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의 눈빛이 살아있는 이 남자,그의 이름은 정옌랑입니다.그는 허베이성의 작은 촌마을에 사는 남잔데요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성실한,그 마을에서 일명...철인으로 불렸대요어떤 궂은일도 모두 다 해내는...정옌랑의 나이는요 50에 가까웠어요하지만...무시하면 안되,웬만한 젊은이들 보다 힘이 훨씬 썠습니다. 그는 70세의 부모님을 부양하고딸을 공부시키기 위해 매일 밭일을 하는가 하면,집안 생활비를 보충하기위해공장에도 나가 막노동까지 했어요거기서 막 엄청 무거운 벽돌을 막..거뜬히 집어 나르고.. 반면 그의 아내는 몸이 좋지않아,주로 집에서 베를 짜는 일을 했습니다.부부는요 되게 검소하게 살았어요하지만 행복했습니다.이런 그에게 어둠의 불씨가 나타난건,2011년 10월 4일....45살이었떤 그는요평소처럼 일어나..
다섯 학생의 산맥 종주 1970년 후쿠오카대학에 다니고있었던, 당시 20살 타케스에, 그리고 22살이었떤 타키 슌지, 19살이었던 코로기, 같은 19살이었떤 니시이 , 그리고 제일 막내였떤 18살 카와하라까지 이렇게 같은 도보 여행 동아리였던, 5명은, 말그대로 도보여행 동아리니까, 7월 12일 걸어서 산맥 종주를 하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7월 12일 오전 9시경 기차타고 하카타역을 출발해서, 이틀 뒤인 14일 신토쿠역에 도착, 그후 메무로산으로 가요...딱 이 산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는거에요 메무로산에서 등산시작, 해발 1736미터인, 히다카산맥 중부에 위치한 산인 페테가리산에 도착하는...종주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세가 가파른 산맥 이 히다카 산맥을 타는건데, 문제는 이 산맥이요 홋카이도의 지..
2023년 7월 2일 일본 삿포로시의 한 모텔 62세의 한 남성이 살해된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되고 약 22일후, 7월 24일 이 사건의 용의자가 바로 잡히게되는데요 무직이었던 당시 29살 여성, 타무라 루나와, 그녀의 아버지인 59세 타무라 오사무!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엄마였던 당시 60세 타무라 히로코까지.. 그러니까 엄마아빠 딸까지 모두 살인 , 시신훼손등의 혐의로 체포된거에요 당시 이 사건이 일본 언론에 보도 되기 시작하면서, 기사를 접한 많은 일본인들이 충격을 먹었는데, 그 이유가, 시신에 머리가 없어.... 시신 몸통만 발견된것도 충격인데 이리 만든사람이 가족일당이야? 시신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모텔 직원이었습니다. 체크인 할 시간이 지났는데 전화도 안받고 안나오니까, 이제 무심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