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2019년 1월 서울의 119, 112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우리 딸이 이상해요 얼른 좀 와주세요.." 당시 우울증등 정신질환을 앓고있었떤 20대 딸이.....다소 과격한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니, 어머니가 무서워 신고를 하셨던거에요 이런상황에 경찰과 구급대원은 이 딸을,, 정신병원으로 옮길려고했습니다. 보호자 동의하에 입원시킬려고, 그런데 이딸이....강하게 저항을 하기 시작한거에요 " 내가 왜 정신병원가냐고, 병원안갈거라고, " 그러면서 경찰, 구급대원들과 이 딸.. 대치상태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던 딸.. 소리소리지르더니...갑자기...흉기를 든거에요 여러개 흉기를...들고 죽여버릴꺼라고... 상황이 되게 급박하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