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갑자기 연락 두절 되버린 내 딸
2017년 7월 27일 중국 푸젠성 사오우 시의
한 주택에 살고있었던...중년남자 위화선은..
몇일동안 잠한숨 못자고 초조하게
누군가에게 전화만을 계속 걸고있습니다.
하지만 상대편의 전화는 계속 꺼져있는상태,
그는..딸과 벌써 하루째
연락이 안되고있습니다.
그의 딸은 당시 27살이었떤....위추결..
당시 그의 딸은 청두의 한 대학을 졸업하고,
푸젠성의 초등학교 중국어 교사로 일하던 여자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웠던 딸,
위추결은 초등학교 교사가된지 얼마안된 상태였어요
시험을 쳐서 되게 힘들게 이 일자릴 얻었다보니까,
학교 여름 방학을 이용해, 휴가겸,
늘 가고싶었던 여행지, 일본 여행을 가게됩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그녀는...
" 아...고민거리 힘든거 다 해결됐겠다.
내 인생 앞으로 다 잘 풀리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행갈 생각에 너무 들떠,
몇달 전부터 막 여행계획짜고 엄청 신나있었어요
하지만... 이 기이한 일본행 여정은
그녀의 인생 마지막 궤적이 되버렸어요
- 일본으로 여행갔다가 사라져 버린 27살 위추결
그녀는, 7월 18일에 일본으로 날아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7일 뒤인 25일 중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죠
하지만 7월 25일 저녁 12시까지
공항에서 기다리던 가족들은 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25일 위추결이 탑승 예정이었던 춘추항공
이 비행기는 이미 안전하게 중국 공항까지 다 도착한상태였습니다.
내딸은......내딸은...왜 안온거야?!
그녀의 비행기표를 확인해봤을떄,
그녀의 표는 여전히 이미 매표된 상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딸은 무슨일인건지, 비행기 탑승 수속도 밟지않았고,
그날이후 연락도 되지않았어요...
도대체 위추결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놀란 가족들은 바로 경찰에 달려갔습니다.
경찰이 출입관리 기록 확인을 해본결과,
위추결은 중국으로 귀국하지않은게 확인됬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오지않았다....왜?
- 딸은 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지 않은걸까,
당시 딸은 일본여행을 혼자간거였어요..
만약 일본에서 딸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면
우리딸을 제일 빨리 도와줄수있는건
경찰밖에없다...
아버지는 어떤식으로든, 딸을 찾아야겠따는 생각하나로,
바로 일본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소식을 접한 삿포로 중국 영사관,
일본 경찰 역시도
즉각 수사에 착수하게되죠
수사결과, 7월 18일 아침 7시
위추결은 일본 하코다테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7월 19일
그녀는 일본 온천에 가서 뜨끈하게 몸을
지졌어요. 자기 sns에 본인이 올린거에요
그리고 다시 다음날인 7월 20일
일본 오타루시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1일 그녀는 일본 비에이 초 라는 곳을 방문해요
재미있게 놀다가 그곳 호텔에 들어가서 셨고,
다음날 22일 다시 여행계획이 있으니까,
대충 챙길꺼 챙겨 오전에 호텔을 나가는데.......
이게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돼버렸습니다.
그후..그녀는 다시 호텔로 돌아오지않았어요
그런데 다음날인, 23일 오전 12시쯤...
그녀가.. 생일 축하...메세지 같은거에
좋아요를 누른게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23일 오전 12시까지는...핸드폰을 했따는건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로 다음날인 24일부터,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전화 문자 다 받지않습니다.
딱 24일부터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23일 오전 12시 까지는 sns를 한거같은데..
원래대로라면 25일 그녀는 일본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 공항에 도착했어야합니다.
하지만 그녀는웬일인지 비행기조차 타지않았죠.
일본 경찰은 급히 그녀가 묵었던
호텔을 봉쇄하고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위추결이 머물렀던곳이,
게스트 하우스같은 곳이었어요
그 주인은요..
" 위추결이 22일날. 나갔습니다
씨씨티비통해 확인했어요,
25일날 그녀가 체크아웃이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드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이상함에 25일날 경찰에
신고를 한상태였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숙소안 씨씨티비확인결과,
지난 22일
그녀는 평소와 다르게...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것 처럼,
하얀 원피스를 입고, 머릴풀고
계속적으로 거울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 20일과 21일 이틀간
그녀는 바지입고, 되게 편한 복장이었어요
이에비해..22일은 되게 꾸민듯한..
