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묫자리를 쓴 후부터, 일어난 일들..급살터..?!
- ■한국 살인 사건/■한국 미스테리 사건
- 2020. 3. 18.
2001년 충북 보은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있엇던
김씨는요 ,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
묫자리를 알아보러, 묫자리 알아봐주시는 분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됩니다
" 좋은 자리 부탁드릴께요..저희어머니는 꼭
좋은 곳에 모시고 싶거든요.."
" 아유 효자네, 돌아가신 어머니가 좋아하시겠어,
여기만한 명당이 없어요, 이곳에 어머니 모시게되면,
자손 대대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어머니도 몹시 좋아하실거에요"
" 아, 그래요?! 그럼 여기로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 아..그런데...한가지 좀 걸리는게 있어요,,
여기 못자리가..묘주인한테는 천하제일의 명당인데
여기다.. 묫자리를 쓰면,, 이 마을에 화를 불러올수도있어요..
만에 하나라도..마을에 화가 닥칠수도있다는거에요
솔직히 묘자리론 좋다보니까, 추천은 정말 드리는데..
혹시나 해서..말씀드리는거에요...우리입장에서는
쓰지말라고 할수도, 쓰라고 할수도없으니까,
한번 잘 생각해봐요
묫자리 주인한테는 이만한 명당은 없어!!"
이애길 들은, 김씨는요..
" 아....찜찜한데....우리어머니 모시면
우리집안에는 좋은데..마을에는 안좋다고...
어떻하지...우선 생각을 좀 해볼께요"
그렇게 김씨는, 바로 결정을 안하고
집으로 돌아오게되는데요
그런데 그날 밤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신거에요 그리고는
" 아들아 아들아~~~ "
" 어...?! 어머니....얼굴이 왜그러세요...어디
아프신거에요?!"
" 아니야..괜찮아...좋은 새집에 들어가면,
괜챃아 질거야,"
" 새집....이요..?!"
꿈에 나오신 어머니는요, 이런 짧은 말만 남기고
사라지신거에요
꿈에서 깬 김씨는...새집...?!
"아.. 우리 엄마가...낮에 봤던 그 땅이
맘에 드셨나보구나!"
그래서 이 김씨는요, 마을에 안좋은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그 터에 어머니묘를 쓰게 됩니다.
그런데 몇개월뒤, 해가 바뀌고,
2002년 부터...마을에...점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50여가구, 옹기조기 모여사는 조그마한 마을에..
마을사람들이 짧은 기간동안
연달아 ,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 시작한겁니다.
장례식이 끊이지가 않아..
마을의 멀쩡하던 남편이 사망하고
두달만에 아내가 죽질않나,
그 아내 죽고 다른 집안의 아이가 또 바로
사망하질않나, 그리고 또 한달만에
다른 집의 아내가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하질않나..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사람이
다음날 되면 사망해버리니..
새해 정초에만...9명이 우루루 사망했데요
그러다보니, 마을사람들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에 무슨 악귀가 낀건가..
정말 마을에 굿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
아무일 없던 조용한 마을에..
갑자기 사람들이 줄초상 되어나가니까..
별의별 흉흉한 소문들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이 김씨의 마음도 먼가 조금....찜찜해지기시작했어요
"..내가...그 묫자리 써서..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거
같잖아요..내가 죽이고 있는거같은...."
그렇게 자꾸 죄책감이 쌓이다 보니...결국 이 김씨는
" 엄마 죄송해요.....다른 곳에 ,더 좋은곳에
묻어드릴께요 정말 죄송해요.."
어머니의 묘를 다른곳에 이장시키기로 결심을합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묘를 이장시키는 그날,
딱와서 보니까...
어머니 묘가 다 파해쳐져서 어머니가
안계시는거에요!!
"뭐야?! 누가 파해친거야?!"
아무말도없이 자기 엄마의 묘가 다 파해쳐져있으니까,
열이받은 이 김씨는 그 순간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 마을 이장.
