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내 수면제 먹인뒤, 망치로 손가락 내리쳐 보험금 꿀꺽

중증 장애가 있던 여성을 소개받다

 

광주 북구에 살고있었던

40대 강씨는 2021년 8월 친구의 소개로

한 여성을 소개받게됩니다.

그 여성은 정여인....

이 정여인은요... 약간 중증 장애가 잇는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에 이건 걸림돌이 되지않았어요

강씨와 정여인은 만나고 얼마지나지않아,

혼인신고까지 하면서, 살림을 합치게됩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겨야할 행복한 시기..

 

 

 

하지만 2022년 3월, 돌연 이 아내 정여인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손가락을 다쳤다며,

여러 보험사로 연락을 해옵니다.

그리고....곧 이 정여인의 앞으로,

약 651만원정도의 보험금이 나오는데요

당시 이 아내는요

손가락이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가 있는데

왼손 검지가 심하게 다친상태였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한정도였어요...

 

 

집을 가출한 후, 드러난 충격적인 비밀

그런데 이일이 잇고 다시 얼마지나지않아,

돌연 이 아내 정여인은요 함께 살고있던 그 집을

나와버립니다. 가출을한거에요

그리고 그녀가 향한곳은....

사회복지시설....이곳에 입소를 하게되는데,

여기서 부터 충격적인 모든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해요

도대체 강씨와 정여인...둘이 함께 사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한 후, 정여인 몸의 이곳저곳

상처들을 보게된 복지사들...뭔가 이상함을 느꼇습니다,

그러니까, 살살 돌려서 정여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시작한거에요

여러분, 이 골절이라는건요, 넘어져서 생기기도하지만,

이게 폭행으로 인해서도 골절될수있는거거든요,

사회복지사가,,,

" 정여인 이거...손가락....진짜 자전거타다가 다친거에요?

여기 이곳에 상처는 어디서 어떻케 난거에요?"

 

" 하.....사실.....남편이 때렸어요..."

 

 

야 니 손가락 하나에 얼만데, 딱 대!!

알고보니까, 이 남편 강씨 가정폭력 상습범이었던거에요

이렇게 계속 맞다가는 내가 죽을수도있겠다 싶으니까,

정여인이 도망나오셨던겁니다.

" 이 손가락 이것도...몸에 이 상처도 다 남편이 그런거에요?"

" 네..."

 

와 알고보니까...이 남편 강씨가요...

집에 아내랑 있는데, 갑자기,

망치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곤, 정여인한테,

" 야, 여기 손가락 대봐~

야 손가락 대라고, 쳐맞고싶냐?

니 손가락 하나 때려서 부러지면 상해보험금이 얼만데~

뭐가 아프다고 싫다고 난리야 난리가,

너 그 손가락으로 나 보험금좀 받아보자~"

 

어느 누가,, 아 그럴래요? 자 손가락~

누가 대겠습니까, 아내 정여인은 당연히

싫다고 무섭다고 하기 싫다고 거부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강씨...

" 야, 콱 디지게 맞고싶냐?

아~ 알겠어 그럼 이거나 먹어~"

라면서 무언갈 하날 건네줍니다.

그리고 이를 받아먹은 정여인..얼마안가 잠이드는데,

 

2022년 3월 남편 강씨는

아내 정여인이 잠들었을때,

그대로 왼손검지를...망치로 내리쳐버렸습니다.

그리곤.....병원이 아닌...보험사에 전화합니다.

" 어떻케요 제 아내가 지금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요.."

그렇게 나온 보험금 651만원은 고스란히

남편 강씨의 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아내손을 무자비하게 망치로 내리쳐서

받은 651만원 남편의 술먹고....옷사고...

개인사리사욕 채우는걸로 다 들어갔습니다.

 

이 남편에게 아내는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었어요

그냥.....내가 오늘 기분안좋아 그럼 떄리는거에요

평소에도 아무이유없이...때리는 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죄책감없이 "니 손 좀 때려뿌셔서

보험금 좀 타보자" 라는 말이 나오죠...

그냥 장난감마냥...돈얻어야되니까,

손가락.....하아...수면제 먹이고 나서 남편이란 자가,

부인에게 그것도 장애가있는 부인한테 이런짓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둘의 첫 만남부터가 이상했습니다.

 

 

그와의 첫만남부터 이상했다.

 

 

지인을통해 지적장애가 있는 정여인을 소개받았고,

소개받은지 얼마지나지않아서 둘은 혼인신고를 해버립니다.

혼인신고후에 이 남편은요..

갑자기...아내 명의로 보험에 가입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남편 강씨는요 기초생활 수급자로

나라에서 생계유지비로 50만원씩 나오는 상황이었어요

그 50만원으로 살아가는 남자였단말이에요

우리한테는 그냥 50만원일지몰라도

이 남편 입장에서는 이 50만원이

500만원의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 남편 강씨는요 혼인신고후에

지난해 8-10월사이...

 

 

아내 명의로 여러 보험에 막 가입하더니,

그 50만원에서 무려 반이상을 26만원을...