"베이지색 원피스에 빨간 크로스백을 메고,
씨씨티비를 통해 본 그녀의 표정이나 행동은
되게 기분이 좋아보였따고..."
- 한껏 차려입은 옷과 신나보이는 표정
그렇다면..어딜 가길래 이렇게 신나있었던걸까,
아마도 어떤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그렇다면 위추결...일본에 친구가 있엇나..?
아니면 혼자 여행하는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궜나..?
그녀가 웨이보에 기록한 일상을 보면,
대체적으로 일본여행 굉장히 만족해하고있는듯 보였습니다.
기록으로만 보면 별일 없는...그냥 여행인거같은데,
여행중에 어떤 지인을 만난적도
새로운 친구를 사귄 흔적도...
없는듯 보였어요.
경찰은 숙소안에서,
그녀가 쓴 여행 일정지 메모를 하나 발견하게됩니다.
메모 내용을 보면,
7월 18-21일까지 위추결은 계획대로
하코다테시에서 삿포로로 가 여행을 했고,
이어서 도야코, 오타루, 비에이로 이동합니다.
실제 그녀의 여행 순서와 메모의 여행순서 일치했어요
도대체 뭐지...
경찰은요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없었어요
이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찰은 신문과 뉴스에
실종자 보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제보전화를 받게되요,
" 아...여기...아칸호수근처..
어디 까페인데...그녀를 본거같아서요"
여기서 아칸호는...일본 훗카이도 동부의 구시로시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풍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져있는
큰 호수입니다.
이 단서를 받은 경찰은, 7월 27일
바로 아칸호로 출동, 넓은 호수를 샅샅히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뒤인 7월 28일 위추결의 아버지가
일본에 도착했어요. 아버지는 바로
딸이 묶었던 숙소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딸이 남긴 유일한......
딸이...사라지기 직전..가지런히 싸놨던....트렁크..
짐들을 확인할수있엇습니다...
22일날 집을 나갔잖아요,
트렁크랑 다 그대로 숙소에 둔상태에서
몸만 이쁘게 꾸며 나간거에요
25일날 체크아웃이었으니까,
그녀의 트렁크안에 짐들은 모두 꺠끗하게 정리가되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짐들중에 이상한게 하나있었어요...
그 트렁크 안에 휴대폰 충전기가 그대로 있엇단말이에요.
이게 뭘말하는거겠습니까,
딸이 사라진 22일..그냘...이 딸,
오래 외출할 계획이 아니었따는거에요
잠깐 나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올계획,
오랫동안 나가있을 계획이었다면, 충전기를 챙겨나갔겠죠!
- 그녀는 왜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을까,
위주결은 여행하는 동안 아버지, 그리고 친구들과
끊임없이 문자를 나눴습니다.
실제로 7월 22일 오전에 이제 이쁘게 차려입고 나왔잖아요,
그리고 같은날 오후 4시 26분경
그녀는 아버지한테....
"무사히 호텔로 돌아왔따고.." 문자를 보냇습니다.
그런데...이 아칸호 주변 씨씨티비확인결과,
22일 오후 7시 30분 웨추결은
원래 지내던 숙소가 아닌....아칸호 옆에 있는
한 호텔 입구에 있었어요
거기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자 원래 숙소에서...아칸호수옆 호텔 씨씨티비에찍힌
이곳까지의 거리는요 상당했습니다. 약 4시간정도 걸리는
먼거리였어요
그러니까...아버지한테...나....숙소왔어요
라고 보낸 그 시각 사실 그녀는..숙소가 아니었던거에요
아빠한테 문자보내던 그 시각 그녀는,
일본철도 구시로역 옆 버스터미널에
홀로 나타나 아칸호로 가는 길을 물어보고있엇습니다.
아니....왜...그녀는..아버지한테 거짓말을 했던걸까요?
원래 머물던 숙소와 호수 근처의 호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있엇습니다.
이 두곳을 오갔다면...
열차를 타고 구시로역 가서 거기서 다시 버스를 탔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에 경찰은 바로 사건당일 이 열차 시간표와
버스 시간표를 찾아냅니다.
조회결과....해당 날..시간에...
약 7시 5분쯤 아칸호에 도착하는 버스가 있었어요
7시 5분쯤 아칸호에 도착해서...7시 30분쯤...아칸호 근처
호텔입구에서 포착된걸로 딱딱 각이 나오죠
아니...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그녀는 아칸호수가면서..
왜 아버지에게 그걸 숨겼을까..
이상한건 하나더있습니다.
앞서 그랬죠, 23일 새벽 12시쯤에
친구 생일 , sns에 위추결이 좋아요 눌렀다고,
그런데 경찰이 이 위치추적을 해보니까,
좋아요를 눌렀떤 그 위치와....
