였어요"이 남자의 이름은 29살의 리밍저, 그는요...자기가 살고있는 타이중 임대주택에시신이 있다고, 가서 확인해보라고 애길합니다.그의 말대로 임대주택에 딱 가서 봤더니 발코니쪽에 큰 캐리어 하나와작은 캐리어 하나가 보이는데그 중 큰 캐리어 겉에 피가...다 새가지고... 와..불길한 느낌으로 딱.....열어봤떠니큰 검정색 비닐봉지 하나와 흰색 비닐봉지가있는거에요그 하얀 비닐봉지안에서...한 중년 여성의 시신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좀 그런게..이 시신.. 몸전체 10군대 넘는 칼에 찔린자상이 있엇구요무엇보다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뒤틀려져있었대요..이게 무슨말이냐, ..
불길 속에서 발견된 사람의 발 2002년 1월 23일 오전 2시 35분경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한 도로 공사현장을 지나던 트럭 기사는.. 길가에 어떤.. 검은 덩어리 같은 것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갔다가 그 불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놀라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됩니다. 트럭기사가 불길 속에서 발견한건 다름아닌... 사람의 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키 155~160cm 가량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시신은 웅크린 자세로 전신이 거의 탄화되다시피 새카맣게 불타버린 참혹한 모습이었습니다. 경찰은요..그 사건 주위를 싸악 살펴보는데 꺠끗했어요......다툼의 흔적이라든지 그런게 전혀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초기에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2022년 9월 17일 저녁 6시쯤 경남 진주의 한 중년 남자가... 고깃집에 들어섭니다. 혼자 들어온남자는.. 곧 일행이 올거라며 우선 고기 3인분을 시키는데요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두시간 뒤에도 남자는 혼자엿습니다. 영업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일행이 나타나지않자, 가게 직원들은 하나둘..그의 식탁에 올려진 반찬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자는 뜻밖의 요구를 해옵니다. " 다시..반찬이랑 다 새로 가져다 달라고..." 다시 상차림좀 차려달라고.... 이 남자는 상차림까지 다시 부탁하며 4시간동안 자릴 지켰지만, 끝내 일행을 만나지 못한채 자릴 떠나는데요 그날...이 남자가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누구엿을까...그 사람은.... 같은 진주에게 변호사 일을 하고있는, 변호사...김여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