아내보험비로 납부했습니따.

이 상해보험이라는건 다쳐야지만 받을수있는건데,

나라에서 나오는 돈의 거의 절반을

아내 보험금에 쓴거에요 ...

그리고....이런 사단이 난거죠..

정말....두사람 사랑해서 결혼한걸까요..?

 

남편 강씨는 혼인신고하고

살림합친지 바로 직후부터 가정폭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아내 보험까지 바로바로...

혹시 이모든게 남편 강씨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사기 결혼 아닐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강씨는요..

" 아니다...난 정말 아내 정여인을 사랑한다.

정여인을 사랑해서 결혼한거다.

내가 미쳤다고 아내손을 망치로 내리치냐!!

나 아내 손 망치로 내려친적없다!!"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도 정말 파렴치하고,

악마도 포기한 악마새끼인데...더 경악스러운게

이제 사회복지사가 이 모든걸 알고,

경찰에다 신고를 한거에요 그리고

경찰 수사가 시작됐는데, 이걸 이제

처음에 강씨는 몰랐던것같애요

수사가 진행된지 모르고,

아내 정여인 손이 골절되있는 상태에서,

집을 나갔단말이에요

나가든지 말든지 죽든지말든지

어쨋든 아내 손이 부러져있으니,

수술 받아야될거아니에요

그거 수술비 나올거아니야

그거 받을라고...

아내가 집 나가있는 상태에서 찾긴커녕,

다시 보험사에 2차 보험금 신청을 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면서, 보험금 신청이 먼저? 

그런데 늘상 말씀드리지만, 이 보험회사

쉽지않거든요. 보험회사에는 사고 조사반이잇죠,

뭔가 이상하거든, 그러니까 2차로 상해보험금 지급,

안해줍니다. 안줘요.

그리고 보험사 또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와.... 사람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는게

정말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안되는거거든요,

 

이 강씨......보통 남자 아닌거같은데,

역시나......강씨....조사과정에서 알고보니가,

지난 6월쯤에 자기동네에서

후배의 와이프를 아내를 성추행을 해가지고

재판중인거에요

거기다 강씨 2018년도에 살인미수로 징역 3년을 살고

출소한 사람이네?!

 

전과가 더 없나? 아이..없으면 아쉽죠,

아주 화려했습니다. 전과 조회 해봣더니,

무려 16범이었어요

전부 상해, 폭행, 협박 등,

그러니까 애초부터 질이 안좋은 남자인거에요

 

이런 사람에게 죄없는 힘없는

아내 정여인이 지금 피해를 입으신거구요

망치로 상해를 입혔어요...특수상해죄..

보험사기를 위해서 이런 짓을 벌였습니다.

보험사기 특별 방지법 위반,

아내의 장애에 대해서 이런짓을 햇기때문에

장애복지법 위반이되고,

더나아가서 지인의 강제추행까지...

여러가지 범죄가 잇는데 범죄도 범죄지만,

전과부분이 쌔요..

 

지금 위반한것만 몇개고..전과까지 있는데...

계속 재범인 상황인데

만약...보험사에서, 복지센터에서 의심을 하지않았다면,

이 아내분..어떻케 됐을지 모르는거거든요,

이 강씨는 계속 아내를 이용해서 보험금을

탈려고했을테니까,

정말 아내분 죽을뻔하신거에요

그렇다면 재판부는 이 악마 강씨에 대해서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여러분 충격받지마세요...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난 2018년 살인미수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출소한지 얼마되지않은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 그간 16건의 범죄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그 비난 가능성이 더욱 높다."라며,

이 남편에게 징역 33년이 아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살인미수죄로..3년받아나왔는데

살인미수나...오늘 이런 범죄들이나 머 다를게없네?

이전에 범죄가 16건이나 있는데..........

이 남편은....경찰 조사를 하면서,

 

" 저 아내 너무 사랑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한거에요"

주장했습니다. 사랑해서....매일같이 심심하면,

퍽하면 떄려댓습니까? 사랑해서....

니 손가락을 보험금좀 타보자, 망치로 내려쳤습니까,

너무 사랑해서......수술비까지 타 먹을려고했습니까?

너무 사랑해서...?

 

사람이 아닌 아내가 아닌,

돈을 벌 도구로 생각하고,

장애가 있어 만만하니까,

나보다 약하니까,  

이용해먹을라고 한거아닙니까?

 

개인적으로 형이..너무 약한거 아닌가..싶어요..

이 피해 아내분은..손가락 몸도 상했죠,

폭행 당했죠,, 정신적인.....충격에...

사람을 믿으셨을텐데....아우...

그런데 징역 3년....6개월..

재판부님~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요....

사람들이 엄청 머라고 할것같다면서요,

그런데 징역 3년 6개월이 뭡니까...

 

3년 6개월 살고나오면...

이 남편..다시 이런짓 안할까요..?

전과 16범에 살인미수에 이런짓까지 했는데

딱 3년 6개월살고나오면 딴사람이되어있을까,

글쎄요..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길

재범이 이루어지지않길, 반복되지않길

바래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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