씨씨티비..상...확인된...위추결의 위치가...다른거에요
위추결이 핸드폰으로 좋아요를 눌렀을 그 시간,
정작 위추결의 모습은...
다른 위치인...아칸호 호텔쪽에서...포착됐습니다.
핸드폰 위치와....당시 호텔의 거리는요
약 30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었어요...도대체
이건 뭘말하고있는걸까요?
경찰은 수색 범위를 확대해야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사라지기 직전, 그녀가 직접싼,
트렁크...물품들부터 재조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평범하지않은
편지한통을 발견하게됩니다.
그 편지는 한 책 표지에..꽃아져있었는데,
편지 내용은 모두 일본어로 ,
가족들과 전문가의 필적 확인결과
위추결 그녀가 직접 쓴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이 숙소 일본 주인이...
편지 해석을 좀 해줫는데
이게 편지가 좀.......심상치않았어요
- 심상치 않은 편지의 내용
"죄송합니다. 27년을 살았습니다.
계속 노력할수없어..떠나기로했어요..
내가 떠난다고 슬퍼하지마세요
별이 되서 내 소중한 사람들 지켜드릴께요..
늘 곁에 있을께..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니....이건 영락없는 유서잖아요..
22일 오후 7시 30분...아칸호수 근처까지 가서..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문자를 남기고...
계속....이런저런 생각하며 23일...12시 오전까지..
망설이며..생각을 하다가....친구 생일에 마지막
좋아요를 누르고........하늘의 별이 된게 아닐까..
아니....좋아요 위치가 달랐는데...
머가 어떻케 된거야...
경찰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구시로시의 아칸호수 근처 호텔부터
모든곳들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또하나의 단서가 발견되요
구시로시의 한 편의점의 씨씨티비와 불교도구 판매하는
그런 가게에서 7월 23일 오전 10시,
또 그녀가 잡힌거에요
아니.... 더 이른, 23일 새벽 12시쯤에 친구 좋아요 누르고
가족들이랑은 연락을 안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걱정을했죠
그런데...정작 편의점과 불교도구가게..씨씨티비에..
23일 오전 10시에 포착이 됐습니다.
그녀는....왜......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않았던걸까요?
가족들이..이떄 여려번 그녀에게 전화를 했을떄거든요?
왜 안받고 안했지?
그녀는 편의점을 나와 뒤쪽 통로를 따라
남쪽으로걸어갔습니다.
그게 아칸호 다리 방향으로 가는 방향이에요
경찰은...위추제...곧 찾을수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한까페에 들어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또다시....그녀의 행적을 놓쳐요.
하지만 이 까페의 주인은 경찰에게
당시 이 위추제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7월 23일 오후 2시쯤에 길고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가,
가게에 왔는데, 그녀는 카푸치노를 주문했고,
창가에 앉아 한동안 오랫동안...창밖만 바라보고있었다고,..
경찰은 경찰견까지 동원해서,
아칸호가 있는 곳과 구시로시 거리 순찰을 계속했습니다.
주변의 숲길까지 모두 수색했어요
하지만 모두 무용지물
그런데....한달정도 지난,
2017년 8월 27일 오전 8:00경
구시로시의 한 묘지근처 해변에서..
일을 하고 있떤 어부들이...우연히...
해변가에...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누워있는걸...
발견하게됩니다.
처음에 누가 다쳐 쓰러져있는줄 아셨데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갔을때 그는...
무언가 잘못됐음을 꺠딸았습니다.
놀란 어부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 발견된 시신, 이해가 안되는 위추결의 행동들
당시 발견된 시신상태가
딱 발부분만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따고해요
다른 곳은 옷조차도 흐트러짐이 없었을정도로..
손상이 그닥 심하지않았다고...
부검결과 그녀의 사망원인은 익사였습니다.
위추결, 딸을 사망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이 상황을 믿을수가없었습니다.
아니...마지막을 준비했다는 애가..
일본여행 계획을 신나가지고 여행 몇달전부터 막
짜고....여행가서도 틈틈히 너무 좋고 재밌다면서
SNS에 글까지 올렸어요....이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애냐고,
거기다...중국어 교사였어요
이 직업을 갖기위해 엄청 공부 노력했단말이에요
그렇게 딱 꿈을 이뤘는데...불과 몇달만에 마지막을..?
