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은 월요일이었고,날씨가 무더웠습니다.이때가 일본 올림픽 개막식 기간이여서,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54세였던 타카이 나오코가 일하는 은행은 휴무였어요무려 3일간의 즐거운 휴무가 끝나고26일....다시 출근하는 날, 그런데이날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지각 한번 한적도없었던 타카이 나오코가..아무연락없이....출근을 안한거에요타카이 나오코는 미혼으로 자녀없었구요혼자 살고있었어요 , 혼자 오래 살다보니, 여러 걱정이 되기 시작한 나오코는이미 한참 전부터, 돌발 상황을 대비자기 집 보조 열쇠를 가까이 사는 친척에게맡긴 상태였어요 이날 휴가도 아닌데....전화도 안받고,출근도 안하고, 그러니까 직장동료들이,그녀 친척에게 전화를 한겁니다이 전활 받자마자 친척은요 상황을 확인하기위해바로 ..
1993년 7월 8일, 한 젊은 커플이홍콩 금산 교야 공원에의아름다운 해변가에서 데이트를 하는데,여기서 이상한 검은색 쓰레기 봉투 하나를 발견합니다.이 쓰레기봉투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건지가득 차 있어보였고, 들어올리니..무거웠어요저 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을텐데이 커플은 달랐습니다. " 열어보자"이 커플은 문제의 쓰레기봉투 안을 열어봤고,그 결과 그들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가게됏죠쓰레기봉투 안에는 노랗게 튀겨진고깃 덩어리들이 있었습니다.딱 봐도 알수 있었어요"이거...닭고기나 돼지고기가 아닌, 사람고기네...봐....사람 허벅지와 종아리 아니야..."바로 경찰에 신고,경찰은요 바로 이 쓰레기 봉투가 발견된해변가를 봉쇄하고 전체적인 수색 및쓰레기봉투안에 있는 시신 조사에 들어갑니다. 이 쓰레기봉투 안..
오늘 사건은요 일본 역사상가장 기이하고 엽기적인 살인사건입니다.일명...기타큐슈 일가족 감금 살인사건오늘 사건의 주범인 마츠나가 후토시그는 기타큐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어머니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학교에서도 모범생으로 통했죠 그런데 시간이 흘러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성격은 폭력적으로 변했고, 여학생들과매일같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학교에도 나가지않고 양아치 행동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그가 17살이 됐을떄, 가출한 한 여학생을집으로 유인, 관계를 가집니다.그런데 와...임신했네?이걸....그 여학생의 부모님이 알아버렸네? 가만 있겠습니까, 이 여학생 부모님이이를 학교에 항의 하게되면서마츠나가 후토시 퇴학당합니다.퇴학 당하고 2년도 채 안되19살떄 이 남자 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