바로 이장님 집으로간 김씨는요,
"이장님 어디계세요? 나오보세요!! 나와보시라구요!!"
그런데 안나와...그래서 이 김씨는
이 이장님의 방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게되는데,
아니..이장님의 안방에
김씨의 어머니 시신이......놓여져있는거에요
김씨 어머니 시신이, 마을 이장의 집에서 발견된거죠
이에 당연히 김씨는 열이 받은거에요
" 이장님 이거 뭐냐고, 왜 우리 엄마가 당신집에 있냐고
당신이 내 허락도 없이 우리엄마 무덤 판거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이장이 하는말이,
" 20년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고..
그 자리에. 묫자리를 쓰면, 마을에 화가 닥친다는걸
들었을텐데, 그걸 알면서도 , 너는 니 부모 묫자리로
쓰고싶디? 거기가 무슨터인지는 알고 쓴거야?
거기 급살터야 이양반아!!
20년전에도 당신이랑 똑같이, 묫자리 썼다가
그때도 마을사람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고!!
그런데 그곳에 또 묘를써?! "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엄마의
묘를 마음데로 파!? 용서못해!"
그래서 경찰에 김씨는 신고를 하게 되구요
이 이장과 함께 묘를 팟던 총 11명이,,
잡혀가게 됩니다.
급살터에 묘를 쓴 이후,
이유없이 사람들이 죽어간
한 마을..결국 마을이장은 더이상의 재앙을 막기위해서
남의 무덤을 파는 일까지 벌였는데..
그런데 놀랍게도....이장이 김씨 어머니의 묘를 파해친이후에
거짓말처럼 마을사람들이 죽는일은 더이상 발생하진 않았다고해요
실제 이떄 담당 경찰도 이애기를 했어요
" 처음에 주민들의 진술을 들었을때는
반신반의 하면서 먼 개소린가..했는데...
주민들에 의해 묘소가 이장된뒤,, 유심히 살펴보니까..
정말로 불미스러운 일이
거짓말처럼 뚝 끊기긴했드라구요.."
라고 애길햇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건 , 실제 다 기사로 나온겁니다.
그런데 이때, 이 이장이나 마을 사람들이
좀 김씨의 어머니 시신을..잘 수습했으면 모르겠는데
이때 어머니의 두개골이 깨져있고, 막 마무가내로
파해친거에요 그러다보니,
이 아들 입장에서는 용서가 됩니까?! 안되죠!
그래서, 재판 법정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절대 용서못한다고...
옆에가 실제 당시 그 묘텃자리 입니다.
정말...땅의 묫자리..급살터 이런게 존재하는걸까요?
여러분들은, 이 땅에 대한 그런걸 믿으시나요?
지금 말씀드린건, 한번쯤을 들어보셨을법한,
마을의 내려오는 전설같은 ㅋㅋ 그런 이야기같은데
우리나라 충북에서 일어난 실화라고하니까
이유없는 죽음이 이 터때문인지 아닌지는
미스테리 지만, 신기합니다
묘를 잘써야 자손이 잘된다.
물길이 있는 곳에 묫자리를 쓰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
여러가지 말들이 있죠, 여기서 급살터 라고 하는게
정확한 사전으로는,
보게 되면 운수가 나빠진다는, 갑자기 닥쳐오는 재액을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터를, 묘지터나 집이나 건물을 지을자리를
일컫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먼갈 지으면 안되는곳인데
먼갈 지엇을때...화를 불러온다 머 그런뜻인걸까요?
실제 그래서 건물 짓거나 먼갈 할때
제사도 지내고, 텃자리도 다 잘 알아보고 하긴하죠...
신기하면서도 미스테리 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터, 묫자리에 대한
미스테리한 실화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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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토 저녁 7시 미스테리 방송 !! 매일저녁10시 유튜브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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