실제로 교사 딱 자격을 따고 나서,
스스로 너무 좋다면서 행복해했던 딸이에요
숙소에 찍힌 마지막 모습또한,
짐 다 이쁘게 싸놓고, 이쁘게 옷까지 차려입고,
신난듯이 나갑니다. 이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런 사람의 모습이냐구요....
거기다..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일본서에서 마지막을 준비했다는애가....
돌아올 비행기표를 끊어놉니까?
애초부터 이럴생각이었다면 일본가는 비행기표만
끊고 돌아오는건 예매하지않았겟죠,
하지만 위추결은 왕복을 다 끊어논상태였어요...
이러다보니 가족들은 더 받아들일수가없는거에요
아...하지만..또 그 유서..는..
위추결 본인이 쓴게 또 맞다는데...
거기다...시신이 발견된...묘지 근처 해변은요
관광지가 아니었습니다.
이 장소를 아는 관광객은 거의 없었어요
현지인들만 아는곳,
이런곳에서 그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망원인은 익사..
경찰은 그녀가 어떻케 이곳까지 오게된건지,
주변 씨씨티비들을 확인했지만,
더이상 단서는 찾지못했습니다.
한가지 가정해볼수있는건, 사고에요
당시 아칸 호수 쪽으로 갔잖아요..
그쪽에 대교가 있는데....
혹시...위추결이...해가 져갈떄쯤,
대교 다리쪽에 딱..해가져갈때 너무 이쁘잖아요
그걸 볼려고....뭐 다리위에 올라섰다던지,
어떻케 하다가 발을 헛디뎌...호수쪽으로 떨어졌고,
그러면서...익사로...물에 휩쓸려...
시신발견 현장까지 떠밀려온게 아니었을까,
아니...그렇다하기에도 이상한게..
왜 아버지한테는 그럼..아칸호에 왔다는걸 숨긴건지..
숙소에 도착했다고햇지만 사실 그 시간그녀는
아칸호 근처에 있엇거든요?
그리고, 23일 이른아침, 친구 sns에 좋아요 눌렀잖아요
그때 핸드폰 위치 장소와.....같은 시각 아칸호쪽에서 포착된,
그녀의 위치가 다릅니다. 두 장소의 거리는 약 300킬로미터
어떻케....이런일이...생긴걸까요 무슨상황인걸까..
위추결은 대학교 졸업후 2년동안
상하이에 있는 외국회사에서 일을 했어요.
그러면서 한남자를 만나, 열혈히 사랑했는데
2016년 말쯤에 헤어진거에요
그러면서 그녀는 고향인 푸젠시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그녀는 약 1년간, 임시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사 시험을....치게되는데 이게 바로 붙은게 아니었어요
몇번 교사시험을 봤는데 근소한차이로 자꾸 떨어져..
그러면서 심적으로 많이 지쳐갔겠죠,
그러다가...
원래 점수가 그녀보다 높은 수험생 한 명이
더 나은 회사에 취직이 되면서 취소가된거에요
그러면서 그 대타식으로 이제...
이 위추결이 얼떨결에 합격이된겁니다.
이떄 위추결이 너무너무 좋아했었데요
떨어진지알고 그러고있었는데 붙었다고하니까,
저라도 너무 좋았을것같애요
그래서....이번 여행이...어떠케보면,
자기한테 주는...선물이었따는거에요
" 그동안 고생했다고.."
그래서 늘 그렇게 가고싶었던 여행지 일본을 선택했고,
기쁜 마음으로 여행 몇달 전부터 계획짜고 한거였다고
하지만 하늘은 어찌 이렇게 무심하신지...
그녀는...이 여행에...영원히 머물게됐습니다.
그녀가 커피숍을 떠나던날,
길을 따라 계속 걷던 그녀는,
바다와..하늘을..번갈아 가며 계속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이떄 그녀는 무슨생각을 하고있었을까요
왜 갑자기 계획에 없던 아칸호로 향했던걸까...
이 사건이 굉장히 좀 이상하죠...
이게 위추결이 사망한채 발견되면서,
그냥...이렇게 미스테리 사망사건으로 남은거같드라구요
준비하면서도 무슨일이 있엇던걸까 싶기도하고,
왜 아칸호로 갔을까 누굴만나러간거같기도하고,
그럼 유서는 뭐지,
혹시 누군가를 몰래 만나러 아칸호에 간거죠,
그런데......거기서 예상치못한 사고가 생긴거지..
놀란 동행자는 그냥 도망갔고...그렇게 시신으로
발견된거아닐까...
그런데 씨씨티비에는 모두
혼자 있는게 찍혔는데...아 머리아픕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에서 발생한 미스테리
중국 여교사 사망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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